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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o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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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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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음... 그냥 잔류하는게 나으려나
게다가 1년 버리는거 감안하면 잔류가 오조오억배 나은거같긴 함;; 차라리 서울대 가거나 메디컬 빠지는거 아니면..
선배들한테 물어보니까 고전전도 이렇던데…
저도 고파스에 물어봤는데 고반은 별로라긴 했음..
서성한 공대가 기준인듯? 계약학과는 장학금이나 취준 안하고 바로 취업된다는 점이 좋죠
요즘 취업 != 옛날 취업
내가 무슨 개틀딱인줄아나 ㅗ 얘 올해 2월에 취업했는데 아니 갑자기 화난ㅔ ㅋㅋㅋㅋㅋ.. 나 옛날사람 아니야 -_-
ㅋㅋㅋ
아이민 6번대가 발끈하면 더 그래보입니다..
딜교 가성비 ㅆㅅㅌㅊ누.. ㅋㅋ
앗ㅋㅋㅋ
공감합니다.
계약학과 보고 제약되서 손해라 할 만한 과는 전컴이 전부임 ;; 화기신 이 쪽은 삼하 가려면 서성한에서도 잘 풀린 케이스임. 취업문 좁아지는 상황에서 그나마 전컴 말고는 절대 못 비빔
혹시 화공이 기계보다 더 안좋아질까요 화공 전망땜에 너무 고민되네요
그래도 취준 안해도 되니까..
오히려 족쇄가 될 수도 있군요
공감 과기원인데도 주변보면 학점 3.3-4만 넘으면 삼하 다 붙던데..
저 연고라인인데 전전 애들 얘기 들어봐도 골라가는 수준 아닙니다. 삼전하닉떨 엄청 들리는데 언제적 얘기 하시는지
222
골라간다는건 대체 얼마나 옛날 얘기인지...;;
코로나 전후로 취업풀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잘 고려해야할듯
2020년 코로나 졸업생들 입학 할 때
연대 전전이랑 성반이나 한양대 다이아몬드 학과 재다가
연대 버린 사람들 별로 안좋은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결과론적으로 엄청 좋은 선택이 되어버렸죠
남자는 군대갔다오면 6년 후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데
참 미래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하지만 설카포에서 삼하는 하방인 느낌임
굳이 극하방으로 떨어질 가능성 때문에 하방으로 진로를 묶는건 좀 손해라고 봄
포공 계약학과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카포 장점이 안맞으면 쉽게 타 전공 해볼수있다는건데
골라가는건 아니더라도 저 말이 맞음.
골라가는 시대는 지났어도 틀린말까진 아닌듯
캬캬캬 이거보고 성반 쓰기로 했다
의협 계약학과를 위한 +1
대기업 이렇게 고평가하고 계약학과 좋아해주는건 입시판 수험생들 밖에 없을 듯
공대 취업이 좀 넘사임
괜히 연고문 가지 말라는게 아님 교차러들
아니 인간과계로 스트레스받는건 대기업 취직하는 이상 어디서든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이직이 자유로운 전문직으로 가야죠
공대 나와도 대기업 프리패스인건 예전 애기고 지금 입학하는 사람들은 4~6년 후인데 그 때 취업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계약학과가 인기인거죠
남학생들은 입학한지 6년후에 취직하는데 그 사이에 산업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는게 큽니다. 하이닉스 요즘 엄청 인기 많은 기업이였는데 내년에 조단위 적자가 예상되어 있구요. 근데 또 반도체공학과 아니면 회로설계 직무 가기 굉장히 어려워져서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근데 저건 계약학과 없을때 얘기고 계약학과 애들 졸업할때 되면 당연히 기업에서 to자리를 줄이겟죠
도긩이도 계약학과 거품꼈다고 하긴 함
그럼 카이스트랑 연대 반도체 계약 둘 중 카이스트가 더 좋은 선택인가요?
저라면 무조건 카이갈듯
닥카이
카이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no2
이건무조건카이죠
서강대 전자 다녔는데
졸업한 동기들 중에 학사졸로 삼전이나 SK하이닉스급 바로 간 사람들은 채 절반이 안됩니다.
글 쓴 분은 본인의 대학시절 기억을 가지고 계신 걸로 보이네요
제가 14학번이었는데 불과 제가 입학할 때만 해도
"너네 공부 안해서 학점 조져놓으면 삼성전자 간다"라는 소리 했었습니다
근데 군대갔다오니 그런 말 아무도 안하더군요
저도 몇 년 전까지 계약학과는 아무것도 모르는 19살, 20살 수험생들 낚아먹는 학과이고
입결에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계약학과 가고싶다는 사람들한테 본문의 '선택의 자유권'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취업시장은 점점 얼어붙고
이제는 입학과 동시에 취준이라는 인생의 큰 문턱 하나가 없어진다는 안정감이 상대적으로 크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안정감때문에 그런거라면 메디컬 버리고 계약학과 가는 이유가...?? (입결이 메디컬급이라 ㅋㅋ;;)
연고 계약이 의치한이랑은 천지차이고 지방약수정도 아닌가요? 서성한 계약은 그보다 아래고요
공대 가고싶으면 그냥 계약 갈수도 있는거죠
제가 입시판 뜬지 오래 지나서 입결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의치한하고 겹치나요??
아예 안겹치는걸로 알고있는데
뭐 입결이 겹친다 해도 입결이라는게 세상의 모든걸 절대적으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계약학과랑 약대랑 누가 고민하고 있으면 무조건 약대 추천하는 사람인데
본인이 공대 가고싶으면 그냥 가는거죠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서성한 상경이랑 다군 한의대가 입결 겹치고
중앙대 공대 성적으로 수의대 갈 수 있던 이해 안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본문에 적어놓은 것처럼
'서성한정도만 되어도 삼전, 하이닉스 그냥 간다'는 이제 더 이상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취업시장의 동향이 생각보다 빨리빨리 변합니다.
선택의 자유권이고 나발이고 서강대 전자에서 재학생 대상으로 뽑는 삼성 반도체 트랙은 너도나도 선발되고싶어서 난리고
준비 잘 하면 못가는건 아니나
누구나 별 힘 안들이고 가는 시대는 더 이상 아닙니다
떨어져서 취준으로 2시즌 3시즌 쓰는 사람도 꽤 있고요
졸업생 중에 졸업과 동시에 삼전, SK하이닉스 바로 못가는 사람들이 지금은 더 많습니다.
참…도대체 취업은 누가 하는건지
계약학과가 너무 많아져서 일반 전전이 좀 약해진 느낌...
저는 취업보장이 족쇄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족쇄가 사람을 안정시켜주는거라고 봐요 물론 연반,고반 정도 성적대면 약대 갈거 같은데 성반 정도는 약대도 지방약 일부만 겹쳐서 수도권 사람에 공대 좋아하면 성반갈듯
최근 경기가 많이 안 좋아져서 한동안 뽑는 인원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물론 5-6년 뒤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장 공무원이 장래희망 1위이던 시절이 얼마나 됐다고ㅋㅋㅋㅋ 안정성의 메리트는 무시못하죠 사람은 원래 최상에 도전하는거보단 최악을 피하고싶어함
확실한건 골라간다 시절은 2018년 이전임
그땐 서성한 3.4만 넘어도 하닉서 모셔갔거든
늙은 놈들이 지들 입시 시절만 생각하고 있네
프사 누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