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 해설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B형) 해설-박수칠.pdf
2016학년도 포카칩 모의평가 예비시행(A형) 해설-박수칠.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데기 할말? 2
스타일링은 못 하고 안하면 90퍼 확률로 머리가 철수처럼 돼서 그거 방지용으로...
-
오드구오의 데뷔 정규앨범 사클래퍼 특유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과 야마가 듣기 좋게...
-
난 일어난거임!
-
한결같은 버튜버 아는건 13
왁타버스 통해서 아는건가 뭐지 그정도 아니지 않나
-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랠 이젠 다들따라불러 엄마 랄랄라랄라 0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난나나난난
-
후후
-
이미지 써드림 19
머리만 말리고
-
잘자 굿나잇 0
-
마감
-
절대로 오르비언들을 놀라게해선 안돼!
-
나도이미지 17
적어볼래
-
님들님들 급함 6
프사 추천좀
-
피오르 같은데 말고 메가스터디에서 40만원대에 정시 상담 해주는 거 있는걸로 아눈데...
-
이미지적어드림 28
몇명만
-
좀보이드 해볼까 근데 친구들이 이 게임을 같이 할까
-
지금 반도체가 취업 제일 힘듬. 그냥 똑같이 3d업무 야가다인거 기계가서 설비하는게 취업도 편할듯
-
기분탓인가
-
해파리~ 지역을 지~키자~!
-
작년에 비해 국어수학 표점이 낮으니까 작년과 환산방식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표점...
-
갑자기 유튜브가 너무 재밌다
-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인증같은거 하지말걸 그랬네요
-
게시글 밀기
-
건대 vs 외대 5
건대 경영이랑 외대 자전 or 경제학과 어디 가는게 낫나요? 문과입니다
-
왜 나만 안돼 5
... 열심히 한 수시도 망하고 열심히 한 정시도 망했는데 그러면 내가 학점을 잘...
-
잔다 6
르크
-
이제 자야지 2
이제부터 오르비는 내 공부 기록용이다
-
한시간 전에 찍은건데 음 오랜만에타니좋네요
-
얼버기 2
그닥 잘 자진 못한듯? 30분 자다 깼다가 다시 3시간반정도 잔듯
-
선착순 10
-
이제 글 그만 쓰시고 주무세요 안그럼 궁금해서 제가 못잠
-
로고는 저의 순수창작물이며, AI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에서 아이디어...
-
훨씬 남자다워
-
벌써 댓글 400개 씀 ㅁㅊ
-
말해주셈
-
참많다고 생각했는데
-
으흐흐.. 3
X발
-
종강을 바란다
-
제가 이정도 라인인데 컨설팅 의대 서연고같은 극상위권 분들만 받으시나요? 그리고...
-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
그래서 의무감에 뻘글과 뻘댓을 난사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재밌어서 자발적으로...
-
자다 깼어요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안믿겨지네뇨이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본다면 누구랑 할거야?
-
오늘부터 잡담 안 적고 공부한 것들만 적어야 겠다 흐아아ㅏ앙
-
댓글 패턴 보면 ㄹㅇ ㄷㄷ ㅁㅊ ㄱㅁ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르비 이모티콘 여기서 계속 돌려막기함
-
나는 전공 지식이 아니라 사람이 필요하기에
안녕하세요 선생님 해설 감사합니다!
29번과 관련해서 저번에 쪽지받고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날부터 천천히 고민해보니 선생님의 말씀이 타당한것 같습니다.
만약 선생님 말씀대로 해석하여 문제를 풀경우 최댓값이 아마 더 커질것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으며 더 엄밀하게 논증해서 답안을 내어 오르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 해설지에는
1. 원과 정육각형의 접점이 변의 중점인 경우
2. 원과 정육각형이 접점이 변의 중점이 아닌 경우 (단, 원과 정육각형이 접하는 것을
원과 정육각형의 변이 접하는 경우로 봄)
로 나눠서 풀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에서는 답이 조금 커지구요.
원과 정육각형이 꼭짓점에서 만나지만 변과 접하지는 않는 경우
(설명이 조금 어려운데 29번 해설 맨끝에 그림이 있습니다)도 생각할 수 있는데
복잡해서 안실었습니다. (사실은 포기ㅎㅎ)
해설지 만들면서 문제 만드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얘기 드리고 싶어요!
해설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설지 보고 몇가지 궁금한 것좀 물어볼게요.
19번에서 D와 C의 y좌표를 잡으실때 +- 3/2 (플러스마이너스 3/2) 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0번 ㄷ 에서 f(x)의 변곡점을 f ` (x) 의 그래프 개형을 그려봤을 때 f ` (x)가 극댓값 혹은 극솟값을 가질 수 없으므로 변곡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논리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29번에서 원과 정육각형의 교점이 정육각형의 한변의 중점인 경우 에서 정육각형의 중심을 H라 하고
O1P 벡터를 O1H 벡터 + HP 벡터로 하고 O2Q 벡터를 O2H 벡터 + HQ 벡터로 하면 최댓값을 구하는과정이 많이 간단해지지 않을까요??
[19번] 결론부터 말하면 두 평면이 직교하고, 각각의 평면이 x축에 대해 대칭이기 때문에
점 C의 y좌표가 3/2일 때나 -3/2일 때, 점 D의 y좌표가 3/2일 때나 -3/2일 때 모두
선분 CD의 길이가 같습니다.
이해를 위해 그림으로 따져 봅시다.
아래 링크의 첫 번째 그림에서는 두 점 C, D의 y좌표가 모두 3/2입니다.
http://image.fileslink.com/245c2e99852ba68/Microsoft_PowerPointScreenSnapz017.jpg
첫 번째 그림에서 두 점 C, D의 xy평면으로의 정사영을 각각 C ’, D ’이라 하면
이 점들과 두 점 C, D에서 x축에 내린 수선의 발 두 개로
두 개의 회색 직각삼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삼각형들을 평면 √3y-z=0에 대해 대칭이동시키면 두 번째 그림이 나타납니다.
이때 선분 CD의 길이가 변하지 않고, 평면 √3y-z=0에 x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선분 CD와 x축이 이루는 각도 그대롭니다.
두 점 C, D의 y좌표가 모두 -3/2일 때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해설지에서 경우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문제에서 cos² (theta)의 값들의 합이 아니라 cos² (theta)의 값 하나만 구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조건을 다 따질 필요 없이,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하나만으로
답을 내면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일 수 있죠.
[20번] 문제에 주어진 함수가 아니라 일반적인 함수에 대한 질문 맞죠?
f ‘(x)의 도함수가 f ‘’(x)이므로
f ‘(x)의 극점에서는 f ‘’(x)의 부호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합니다.
즉, f ‘(x)의 극점에서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하고,
같은 맥락에서 f ‘(x)가 극점을 갖지 않으면 f(x)의 볼록한 방향이 변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두 명제는 ‘이’의 관계다 보니 반례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함수 f(x)는 점 ( a , f(a) )를 경계로 볼록한 방향이 변하는데
이 점에서 미분불가능하기 때문에 도함수 f ‘(x)가 극점을 갖지 못합니다.
http://image.fileslink.com/245c2e99dab6b9d/Microsoft_PowerPointScreenSnapz018.jpg
하지만 20번 문제처럼 두 번 미분가능한 함수로 한정하면 반례가 나타날 일이 없겠네요.
[29번] 해설지의 첫 번째 풀이는 접점이 변의 중점일 때 ’두 점 P, Q가 여기에 있으면
내적이 최대겠구나’를 예상하고 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풀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구요. 그림 하나에 겹쳐 그리면서 생각하면 간단한데 글로 표현하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
그리고 처음 문제 풀 때 벡터 분해하고, 성분으로 나타내서 접근할까 싶었는데
변수가 2개 생겨서 골치 아플 것 같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풀어보니 이 방법도 간단하네요...ㅎㄱ
이 방법도 정리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해설 감사해요 ㅠㅠ
네 학습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
28번 해설 사인셉타값 r+1분의 r인거같은대 수정부탁드립니다
헉 이런 실수를...
수정했구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