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상처받음 나
나 고2 10월 자퇴하고 처음 본 고3 10모
44477(탐구 노베) 나오고 기숙에서 1년 공부했어.
이번 수능
32325
백분위
77 / 89 / 3 / 89 / 58
나왔어.. 학종이 좋았는데 (경희대 정도라고 예상했어)
좀 어쩔 수 없는
계기로 자퇴해서 그런가 … 엄마가 창피하다고
욕을 하시면서 나 내가 돈 벌어서 반수하기로 했거든…
근데 이 성적인데 반수한다고 될 것 같냐고 엄청 혼을 났어
이 말을 듣고 나니까 진짜 반수한다고 될까 싶으면서 무서워졌어.. 여기 반수나 재수 경험자들한테 물어볼게.. 다들 저 성적대에서 반수나 재수해서 올랐어..? 목표는 중경외시야..
무섭고 불안해서 여기에 글 남기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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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본 실모=평가원스럽고 퀄좋음 자기가 못본 실모=사설틱하고 퀄구리고 난잡함
나도 그럼
아빠가 나보고 창피하대
나한테 국숭세단 중 한 군데도 안 붙으면 인간취급 못받을거라고..
죽고싶어 집에 있기가 고통스러워 기숙 돈 때문에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헐~~ 나도 기숙다녔어요
재수하신거에여?
네!
그래서 흥 그래라~~ 그럼
부모님이 창피해서어쩔건데ㅋㅋ 뭐 자식 어디갓다고 떠벌리고다닐려다 안되니까 빡쳐서 막말한듯
고마워여
캬~~
안올랐어여
현역-재수 성적변화 거의 없으셨나요..
떨어짐... 은 아니고 조금 오름
34311 에서 23212됨… 반수생이긴했눈데 4월부터 기숙들어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