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이후에......최상위권 대학을 노린다면.......
이제 6월 중순을 넘겼네요
최상위권 대학을 노린다면 지금쯤 전 과목의 공부가 개념이 끝났으며, 역대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문제들도 2회독 이상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뭐 아니라면 짬짬이 풀면 되고......
제가 고3이었을 때에 이 시기쯤에는 주중 5일동안 하루에 수학 사설모의고사 2회, 국어/영어 사설모의고사 1회, 영어 EBS 변형 모의고사 1회, 탐구 기출문제/EBS 100문제정도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국어, 영어의 사설모의고사는 구하기 어려운데다가 퀄리티도 똥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출 뺑뺑이 돌리는거죠......
이제는 문제를 푸는거나 개념에 대한 공부 보다는 '시험' 그 자체를 대면할 시간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루증임상시험이라고 보건소에 공문 붙었길래 자원해서 해보는건데, 뭐 소정의 사례비를...
-
수나 백분위 99 내신 65점 영어 수능1등급 내신 39점 ㄹㅇ 변별력 없자너
개념이 안되어잇다면 개념이 우선이죠?
그렇죠ㅎㅎ에...최상위권 대학을 노리는데 개념이 안끝나있을순 없고......
작년국어처럼 통수가 무섭습니다
근데 개념이 끝나있다는 표현도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사실 국어 영어에 명확한 개념이라는게 있는건가 싶지만... 결국 시험전날까지 계속 공부하는 것이죠. 정말 지금봐도 만점이나 1개 정도 틀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과연 자신있게 다 안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요. 제 경험으로도 6평때 성적과 수능성적의 상관도가 생각보다 낮았거든요.
개념은 수탐 위주 얘기한거였어요ㅎㅎ그런데 최상위권이면 만점이나 1개 틀리는게 일상 아닌가요? 적어도 저는 그랬기 때문에......제 입장에서 썼어요ㅎㅎ뭐 개념은......화작문이나 선지에서 물어보는 용어?같은게 되겠죠 영어는 단어와 문법, 그리고 유형별 문제들...
솔직히 글쓴분이 그러셨다니 거기에 태클을 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대다수의 수험생 그게 설령 최상위권이라해도 그러긴 쉽지 않죠. 1년에 수능 만점자가 문이과 통틀어서 30명도 안 나오잖아요. ㅎㅎ
국어 만점자나 1개씩만 틀리는 사람은 지천에 널렸죠~그정도가 아니면 의대 못와요......
제 얘기는 전과목을 얘기하는가였습니다. 애초에 최상위권은 한과목 잘한다고 될 수 있는게 아니죠.
과목별로 하나씩? 정도만 틀려도 앵간한 의대는 가잖아요......전체 과목에서 한개정도를 틀리는 사람이나 과목별로 하나씩 틀리는 사람이나 개념이 부족해서 틀린다기보단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망각의 동물이라그런지 기본적인 공식도 막상 수학시험때되면 안떠오르고 +-도 헷갈리고 해서 직접유도한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에게 개념은 시험전날까지도 계속해야할것같습ㅠㅠ 아 6평성적은 387인데 더 노력하면 경대치대정도는 가능할까요...?
갈거같은데요ㅋㅋ
작년 기준 그냥 그 점수로도 되는데요
님 2주쳐놀앗음 어케요 5월빌보드 20등하고 6월 398맞고뽕맞은듯
마음가짐을 고쳐먹어야져
욕좀ㄱ
독포먹기 싫어요ㅠ
님 이과임?
네네ㅎㅎ
현역은 내신이 ㅠㅠ
수능 100으로 갔더니......ㅋㅋㅋ
문과도 지금 개념 끝내놔야 생각하시나요 최상위가려면
문과도 지금 개념 끝내놔야 생각하시나요 최상위가려면
음....그렇다고 생각합니다
6월 말이나 되야 개념 끝날거같은데요ㅠㅠㅠ(ebs)
......죽어라 하시는거죠
개념은 끝인데 이비에스 반복 중인데..
크 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