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일 남았다.
20일 뒤 지난해 아쉽게 합격하지 못했던 자격증 시험에 재도전하게 된다.
적어도 내게 감당하기 버거운 공부량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시험이든 도전하면서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공부도 사법고시, 행정고시 같은 고시공부나 의과대학 본과 공부량에 비교하면 그래도 할 만하다. 저런 무지막지한 공부량도 감당해가며 공부해가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 쉽게 포기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남은 20일 동안 정리 잘하고 이번에 승리하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정합니다. 근데 이쪽 관심도 없었는데 주변에서 취업 잘된다고 무조건 컴,전전...
-
제가 생명공학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꼐서 사촌형이 연대 생공나왔는데 막상...
-
취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정보통신이랑 생공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
제 얘기는 아닌데 친구가 만약 의대못가면 생명공학갈 생각하고 있던데 별로 안좋은 생각인가요?
-
피트밖에없고 길도좁은데...
-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14학번 여러분 0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14학번 클럽입니다...
-
제가 연대 331.87 인데요 ㅠㅠ원래 연대생명공학이 꿈이였거든요가군으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