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왤케 목적대학에서 보장을 안 해주는지….
교대는 이미 교사임용 경쟁률이 치솟고 있고(이게 정권 따라서 어케 될지는 알 수 없지만…‘무조건 초시에 붙는다!’는 힘들어졌어요
그치만 오르비언분들은 다들 똑똑하시니까 잘 하실거같긴합니다)
경찰대도 경위 임용 보장 폐지 각을 본다고 하고
아니 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4년동안 관련 교육만 받았는데
보장을 안 해버리면 밖에 나가서 뭐하고 사나요…..낙동강 오리알이지 그게…..에휴
참….이해가 안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바닥에 있던 연고 쓰니까 물처럼돼버림
-
.. 0
아.
-
그럴 거면 5만원만 받고 하든가 아 그리고 사과하면 앞으로 계속 박제되는 거라 절대...
-
오우석씨한테 뜯긴 돈을 회수해보자
-
이틀 밤샌채로 국어 풀기
-
어법은 찍어 1
ㅁㄴㅇㄹ
-
더이상은안돼
-
영어 걍 0
ebs에서 평가원, 교육청 뽑아서 싹다 풀어야겟다.
-
발뻗잠 가능인가요?? 최신버전 있으신 분
-
비문학은 좀 빠르게 푸는거 같은데
-
6시군 5
슈퍼갓생과 슈퍼M생이 공존하는 시간이로다
-
하
-
ㅇㅁㅇ
-
나 봐 소신있게 가고 싶은 학과 썼으면 고대 핵빵꾸 주인공이었는데 나 혼자 분석하고...
-
근데 갈수록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음
-
딴건 다 되는데..
-
수,탐만 몰빵쳐서 반수가는거 마렵긴함..
-
고대발표 시간 1
제 날짜에 했을때 5시에 났나요? 아님 더 땡겨서 몇시쯤 났나요?
-
야 코 걔 맞음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댕 tiktok.com/live/soeun
-
2만 2천자가 나와 버리는
-
정시위주로한 논술러인데 구경왔더니 문과얘기만해서요 ㅎㅎ 이과 마지막에 진학사 점수...
-
손리세로 3개다뽑았다 출격 빨리스토리보고 2차창작발사해야지
-
웹소설 추천 10
약먹는 천재마법사 << 전투씬 묘사가 예술임
-
ㅈㄴ우려먹네
-
문제 많이 풀어도 1등급 힘든가요? 제가 지금 일어나서 이 문제를 왜 틀렸나...
-
지금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입결인가요?? 아버지가 경북대 전자공 졸업했는데 30년이...
-
내 역작 0
카타구리.
-
아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격렬하면서도 소모적이고 공격적인 논쟁 중에서 그나마 가장...
-
이건 먼 버그
-
영어 1
좀 고민
-
과탐 컷 빡세짐? 아니면 걍 근들갑이였음?
-
과외 시급 3만원 이하부턴 육체 노동이 나은 것 같기도 함 2
최저시급 10000원의 시대에 살고 있다
-
대략 삼룡의정도인가요
-
하나는 사범대고 하나는 신설 경제+디지털 학과인데 무휴학 반수하기에 어디가...
-
이따 신라면 먹어야지 스팸 넣고
-
고려대 아직 늦지않았다
-
그땐 무슨느낌일까요?
-
뱃지를 벅벅
-
오늘 아니면 언제 할려고
-
진학사에서 1차추합권인데 점공률이 30퍼밖에 안됩니다 탈락한다고 봐야되나요
-
원래 웹툰 하려고 예전부터 스토리 구상해놨는데 그림 ㅈ같이 못그려서 웹소설로...
-
아니 당연히 남녀중에 뭔지 찾아야되는줄 알았는데 해설보니까 바로 여자라고 박아버리네
-
아무것도 안했는데 25살이였으면 자살 마려울 듯 다행히 아직 스물 셋 ^^
-
망했다 학원가서 자고싶지는 않은데 또 밤을 새버렸어
-
이름은 다들 알겠지?
-
상황이 바뀌질 않을 걸 알면서도 혹시 있을 한 줄기 희망을 믿고 절박하게 공부했음...
-
평생을 집에 틀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살고싶다
-
스물 다섯이라.. 30
스물 다섯이면 좀 찬란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커뮤충이네 에휴..
-
+1 할수록 자존감 꼴아박는데도 그만 둘수가 없는게 5
수능이 자존감 다 깎아먹는데 수능 빼고 자존감을 올릴 방법이 안보이는 아이러니임.....
-
이름도 성도 몰라요 32
용기내 훔친 첫키스 수줍었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이거 보면 메디컬 국시합격률 혜자긴 해
안될놈은 미리 유급시켜서 90퍼대 합격률 만든다지만
그래도 ‘들어가면 쨌든 의사 치과의사 등등은 된다’란 보장이 있으니 ㅠ
메디컬 선호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진짜 공감해요 교대 커리큘럼 보면 다른 먹고살길은 다 막아놓는 급인데 교사 보장이 안되면...
아니 장구 치고 단소 불고 교수법 교육받고 실습해보고 이게 교사 양성에는
당연히 필수적인건데(현장에서 하니까요)
이걸 사기업 등에서 어케 써먹냐고요 ㅋㅋㅋ ㅠㅠ 우리가 미시경제학을 배워 유체역학을 배워
진짜….ㅠㅠㅜ
구조적으로 답이 없어서 그런듯.. 일찍 나온 세대는 널널한 TO에서 편안하게 누릴거 다 누리고 은퇴도 늦게 하는데 졸업생은 계속 나오고 인사는 계속 적체되고..
ㅠㅜ..
이게 보면 예전에도 임고경쟁률 높았던 때가 있더라고요
지금 교감선생님들 시험치실때
근데 그때만 해도 출산율 괜찮았어서 ‘근본적인 위기’는 없었고 이후에 imf로 대거 명퇴하시면서 적체 확 해소되고 엄청나게 많이 뽑았는데(서울교대가 연고대랑 비비던 교대의 전성기가 이때죠) 지금은….ㅜㅜ 그때보단 힘드네요
부럽읍니다
...저도 교대가면 메디컬 될때까지 반수할듯요
1년에 정교사 자격증 100명이 받는데 사범대가 30명인게 참… 그래도 교직이수랑 교대원 막는다니까 제가 초수로 보는 28학년도, 29학년도 임용부터는 경쟁률이 좀 내려갈 듯 합니다…
교대원은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하겠지만 가장 시급한 건 역시 교직이수인듯 진짜
저도 교대원은 동의. 어느정도 적정선의 풀을 가진 소수의 교육기관(사범대학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국립 및 사립대학)에서 입학 장벽을 약간 낮춰서 뽑는 쪽으로 개선해서, 교직에 꿈이 생겼을 때 진짜 바로 전환 가능케 하는 건 필요하다고 봄. 먼저 사회 경험을 해본 그 짬은 절대 무시 못한다고 봄. 근데 교직이수는 진짜 아니라고 봄…
사범대도 당연히 문제이지만 참 초교는 진짜 매우 심각한 문제인듯해요.... 사범대는 학원이나 사교육 쪽으로 빠져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초교는 진짜 하 ㅎ.....물론 저는 이미 다니던 회사 사직했고 가기로 마음 단단하게 먹었지만 ㅠ... 솔직히 남들이 뭐 상경계열 기업 입사 경쟁률 100대1이라고 초교 경쟁률 2대1 ㅈㅂ이라 하지만 ㅎㅎ... 남은 1년동안 아무것도 도전하지 못하고 다음년도를 기약해야한다는게 하...ㅎㅎ다시 보니깐 제가 미친놈이네요 거진 ㅎ..
미쳣는데?
상경은 한사람이 여러군데 쓰고
교대는 딱 한곳밖에 못쓰기는 하는데
그래도 ㄹㅈㄷ네요
네 마케팅 전담 직원 한자릿수로 뽑는데 실지원자들 870명대인 적도 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곳 기준) 다만 초교 경쟁률 하고 다른 점은... 그 분들은 그 기업에 떨어져도 다른데 지원하거나 아니면 눈 낮춰서 더 낮은 중견 가면 장땡이란 거 ㅎㅎ...아무리 불취업이라하지만 갈 데는 분명있거든요
하긴 그쵸
솔직히 어찌보면 교대 자체를 폐지하는 게 맞는 것 같긴해요 현재 출산율이나 정부정책 하나도 없이 이렇게 운영할 빠에는 ㅎㅎ
못할 짓이죠 못할 짓….20대의 4년을 불확실한 미래에 소비하게 냅두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