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시작이요..
인하대 공대 재학중입니다.
반수 기말끝나고 시작생각하고있는데...많이 늦은거죠? 그리고 엄청 독하게해야겠죠? n수분들 따라잡으려면//
반수하면 학원다닐려고합니다!
하 엄청고민됩니다 반수할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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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해도안되고해도안되고 걍좆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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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번6모랑 작수처럼 낼거면 ㄹㅇ로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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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 1.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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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1ㅂ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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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맞추면 200덕 드림
전 포기한 1인 잘 고민하세요~ 실패시 계획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네 맞아요...저도생각이반반인데 ㅠㅠㅠ 실패시도 무섭고
하 정말미치겠네용!
엥간하면 걍 다녀요
네 정말 맞는말씀이에요...
그런데 현역때의 이상과 서울지역으로 가고싶은마음도있고...
서성한이상은 가야 사회입지나 취업이나 학연이나 여러면.....
정말모르겠습니다 으악
저도 서성한다니는데 여기목표로할거면 하지마시고 설공이나 의대 목표로하실때 하세요 취업목표면 5공까지 또이또이
전 딱히 취업은..생각안하는데
서울에가면 일단 가는곳,노는곳이 다르잖아요 아무래도 서울이구요..
또 서울에서는 서울학교끼리 동아리나 과끼리 연합같은것도 해서 시너지효과처럼 같이 막 으쌰으쌰하는것도있구..
학연도 많이 차이날거구요... 캠퍼스도 멋있고! 사화입지도도뭐...그런부분에서 고민하고있어요
걍 다녀요.. 설사 서울대공대로 온다해도 다른 맥락에서의 고민이 계속될겁니다.
요즘같이 어렵다는 말 많이 들릴땐 하루라도 빨리 사회진출해서 자리잡은담에 역량 키우는게 젤 낫습니다.
반수판단같은건 좀 나이많고 인생경험 많은 선배들이랑 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 사이트에서 글올려봐야 돌아오는 대답이 뭐겠어요..
30대가까이되서 취업시장에서 허우적거리며 엄청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 당시의 1년, 2년의 소중함을 왜 그땐 몰랐던걸까 하면서요.
오르비를 제가 10년넘게 봐왔습니다만 한번더 한번더 하다 반폐인된사람 여럿 있어요.
눈에 안보여서 그렇지
3번시도 했으니 팔분의1만 남았군요
보통 인생경험많으신 분들이랑 얘기해보면 그냥..다니라고하더라구요 그게맞는건가싶기도하구요
근데 전 서울권학교가서 다양한 경험을 더 많이하고싶더라구요 뭐 따른이유도 이것저것있지만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인하공 반수 중인뎁....ㅋㅋ 전 중간 보기 전에 때려치우고 지금2달째 빡시게하고 있네요 지금부터 하실거면 정말 5달 동안 모든걸 내려놓고 하시는게 좋으실듯ㅠ 화이팅
저도 종강하고나서부터 시작하는데 저희학교에서는 반수해서오신분도 많고 해서 알아보니 응원해주시더라고요 같이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