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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 쪽팔려서 스토리 다 내리고 계삭했는데 친구한테 안 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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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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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자이 풀고있는데 너무 많아서 정상모쌤 기출력으로 바꾸려는데 기출력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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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특) 개귀여움 19
05 형아들 왤케 귀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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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짐 어차피 안암은 아니니까 상관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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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총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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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4기 엔딩 2
8화 엔딩 노래만 하루종일 듣는데도 질리지 않는다... 기깔나게 뽑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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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평 신청하러 갔다 왔는데 내일 또 가야 하나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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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고 영어 5등급 뜨는데.. 듣기는 다 맞았고 29번부터 건드리지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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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목에서 폭탄이 터질지 모름... 하 23 24처럼 나와줘도 내 표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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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춥고 안 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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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 황용일 김현우 최지욱 김성호 김기병 김연호 한혜선 이신혁 홍은영인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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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물리의천재인줄 18
고2시절 문과반에서 지혼자 공대를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통과때도 물리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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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팔로워수랑 인스타 팔로워수가 비슷하네 십ㅋㅋ 3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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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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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언 특;; 6
다들 올해 원하는 대학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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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 질문 0
6평 언매 백분위 기준 91 수학 98인데 현실적으로 국어 수능까지 1컷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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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함? 미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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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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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근이다님이 추천하신 "청와대"로 가겠습니다 정보)근이다 님께는 만덕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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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다구매할수도없고 그냥 중고로 한회차씩 꾸준히 구매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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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팅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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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점문제만 보면 벽느끼는데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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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게 첨이라서 그런데 이감만 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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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씩 먹는데 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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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아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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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 98이상 국어 백분위 91.92.93 영 1 이렇게 고정된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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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개빡쳐서 호랑수월가 갈겼거니 앰프가 오락가락함 마지막쯤되서 정상되긴했는데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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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다보탑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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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1인데 내신 ㅈ박았는데 어카죠 6모는 국수영탐탐한 111115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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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 메디컬 타임어택이 목표긴 한데 진짜 혹여나 재수하게 되서 28수능에 내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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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6
내일 학교 가야해 개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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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번달부터 재종도 안다니면서 200씩 나가는데 돈 없는 우리집 뿌리까지 내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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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올해 9반수 응시가능성 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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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9(1) 미적 69(3) 영어 97(1) 생1 38(4) 지1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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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예정된것만 십만원어친데 정법 생윤 개강하면 또 사야하고..... 파이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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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틀 미적 1틀 뭐가 더 높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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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만 들으려면 누구 들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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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대 재종 물2 250명이라고 얼마전에 어디서 봤는데 4
그래서 약간 불안함 반 이상은 허수겠지…? 근데 또 재종이랑 대부분 실수일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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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선생님! 기하로 떠놓고 돈도 많이 벌고 현강도 안하시면서 기하를 유기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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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 부터 12
다시시작 오후 1시부터... 병원 이번에 3번째 또감 나이도 삼수 여서 병원도 3번째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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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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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살기로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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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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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무료과외를 진행중인데 강사가 나름 재밌긴하네요 5
옛날부터 가르치는게 천직이다 싶었는데 서울에서 무료과외 모집해서 해보고있거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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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선제압도 해야하고 적생모도 2 3 남았으니 1은 그냥 풀지 말까요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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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1
3.7 A+ 3개 B+ 1개 여기까진 좋은데 D+ 씨발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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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에 양식 파실분 ㅠㅠ 과외하는데 써야해서요..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