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관련글들보면 어떤면에서 참 씁쓸하네요..
오르비에올라오는자퇴글들보면 대부분 학업,공부때매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다수던데 우리나라가 얼마나 사회에학벌풍토가만연해잇으면 저나이에 저런마음을가질까라는생각도들고.. 학교가 점점 도외시되고 가벼운 곳으로 생각되는거같아서 많이아쉽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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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상 학업때문에 자퇴하려는 마음가짐이면 학교에서 공부해도 충분히 성공할 것 같은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지않아 잇는것같아요 ㅠㅠㅠㅜㅜㅜ
제 주위 자퇴한 친구들은 다들 후회하던데.. 검정고시치고 공부는 알아서 다 합니다. 근데 무엇보다 친구관계가 거의 사라진다는 걸 가장 후회들 하더라구요
그 많은 ebs판돈으로 ebs인강이나 업그레이드 시키면 사교육이 어쩌내소리 안나올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