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공정성 여부 얘기가 나와서
수능은 거의 객관식이라 찍어서 맞출 확률이 유의미하고(극단적인 경우가 15 생1 20번 미쓰오), omr 에러 뜨는 사람들이 주변에 찾아 보면 꽤 돼요. 실력 외적인 면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다분하죠. 그런 면에서 예전 본고사가 수능보다 낫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때는 원서영역이 지금보다 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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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거의 객관식이라 찍어서 맞출 확률이 유의미하고(극단적인 경우가 15 생1 20번 미쓰오), omr 에러 뜨는 사람들이 주변에 찾아 보면 꽤 돼요. 실력 외적인 면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다분하죠. 그런 면에서 예전 본고사가 수능보다 낫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때는 원서영역이 지금보다 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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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본고사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저희 어머님도 지금 수능보단 본고사가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본고사 시절 어른들께서는 하나같이 입 모아 말씀하시더라고요
본고사 진리
수능이 더이상 쉬워지는건 없다고 가정할때(최소 15난이도 유지) 전 뭘 생각하냐면 본고사확대불가랑 정시수시비율을 한쪽이 x배이상 넘을수 업게 조정하는게 아마 정부가 사교육경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됐으면 하는것도 있고요.
일리있는 말이지만
지금 본고사 부활하면 이제 교육비에서 헬게이트 오픈일 것 같은데요
사실 뭘하든 문제는 있을 수 밖에 없긴하지만
수능처럼 정복되기 전까지 사교육의 절정을 찍겠죠
본고사 정복보단
사교육비 문제로 인한 수능체제로의 복귀가 더 빠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