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iet [543098] · MS 2014 · 쪽지

2015-02-03 12:39:48
조회수 12,436

등록 마지막날.. 단국의대버리고 설공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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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안나오는 고민만 엄-청 오래했네요..ㅋㅋ 사실 가군에 서울대를 차라리 안적고 부산의나 인제의를 적었음 부산사는 제입장에서 편히갔겠지만. 의사된다 쳐도 공대간것보다 돈 몇백 더받으며 사는거밖에 더되겠습니까..ㅋㅋ 안정적이고 말이죠. 물론 그 돈과 안정성에서 행복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결국 서울대 전정가서 어렸을 때 부터 꿈꾸던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이렇게 정했습니다. 후회하지 않길 바라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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