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무당 [560741] · MS 2015 · 쪽지

2015-05-30 13:35:50
조회수 354

세계사 동사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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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국가에서 거두어들이는 것은 먼저 그 액수를 계산하여 사람들에게 부과하고 지출을 헤아려 수입을 정해야 한다. 호는 주객의 구별 없이 현재 거주 경작하고 있는 곳의 장부에 기재한다. 사람은 정남과 중남의 구별 없이 빈부에 따라 징수액에 차이를 둔다. 자기 땅에 거주하지 않고 행상을 하는 자는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주현의 세금으로 매상고의 30분의 1을 내게 한다. 버는 양을 계산해 거주지와 균등하게 하여 많은 이득을 보지 않게 한다.

5월 유웨이 세계사에서 나온 지문인데요. 이 내용이 양세법이랑 관련있다고 하는데 어느 부분을 보고 파악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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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튀김우동 · 571180 · 15/05/30 13:44 · MS 2015

    소거하는식으로 답을 찾자면
    조용조 아니고 일조편법 아니고 지정은제 아니니까 남은건 양세법
    지문에서 추론하자면
    <빈부에 따라 징수액에 차이를 둔다> , <거주지> 가 키워드

  • ⊙⊙♬ · 402393 · 15/05/30 13:51 · MS 2012

    안사의난 이전 조용조는 균전제 하에서 실시했기때문에 균등과세였고 양세법은 균전제가 붕괴된 이후에 실시된 조세제도라서 빈부의 격차에따라 차등과세를 적용했습니다. 빈부에 따라 징수액에 차이를 둔다 라는 문장에서 양세법인걸 알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