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모의고사]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답안지 공개
2023 늘잠이 3史 개천절 모의고사 답안지.pdf
예상등급컷과 총평, 빠른답안을 수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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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 0
으.. 진짜 한심한 전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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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다이브 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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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가 웃으면 기하하하 엠피 꼬얌잉 등등 의심가는 말투를 구사하는 자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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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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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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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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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점에서 기출이나 개념 가르쳐주는 현강은 없겠죠? 내신용으로 해주는 것 제외..
네트워크 환경이 좀 열악해서.... 1시간 가량 늦어졌습니다ㅠㅠ
동사 50 세사 47
오... 동사 꽤 어렵게 냈는데 ㅎㅎ 세사는 몇번 틀리셨나요?
19번이요 ㅠㅠㅠ 라틴아메리카에 쿠바도포함되길래 1번 쳣는디
앗.... 쿠바는 식민지는 아니고 보호국이었습니다
"식민지 개발 경쟁"이라 함은 미개척지를 경쟁적으로 개발한다는 뜻인데
미서전쟁 당시 쿠바 문제는 에스파냐가 지배하고 있는 영역에 대한 미국의 도전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
그쵸 애초에 라틴아메리카 내에서 양국의 식민지가 병존한적도 없죠 ㅋㅋ
이거 수능 표본 컷이죠??
그쵸...ㅎㅎ 올해 6평이랑 9평 표본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동사.. 좀 어렵다…
더욱더.. 공부해야지..
근데 지금 동사시험지에 3점문항이 뭔지..?
와... 배점이 안 되어 있네요 ㄷㄷ 수정본 다시 올릴게요 잠깐만요ㅠㅠ
덕분에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본은 문제지 게시물에 올려두었어요
덕분에 남은기간 제 약점을 확실히 보완할수있을거같아오ㅎㅎ
둘다 40점이네 진짜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떨어지네 등급이
동아시아사 배점이 안 되어 있어서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수능이 다가올수록 모의고사의 수준이 점점 상승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요ㅠㅠ
꼼꼼하게 안읽고 틀린게 엄청많네요 ㅠㅠ 근데 동사16번 미일화친같은데 그때 협정관세를 했나요?
(가) 문서 말이죠...ㅎㅎ 미일화친조약 아니고 미일수호통상조약입니다
헉.. 추가로 여는걸로 수호통상 파악하면되나요?
미일화친조약은 시모다, 하코다테 개항, 최혜국 대우
미일수호통상조약은 가나가와, 나가사키 등을 추가 개항, 협정 관세, 영사 재판권
이렇게입니다
혹시 동사 5번 해설좀 간략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동사가 학생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빡빡했을 거 같네요
자존심 지켜서 다행..!
7번, 13번, 17번, 18번, 20번 가운데 킬러 문항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
17
저는 7,13이 어려웠네요..
잠이님 수능전에 또 컨텐츠 만드실 생각 있으세요?
ㅋㅋㅋㅋ일단 제 컨텐츠는 유료컨텐츠가 시중에 나와 있으니까 그것이 주력이 되면 좋겠는데.... 뭐 작년에는 수능 직전인 11월 초 무렵에 파이널 모의고사도 냈었으니깐요... 지금 약속드리긴 힘들겠지만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아요ㅎㅎ
사실... 한국사는 이미 파이널 모의고사도 낸 상태긴 한데... 그건 큰 인기가 없어갖구ㅠㅠ
7번은 그래도 개경(개성) 한 번쯤 들어봤을 거 같고
13번은 이자성이 1644인 걸 알고 가장 가까울 1619년의 사르후를 고르면 되는데 5개 선지에서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모르는 건 없었어야 할 듯합니다.
17번은 킬러는 아닌데 고구려가 나왔다는 게 일단 너무 맛있었어요
18번의 경우 오키나와 미군 기지가 1945~1972였던 걸 몰라도 풀 만했고
20번은 미중 수교는 1979이고 방문이 1972인 걸 짚어줘서 좋았던 거 같아요 유신적 개혁 보고 1972 유신 정권 떠올리기가 생각보다는 힘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20번이 킬러 같고, 정확하게 아는 것에 있어서는 13번 같네요
오히려 17번은 역사에 관심 없는, 그러니까 전반적인 내공이 부족한 학생들이 당황할 법했던 거 같아요!
앗 개성 문제는 6번인데ㅎㅎ 7번 홍타이지 문젠데 아무래도 내몽골 평정이 학생들에게 지엽적인 내용으로 다가올 것 같아서 킬러 후보로 뽑아봤습니다 ㅎㅎ
아 잘못 봤네요 ㅠ 내몽골은 작년 수능 완성에서 봤던 거라 별 생각 없이 골랐는데
그 문제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 간만에 손풀이가 쓰고 싶어질 정도로 재미있는 모의고사가 아니었나 싶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개경은 위화도 회군에도 포함되지 않나요..?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 .그 개경이랑 다른건가요?
회군 이후에 최영 등 정적을 제거한 곳은 물론 개경입니다만 6번의 3번 선지는 "랴오둥 정벌 도중 이성계가 회군을 단행"한 장소라고 진술하고 있으므로 의주 근처의 위화도가 맞습니다
20번 파악이 어려웠어요 ㅠ
세계사 5번이랑 14번 해설좀 해주실분있나요? 도저히 모르겟어요
5번은 '도시 특허의 범위 안에서' -> 특허장 -> 중세 길드
14번은 1571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 격파
1588.7 (엘리자베스 1세 휘하의) 드레이크 경이 이끄는 영국 함대에게 무적 함대가 패배
따라서 펠리페 2세임을 알 수 있고, 극단적 가톨릭 강요 정책 때문에
이후 네덜란드 독립 전쟁(1568~1648)을 촉발하게 되죠. 추가로 1648년에는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결국 네덜란드가 독립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사5번도 가능할까요?
절도사가 8세기 중반부터 10세기중반까진데
3번 선지는 당대 대운하를 수운 교통의 통로로 활용 따라서 답 3
5번 돌궐로어쩌고는 수나라인가요?
수나라에서 보냈던 의성 공주죠!
잘 몰랐어도 당 태종이 동돌궐
당 고종이 서돌궐을 정복했으니 절도사가 설치된 당 현종 대에는 돌궐에 화번 공주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 추측이 가능합니다.
수 양제 때 설치한 영제거 광통거 등이 당나라까지 이어졌을 테니..
쌍사가 원래 뒤로 계속 이어지는 것도 답이 되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거 같네요
대운하는 수나라 때 처음 개통되어 심지어 현재까지도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사실상 항공 길이 열리기 전 국가가 주도하는 거의 모든 물자 운송은 대운하를 통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데
절도사는 711년의 하서절도사가 최초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8C 초부터라고 보는 게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 당나라도 운하를 사용햇나보네요 첨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돌궐은 당 고종 7세기 중반에 정복당함요
넵 답변감사합니다
동아시아사 5번해설부탁드랴요 ㅜㅜ 그리고 13번에 <가> 산킨코타이제도 1635 아닌가요??
무가제법도가 반포된 해는 1615년입니다
동사 5번은 위의 댓글 참고해주세요
동사 어디까지 외워야할지 모르겠네요 무가제법도 처음보는데... ㅜㅜㅜ
에도막부 초기 상황인 것만 알아도 풀 수 있게끔 선지 구성하였습니다
동사 ㄹㅇ 지옥불이네 살려줘요 어푸어푸ㅞ푸
좀 어렵긴 하죠? ? ㅋㅋㅋㅋ
쌍사 48 47..
세사는 난이도가 저래도 50 나올까요..? ㅜㅜ
이번 6평 9평을 보아하니... 최상위권 표본이 고이다 못해 썩어 있어서.. 지금 이 수준에서 딱 한 문항 정도가 어려운 자료해석을 요구하는 게 있다면 48이 찍힐 수 있을 것 같네요
동사 48 세계사 46,,
홍타이지 내몽골 평정은 몰랐는데, 알아감니다 문제 감사합니다,,
한국사50 동사 50 세사 48
몰랐던 부분 다시 볼 수 있게 해준 좋은문제 감사드립니다!
동사 47 새사 50 동사는 자주관세 ㅜㅜ 말이 헷갈려서 틀렸네요,, 문제 퀄은 좋은 거 같은데 세사 컷이 50이라? 빡시네요
걍..개망했다 엉엉
동사 4번 이거 어떻게 푸나요..ㅜ
중국으로부터 동전이 수입되었다고 했으니 송과 교역한 가마쿠라 막부라고 나오면 되겠네요! 가마쿠라 막부는 1185년부터고 무신정변은 1170년, 금 멸망은 1234년이니까 답은 3번이 됩니다!
감사함미다ㅜㅜ 근데 이거 연도 다알아야 하는거였어요? 개개망했다ㅠㅠㅝㅓㅜ
알아두면 좋은 년도도 있고 알아야 하는 년도도 있는거죠 뭐~~
20번에 ㄴ은 무슨 선언인가요ㅠㅠ?
포츠담선언입니당
동아시아사 5번은 당나라같은데 5번 선지는 왜 안되나요?
동아시아사 9번에 5번선지도 백강전투를 생각하면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통일신라 지도니까 확실히 아닌건가요?
세계사 8번에 1번선지는 뭘 나타내는건기요?
세계사 8번의 1번 선지는 왕망이 세운 신에 대한 설명입니다
먼저, 백강 전투 당시 왜는 일본 국호를 쓰지 않았습니다.
왜와 일본을 동일한 것으로 보더라도, 백강 전투는 신라군과 당군이 백제부흥군을 격파하기 위해 연합한 것이지, 왜군을 공격하기 위해 연합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을 연합 공격했다는 말은 좀 위험합니다. 차라리 '나당연합군이 왜군에 맞서 싸웠다' 혹은 '나당연합군이 왜군을 격퇴하였다' 정도가 명확한 진술인 것 같네요.
5번 수나라입니다
당태종 때 동돌궐, 당고종 때 서돌궐을 정복했고, 절도사가 출현한 것은 그 이후입니다
한국사 12번에 1번선지는 왜 정답이 아닌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대한국국제는 1899년에 반포되었는데, 광무개혁이 시작된 것은 그 이전입니다
동사 45 세사 48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