[석호쌤] 절대영어 책 도착했네요. 리뷰
마지막에 영어 전문이 한번 더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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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주문했... ㅎㅎㅎ 기대하겟습당 ㅎㅎ
쉘던도 보는 절대영어
와 이 글 보고 안사야겠다고 다짐하는 사람 많을 것 같네요 책의 절반이 저런 진부한 글로 도배되어있다니.. 저런 이상한 글 빼고 책 값 줄일 생각을 하시지 참
종이 낭비
음..한 14~5페이지 정도로 머릿말 치고 많은 분량이긴 한데 진부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한것 같아요. 참조하고 더 내용에 주력하겠습니다. 충고 고마워요.
오르비책치고 만원이면 싼거 아닌가요..?
여백의 미, 빠르게 넘겨가는 책에서 전 오히려 심리적으로
공부하기 좋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빽빽한 책은 집중력이 너무 급격하게 하락해서..ㅠ 유리 멘탈
내가 써야지 하면서 글 내렸는데 벌써 있네 부들부들.. 저 많은 좋아요수의 기회를 ㅠ
관종?
난 안삼
시무룩
근데 음 뭐랄까 이렇게 공부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참신해서 뭔가 신박한 효과가 있을거 같기도 한데 특히 영어 잘못하는 사람들한테요 이렇게 공부한 사례라던가 그런게 없어서 그냥 버스타고 이동할때 읽어도 좋을거같긴 하네요 ㅎ
08년 부터 저희 재종반에서 조금씩 영어 수업을 없애면서
한글 - 영어 읽기 만으로 많은 학생들을 통해 충분한 결과를 얻은 방법입니다. 검증 위해 저도 위 방법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배웠으니 믿어도 됄거에요:)
근디 님 아이큐154 난 104 후이구 ....
흔히 멘사 코리아에서 시행하는 레이븐매트릭스 방식의 지능지수랑 언어 습득능력 사이에는 곰이랑 곰국정도의 관계가 있어요- _-..
귀납식 영어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고자 하는게 목표인 책 같군요. 근데 수험생이 하기엔 리스크가 좀 있는 듯. 나중에 돈 남으면 사봐야지.
예. 수능 기출 명작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비교적 오래 걸리는 해석 분석식이나 강의 등을 탈피하고 영어를 영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의도한 책 입니다ㅎㅎ 그런데 워낙 수능 영어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비수험생 분들이 보기에는 지루 할 수 있어요:)
전 정말 좋은 책이다 라고 느꼈는데 댓글들이 왜 이러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급한 수험생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책 같네요^^
제 생각에도 좋은책 같아요
교양서적으로 볼만할듯
그런듯
최석호 선생님 저 이거 샀어요. 절대오목도 샀는데(참고로 오목의달인 3급) 대학가서 볼려구요. 절대영어 책 괜찮습니다. 다만 윗님 말마따나 저런걸로 책페이지 차지하는건 좀 그렇긴 했지만. 그냥 걸어다니면서 계속 읽는중입니다
저도 오달 많이 했었는데ㅎㅎ 절대영어는 여건이 된다면 짬짬히 읽는 것 보다 하루 종일 매달려서 3~4일 안에 끝내는 것이 수능 지문의 전체적인 성향도 보이고 영어식영어읽기가 몸에 베어서 좋아요:)
어느정도 수준의 수험생에게 추천할만 하나요?
내용 자체는 일반적인 수능 난이도의 지문들 이지만
매 문장 마다 바로 앞에 단어와 한글 해석을을 확인 하고 읽게되니
속도감도 있고 훨씬 수월하게 총정리 할 수 있어요. 중상위권 고2 정도면 충분히 읽을만 하고 상위권 재수생에게도 영어식 영어 읽기 훈련 겸 기출 총정리 개념으로 3~4일 끝내기에 좋습니다ㅎㅎ
주문해서 오늘 도착 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 참 좋아해서 하기 싫어도 디자인 때문에 한번 더 들여다 보고 가지고 다닐것 같네요ㅋㅋㅋㅋ 처음에는 책 내용 보고 뭐지.... 하다가 쭉 읽어내니깐 알겠더라구요. 가지고 다니면서 꾸준히 반복하면서 읽어보려고 하네요ㅋㅋ
오르비 수학 강사에요? 근데 왜 영어책을.,. ㅋㅋㅋㅋ
예전에는 언수외 모두 수업 했었는데
학원에서 영어는 훈련법이 조금씩 다듬어 지면서
교재와 해석집만 가지고 스스로 하는게 더 효과적이 되어버려 요즘 수업은 언수 만 하고 있어요:)
쪽지 보냈어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장 보냈습니다:)
이미 영어식 영어 훈련이 훌륭하게 잘 된 상태이고
문법과 수업을 버리면서 접하는 양이 늘어 자연스럽게 성적이 올라간 케이스. 위의 책과 정확히 같은 의도이고 앞으로 그대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ㅎㅎ
제 공부방법이 엉터리는 아닌가.. 늘 불안했는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뵈었는데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다음에 또 공부관련질문이 있으면 여쭤보도록 할게요 ~~~
이미 08년 부터 저희 학원에서 매년 어법포함 만점자를 대량 배출하며 철저하게 검증된 방식이에요. Vovic 님도 그정도의 급격한 성적향상이라면 이미 충분히 맞게 했다는게 검증된거죠:) 자신감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하세요ㅎㅎ
구문강의 하나 마치고 듄/기출풀기 직전에 3일정도 몰아쳐서하면 좋을거같네요
예 정확히 그 용도로 나온 책이에요. 하지만 구문강의는 시무룩
지방에서 영어과외 가르치고 있는데,
책에서 뭘하려고 하시는지 공감되는데요. 케이스바이 케이스.. 빡빡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그런 교재가 맞는거고 저는 좋은데요. 탈시무룩하시길ㅋ 스토리텔링식으로 구문도 한번 내주세요 과외할때 활용하면 좋을거같은데
예 ㅎㅎ 영어 가르치기 힘든데 학생들 열심히 잘 지도해 주세요 :)
탈시무룩ㅋㅋㅋ
이 방식대로하면 되게 많은양을 할수있을꺼같은데 1.기출과 ebs를 다하면 또할만한게 뭐가있을까요
또 2.기출과 ebs 그리고 추천해주시는게있다면 순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중요도는
기출 69평가원 > EBS = 34710교육청 > 메이저 사설모의고사 >> 시중 문제집
정도로 생각해요.
저희 학원은
절대영어 - 채움 5개년 연도별 69수능 기출 (or 마더텅이코노미)
- 34710 평가원 6개년 , 수능특강, 인터넷 수능 격일제 병행
- 사설 2개년 , N제 , 수능 완성 병행 - 파이널, 마무리
순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EBS는 연계가 최우선이기는 하지만 비연계 교재도 문제은행식으로 출제진과 지문 성향이 순환되니 전과목 EBS 딱지 붙은것은 다 풀고 가는게 좋아요.
저희같은 경우 만점대 학생들 도 길잡이랑 올림포스 등 2학년 교재 까지 1~2일 만에 풀고 시작해요.
기출은 마더텅이 연도별로 나올때 참 착했는데 요즘 이코노미 시리즈도 늦게 나오고 엉망.. 자이나 미래로를 따라가는듯
(물론 해설지 부분은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유형별 스타일로 바뀌고 시간 잴 수가 없어서
긴장감이 전혀 없죠..)
어쩔 수 없이 채움 연도별 시리즈로 갈아탔는데 없는 과목도 많고 해설도 1% 부족한 느낌이네요
1.유형별이라 시간을 잴수없다고 하셨는데 원래 한회를 먼저 풀고 저방법대로하는건가요?(하면 실력이없는데 처음부터 해야하나요?)
2.ebs비연계는 절대영어책하고 바로하면되나요 먼저?
3.ebs는 내용암기도 중요한데 반복은 안해도 되나요?
4.질문이많네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저걸하려면 영어를 하루에 몇시간정도계획을세우면될까요?
답변해주시면 다른학생들한테도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1.유형별이라 시간을 잴수없다고 하셨는데 원래 한회를 먼저 풀고 저방법대로하는건가요?(하면 실력이없는데 처음부터 해야하나요?)
→ 예 절대영어 책은 시간제한 없이 그대로 쭉 보면 되고
이 후 EBS 와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 할때는 시간 재고 모의고사 +채점 후 위 방법대로 '단어 - 한글 - 영어' 순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1~2% 최상위권 전 까지는 시간 조금 걸리더라도 틀린문제 관계 없이 전문항 모두 진행하는것을 추천.
간혹 학원에 8~9월에 왔는데 EBS 등 연계 필수 교재를 덜 끝내고 오는 학생의 경우에는 시험 없이 그냥 바로 해설지 같이 펴고 초 단기 몰아치기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2.ebs비연계는 절대영어책하고 바로하면되나요 먼저?
→ 저희 학원의 경우
절대영어 - 채움 5개년 연도별 69수능 기출 (or 마더텅이코노미)
- 34710 평가원 6개년 , 수능특강, 인터넷 수능 격일제 병행
- 사설 2개년 , N제 , 수능 완성 병행 - 파이널, 마무리
순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난이도는 크게 차이 없지만
방법 론과 영어식 읽기의 습관이 바뀐 후에 가야 해서
절대영어를 가장 먼저 시작해요.
3.ebs는 내용암기도 중요한데 반복은 안해도 되나요?
→ 시험볼때 한번 '한글-영어' 진행할때 한번
그리고 고난도 지문 몇개 정도만 별표 쳐뒀다 6, 9, 수능 전에 한번 빠르게 훓어주는 정도까지가 좋아요
EBS가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 읽히는 지문은 수능때도 당연히 읽힐거고
너무 EBS 에 반복투자 하면 다른 곳에 그만큼 손이 부족하니까요.
4.질문이많네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저걸하려면 영어를 하루에 몇시간정도계획을세우면될까요?
→ 절대영어는 17일 로 끊어두었지만
저희는 하루 4~5시간 3일 동안 완성합니다.
끝나면 모르는 단어 형광펜 쳐뒀던것 다시 체크해 지워가면서 확인하는데 50분 정도 투자하고요.
이 몰아치기가 영어식 읽기를 체득하는데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학생들도 3일 간 영어지옥을 겪고나면 모의고사 볼때 확실히 문장을 받는게 달라졌다는 하고..
이 전에 영어를 읽는것이 한글로 한번 조각조각 짜 맞추며 해석해 진행하는 느낌이라면 영어지옥 3일 이 후에는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답변해주시면 다른학생들한테도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디가 귀에 챡 달라붙는게 저랑 참 잘어울리네요
중국어나 일본어를 이런 식으로 교재출판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니면, 기본도 없이 제2외국어를 배울 때 이런 방식을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요?
예 일본어와 중국어 시작할때 일부러 방법의 검증을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충분히 빠르고 효과적이에요:)
보는 양이나 개인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본어의 경우 히라가나부터 시작해서 3개월 이면 jplt 3급 정도 볼만하고 실용및 회화로 공략한다면 그 이상도 가능. 중국어는 한자와 성조 때문에 hsk 3급까지 약간 더걸릴 거에요.
출판도 베이스는 꾸준히 준비중 이기는 한데 미천한 실력이라 만약 진행한다면 방법론과 편집위주로 직접 하고 컨텐츠 자체는 전문가 분께 많이 의지하지 않을까.. 올해는 수학. 학원등 바뻐서 내년 쯤에는 나올 수도있어요:)
책 완전예쁘네
안목이 고급이신듯
단지 많이 들음으로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입에 '베여져' 나온다.
베다1 [베ː다]
[동사]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베다2 [베ː다]
[동사]
1.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2.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
배다1 [배ː다]
[동사]
1.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2.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3.냄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아 있다.
우리가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분석하고 수업 듣고 필기해야 하는 eu.
말디니급 태클 좋습니다
만점자 다량배출했다
이젠 딱히 영어수업의 필요성도 못느껴서
영어수업은 안하기로 했다 라는건 제쳐두고ㅋㅋㅋㅋㅋ
수정 했습니다. 감사요:)
이제 고3되는 수험생인데 삼일잡아서 해도되겠죠? 책이 사고싶게생겼어요..ㅠㅠ 이책은 그저 자연스러운 독해를 위한책인가요?
예 하루 4~5시간 정도씩 3일 동안 완독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기출 주요 지문들을 통해 영어를 영어 표현 그대로 읽어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재 입니다.
음 이명x쌤 신택스 강의와 비슷한 취지이신가요? 그렇다면 그 강의대신 이걸로 충분히 대체가능한가요?
이명학님 강의를 실제로 들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영어는 강의나 공부 없이 해석과 함께 빠르게 방대한 양을 읽는다. 라는 취지에요ㅎㅎ
쪽지 확인부탁드려요~
답장 드렸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명학 선생님의 신택스 강의와 비슷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양은 신택스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강의의 목적과 그런 중심내용은 대체할수있지만 양의 부분에서는 모자라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다시 공부한다면 갠적으로 이책보고 ebs와 다시 기출풀고 해석할때 적용하는 방식으로 할것 같습니다
ㅇㅇ 이 책은 자체로도 수능 기출을 정리하지만 이후 봐야 할 EBS,평가원 등 교재들을 스스로 읽어내는 방법을 습득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있어요.
그러니까 이책을보고 익힌후 많은 지문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말씀이신가요~?
하나의 과목으로"서"
하나의 과목이라는 방법이 아니니까 서가 맞겠네요. 수정 해둘께요.
석호샘 수학인강들을려고했는데없네요ㅠㅠ 예전에 기벡문풀강의찍으셨던거같은데.. 올해촬영하실건가요..? ㅠ
인강 - 유료강좌 - 수학으로 들어가면 있을거에요ㅎㅎ
올해 리뉴얼 예정이긴 한데 편집 형태를 제외하면 내용은 거의 수정 없을것 같아요:)
구성이 약간 바뀌었는데
절대수학 에쎈셜 필수 - 상위권 심화 개념 (파트별 5개 강좌)
절대수학 익스트림 - 최상위권 고난이도 문제풀이 (인,자연)
극악모의고사 - 허세용 (인문,자연)
입니다:)
헉맙소사.. 책 디자인도 내용도 완전 제 스타일... 대학 다니다가 다시 몰래 독학해야할 처지라 이래저래 막막한데 출발부터 재밌어보이는(???) 책을 발견해서 기쁘네요 ㅠㅠ 사야겠어
열심히 하세요:)
리뷰글에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수능 영어 관련 질문이 아닙니다만, 이쪽에도 해박하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카투사를 가게 되어서 그런데 스피킹이 잼병이라 남은 기간동안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말하기의 기본이 제일 많이 쓰는 문장을 닳도록 외워서 자기것으로 체화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잘못되었다면 공부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의 방법은 일본어 공부 할 때는 교재가 있어서 쉽게 했었는데, 영어는 교재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혹시 알고 계신가 조심스럽게 질문드려봅니다.
말하기 가장 좋은것은 필리핀 1:1 가디언 스파르타 단기 어학연수 이고 한국에서 할 수 있는것은 미드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프렌즈 받아서 한 회마다 한글 자막으로 한번 영어자막으로 한번 씩 보세요. 원래 들리지 않던 문장들이 한글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들으면 하나 둘 들리게 됩니다.
절대영어와 같은 방식의 습득 법 이고. 빠르게 많은 양을 보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방구석에서 3~4일 밤새면서 히키코모리처럼 10시즌 완독하면 감탄사도 영어로 뱉을거에요.
그리고 하나 더 얘기드리자면 영어 못해도 군대가면 알아서 다 해 나오니 너무 걱정마세요:)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고맙 고맙
선생님 믿고 샀습니다. 모의고사 3등급인데 그냥 책읽듯이 술술넘어가길래(약간 힘든지문도 있었으나) 3일 1회독을 끝냈습니다. 회독수를 올려야하나요? 수능특강이나 다른교재로 해설지 보면서 절대영어학습법대로 하면되나요? 하면서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믿고 하면 될까요?
아니요 쭉쭉 넘어가시면 되요ㅎ 단어 정도만 한시간 정도 안에 확인 한번 더해주고 이제부터는 최대한 빠르게 많은 책과 글을 읽어주시면 단어와 의미단위가 하나씩 눈에 익어가면서 점점 영어를 읽고있는 느낌이 자연스러워 질거에요. 마치 한글을 읽듯이
그리고 3일 완독 늘 강조는 하지만 저희 학생들 하루종일 앉혀놓고 시켜도 쉽지 않은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고3인 학생인데요 수능특강 바로풀기도 막막하고 고3됬다고 부담감도 생기고 공부도 잘 안되고 했는데 어제 오르비에서 절대오목(ㅋㅋㅋㅋ)에 관한 글 보다가 절대영어라는 책은 뭐지? 하고 발견했습니다ㅋㅋ근데 기출도 다 정리되어있고 책도 들기 좋은 사이즈의 이런 좋은 책이 있다니!!! 하면서 오늘 학원 오며가며 부담없이 보려고 샀어요~ ^~^* 이런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책도 너무*2 이쁘네요~ 열심히 해보고 다시 덧글 달겠습니다~
책도 책이지만 디자인 신경 많이 썻는데 알아봐주는 사람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사실 기획할때 너무 멀리 간 디자인이 아닐까 사람들이 못알아 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많았거든요.
쪽지확인좀부탁드립니당ㅠㅠ
답장 했어요 열심히하세요:)
해석은 되는데 문제가 안 풀리는 경우는 어떻게 공부 방식을 세워야할까요
절대영어로 극복이 될까요??
사실 수능영어 정도의 수준이라면 해석만 빠르고 완벽하게 된다면 발문적인 부분에서 틀리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느리고 부정확하니 문제가 꼬여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고 모의고사 한글 해석 옆에 펴두고 보면 틀릴리가 없지 않을까요:) 만약 한글 보고 읽어도 틀릴 정도라면 언어 성적을 더 걱정해야 할듯ㄷㄷ 결론은 영어 그자체의 실력에 주력한다면 발문적인 부분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ㅎㅎ
절대영어는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나요??
내용 자체는 수능 기출이지만 책의 전체적인 의도는 모의고사 또는 EBS 등 이 후 교재들을 해설지를 사용해 강의등의 도움없이 빠르게 혼자 읽어나갈 수있는 방법의 습득입니다.:)
하루 1시간 정도 공부하면 17일 동안이라는건가요?
아무튼 선생님 말에 정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독해속도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줄 것 같네요.
예 한 40분 정도 걸릴거에요. 4시간 정도씩 3일 안에 끝내는 것을 더 추천. 열심히하세요:)
샘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4일차가 돼서 사용 설명서가 나온다는 게 왜죠?? 그 때까진 막무가내로 하면 되나요??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읽는것이 사용법의 전부이기 때문에 조금 늦게 출현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무작정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것 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충분히 납득 한 후 방법을 알려주는게 옳은 순서일것 같아서요:)
선생님 책이 목요일날 도착이라
두근두근 하네요
절대 영어나 이 칼럼에 있는 방법들을 절대영어가 끝난 후에도 수특이나 수완에도 이 방식대로 하면 되나요??
네 이 책 자체가 수능 기출 총정리 외에 이 후 ebs와 모의고사를 해설지 만으로 스스로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론서 역할 도 겸하고 있어요ㅎㅎ
쪽지 보냇어요~
답장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책 배달와서 2일안에 끝내야겟네요~~~
배달왔는데 이대로만 해도 해설 잘되나용?
해석이랑 단어 잘 안외워져서 맨날 3이상 못올라갔었는데
ㅠㅠ
이거 꽤 괜찮은 책 같은데...질러봅니다
지금부터라도 해볼까 하는데... 혹시 일반서점에서도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