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water · 496908 · 15/03/30 19:19 · MS 2014

언니 좀 띠껍다?? 예원 눈빛으로 봤을때 그냥 같잖은게 나이부심 부리니까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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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숑 · 567185 · 15/03/30 19:21 · MS 2015

좀 답정너같아요!ㅋㅋ 언니 말투 왜그렇게 띠꺼워요? 나 싫어해? 이런건가.. 좋은말은 절대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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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글 · 536331 · 15/03/30 19:32

띠껍다는 말을 돌려표현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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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redi · 372419 · 15/03/30 19:22 · MS 2011

'언니 저 맘에안들죠?'를 여자어로 번역하면 '언니 저 맘에안들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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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비 캣 : · 550539 · 15/03/30 19:29 · MS 2014

주변사람들아~ 보세요. 이 언니가 저 괴롭혀요!!!
어려서 전 당하고만 있네요.. 흑흑.. 이런느낌?? (속으로 너 좀 골탕먹어!! 다들 내편 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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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왕 할리퀸 · 484234 · 15/03/30 19:32 · MS 2013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내가 맘에 안 드니까 자꾸 이것저것 시키고 뭐라하는 거 아냐.
귀찮아 죽겠는데 왜 자꾸 사소한 걸로 시비걸어요.
그냥 적당히 좀 넘어가요.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이 난리야.
내가 이러든저러든 간섭하지 마요.
그렇다고 내가 언니 맘에 들게끔 행동이나 말투를 고칠 거 같아요?
전 언니에게 맞춰줄 생각 전혀 없어요.
의 함축 의미로 보입니다.
아 지나친 확대해석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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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글 · 536331 · 15/03/30 19:43

ㅋㅋ 확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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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반수의대 · 535871 · 15/03/30 21:18 · MS 2014

국어 시 틀린적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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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쏘쏘 · 522396 · 15/03/30 19:33 · MS 2014

일단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만만하게 보고 깔테면 까봐라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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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ㄱㄱ씽 · 466270 · 15/03/30 21:56 · MS 2013

남자로치면
3살 많은 형을 똑바르게 쳐다보며
'형 솔직히 저 좀 띠껍죠?' 정도인게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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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로시 · 538037 · 15/03/31 01:07 · MS 2014

거의 결투신청이죠 막나가는 느낌 자기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전 처음들어봤어요...ㅎ..19년살면서
남사친이 말하기를 남자어로 치면
'형 저 까고싶죠?' '형 저 ㅈ같죠?' 정도의ㅇ의미라고 들었습니다 맞나요?남르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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