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훈T] 수능수학 공부는 이렇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가워요~~
‘돌아가지 말고 직진’으로 조병훈입니다!
지금의 수능수학은 어려운 문항들이 나오는 유형이 어느정도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유형이 하나의 커다란 단원이 되고, 그 자체에 대해서 최근 기출을 기준으로 커다란 흐름과 도구를 점검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수학1 삼각함수에서는 최근 어려운 유형이 도형으로 어느 정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삼각함수와 도형의 경우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1. 공통과 선택이 있는 시험은 최근 2개년이지만, 지금 교육과정은 최근 3개년입니다. 직전 교육과정에서는 교육부에서 교과과정에 문과도 이과도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을 다루지 않는 만행이 있었죠. 즉, 최근 3개년 기출이 아니면 다 7~8년 이상된 올드한 문제라는 이야기 입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최근 3개년의 기출이 중요하고, 그 이전의 삼각함수와 도형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문제의 스타일이나 트렌드가 많이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예전에는 사인법칙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코사인법칙도 굉장히 자주 쓰이고, 특히 최근 3개년 평가원이 출제한 모든 삼각함수와 도형 문제들은 사인법칙이나 코사인법칙이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유형을 단순히 사인법칙, 코사인법칙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더 집요하게 파고들고, 더 세분화해야겠죠. 그리고 하나의 커다란 단원이라고 생각하고, 빈도와 중요도, 트렌드에 맞추어 실전을 위한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이렇습니다.
1>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은 언제 사용하는가? (사실 최근에는 무조건 쓰이고, 둘 다 쓰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은 중요하죠.)
2> 코사인법칙에서 두 각과 끼인각이 아닌 한 각이 주어졌을 때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가? 또 다른 대표적인 유형은 무엇인가?
3> 수학1에서 사용되는 우리가 알아야 할 ‘유의미한 중학교 개념’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리고 언제 사용하게 되는가?
4> 원에 대한 성질을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가? (실제로 최근 문항들은 원에 내접하는 삼각형이나 사각형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5> 넓이의 최대최소에 대한 이야기
6> 응용문제의 형태
7> 빈칸채우기 문항을 바라보는 자세, 그리고 빈칸채우기 문항의 현재까지의 흐름과 그에 비추어본 앞으로의 방향
이것이 바로 수능수학의 개념입니다. 이렇게 구체화시키고 이 흐름을 바탕으로 최근 3개년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사관학교, 경찰대 시험(평가원 주관), 교육청 모의고사들을 모두 연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이 모든 것을 제가 12월 24일 무료특강에서 정리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링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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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만 하시면 디오르비학원에서 밴드로 들어가는 링크를 드려요~ 밴드에 들어가면 최근 3개년 문제가 개념의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된 노트pdf, 그리고 필기가 완성된(저의 손글씨) 필기노트pdf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하! 수능수학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유의미한 유형을 하나의 커다란 단원으로 인지하고, 빈도와 중요도, 트렌드를 기준으로 구체화시켜서 그것을 하나의 개념으로 받아드리고, 그 후 그것을 판단기준으로 다른 문제들을 풀어가면, 가장 효율적인 공부가 되는거구나!!~~
이 특강으로 수능수학 공부 방향에 대한 느낌을 갖고, 효율적인 공부하길 바래요!!
이상 돌아가지 말고 직진으로! 조병훈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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