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그냥 인서울4년제포기하고 전문대가서 공무원공부하는게 맞겠죠..?
고3입니다..ㅜㅜ근데 수시올인만해서 내신은3중반 모의는4~6정도나오는데 정말 답이 없습니다ㅠㅠ 원래 숙명여대나 이화여대가고싶었는데 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거같고.. 동양공전이나 명지전문대가서 공무원공부를 하는게 맞는거겠죠?ㅜㅜㅜ 지금부터 공부해서 대학졸업할때 붙는게 목표인데..ㅜㅜㅜㅜ차라리 재수해서 이대갈확률보다 훨씬높겠죠?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년이지나도 오르비랑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네요. 개발자로서 첫 서비스 배포해보고...
-
여기서 본캠인척 하는 에리카 애들 에리카 아닌거 아냐? 나도 에리카지만 에리카 애들...
-
오늘 인터넷 기사 내용 스크롤하다가 유해 사이트에 들어가졌다가 경고창이 뜬 후...
-
무슨 말만 하면 모아보기에서 안 보이네요
-
벌레같은게 떵떵거리면서 살지 인터넷이 발달하고 익명성이 발달하고 자유가 성장하면...
-
국어 95 나형 81 영어 2등급 법정 50 생윤 45 생윤 3뜨면 재수일듯 ㅆㅂ
-
과방에 혼자있다가 할거 없어서 정리해서 올려봄. 이 쉬운 걸 왜 올리지 싶을지도...
-
계속 고민중인데 6,9평 천체부분 다맞고 암기부분 문제에서 털려서 작년 수능...
-
흐음 0
으으음
-
익스플로러에 오르비 자동로그인은 되어있었는데, 크롬을 비롯한 다른 브라우저를 쓰다...
-
정시도 같이 대비하지 않나요??? 수시비율이 요즘 정신병 걸린것처럼 높기는 하지만...
-
야구도 이겼고 농구도 83:73으로 방금 이겼지롱ㅎㅎ 역스윕은 안당하겠지ㅎㅎ
-
아니 집들이때 좀 예의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저렇게 실검1위에 올릴만큼 이슈가...
-
수능 4등급 이하들이 공부한다고 설치는 이유.jpg 20
노력을 해본 적이 없거든노력을 해본적이 없으니까당연히 '노력했는데 실패'해본 경험도...
-
이래서 싫다 됐냐
-
갑자기 달라졌네요?
-
진짜와 완벽히 똑같은 가짜가 있다면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구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시설이나 급식 그런거는 괜찮나요?ㅠ
-
수의직도 보면 관련부서에 전문성도 없던 행시출신이 자리잡는 바람에 불만이 많았는데...
-
~~~~~꿱꾸ㅖㄲ꾸ㅖㄲㄱ꿱꿱 리얼리틔~~
-
벌써부터 사람이 많네요 눈도 오는데
-
10렙찍쟈
-
타사 수강생 인증하면 반값 할인해주잖아요~ 그거 올해 수능까지가 기한인 타사 패스도...
-
똥마려서 넋놓고 풀었더니 80점 나왔네요 사상 최악의 점수인데 듣기는 다맞았는데...
-
왜이리 이대를 못까서 안달일까요?본인들도 실명/실제프로필 사진 사용안하면서...
-
기업은 일 잘 하는 사람을 뽑아요. 여성차별없어요 37
에 대한 여성들의 의견들을 인용해봤습니다.이전에 올라왔던 글 중에 "여자가 그냥...
-
. 3
요즘들어 이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네요.. 삶의 의지가 강한편이라고 생각했고,...
-
부모님께서 강력히 권하셔서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수능 끝나고 자세히 알아보고 더...
-
1. 윤도영 선생님 -책 첫장에 아내와 가족들 이름 적어놓는것에서 반함. 가정적이고...
-
개인적으로도 불법복제 굉장히 싫어하는데 비난할 수 있는 일이지만 여기 사이트...
-
그냥 딱 초딩 아님? 아니 쟤도 잘못있는데 왜 저만 혼내욧!!!! 잘못했으면 잘못을...
-
마침 나도하던중이라 강민철국어 화면보고 그자리에 앉을뻔..
-
학원이 6신데 미용실이 2시임...3시에끝난다치면 2시간동안뭐하는게 수험생의 자세일까요
-
이거 항상 궁금했었는데... 주위에 보는 사람도 없고 대학별 정시반영 이런거봐도...
-
안녕하세요! 이명학 선생님 씬택스를 수강하고 있고 리로직을 수강할 계획인 7월에...
-
집 밖에서 나는 냄새가 자꾸 집으로 들어오는데 밥먹다가 유혈사태일으킬뻔 했는데 이리 독했었나요?
-
여태까지 거의 3-4시까지 공부하다가 잤는데.. (물론 아침에 학교가서 수능 안보는...
-
갑자기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뜸...
-
스뚜루좋아해요♥오르비여러분 좋아해요♥~
-
댓글에 가끔보면 테일즈런너 손가락? 같은게 있는 닉네임이 있더군요 그게 뭔가요?
-
흐느흐느~ 이것저것! 56
(제 마음대로 호흡 조절하였습니다ㅠ) 한 해의 꽃잎을 며칠 만에 활짝 피웠다 지운...
-
단원고 딜레마 0
1. 보상금, 특례입학을 법으로 정해줘서 씀 -> 양심도 없고 말도 다르네 ㅉㅉ...
-
단원고 얘들이 등록금 면제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어느 사이트를 가도 단원고...
-
5일동안 제번호로 전화걸면 전원이꺼져있다는 멘트가나왔는데 오늘전화해보니까 고객님께서...
-
제품명좀... 0
이거 제품알려주세요~
-
넘나 더운 것...
-
그리고 몇 시 기상?
-
드라마 다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ㅎㅎ
-
전 씁니다... 가끔 작년내용 보다보면 막 이불킥....
-
3개년치 기준으로 한거라는데 이거 믿을만 한가요?최초합이라고 하면?
고졸공무원
대입도 평타 못치는데 요즘 공무원 시험이 하늘의 별따기인데 그걸 어케해요. 현실도피 ㄴㄴ 함
근데 제가 알기로는
그 점수로 수시로 못가실텐데... 명전 은근 그렇게 안낮다고 알고 있어요. 과 나름이긴 하지만..
친구가 한양여대 썼다가 떨어져서..
그리고 공무원 공부도 각오하시고 하셔야 해요.
왠만한분들이 지금제성적같다가 재수해도 망한데요ㅠㅠㅠㅠㅠ그냥 전문대가서 하루에 12시간씩 공무원공부하면 된다는데 흐..후회되네요 왜 1~2학년때 놀았을까..ㅜㅜ
하루 12시간씩 공부하면 사람 쓰러짐
대학 다니면서 공무원 공부 병행하기 어렵습니다.
공무원을 해야 겠다면 차라리 대학을 포기하고 졸업과 동시에,
아니 그냥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하세요.
도피한 곳에 낙원은 없어요...
네ㅜㅜ감사합니다...ㅜㅜ 하.... 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지금성적으로 숙대나 이대가려면 몇수를해야할꺼같은데 미치겠네요..ㅜㅜㅜㅜㅜㅜ 하루하루살기가 힘들어요..왜 인문계왔나싶네요ㅠㅠㅠ 주변에 억지로 등떠밀려온건데ㅜㅜ
전문대가서 12시간씩 하실 요량으로 다시 맘가다듬고 시작하세요! 보통 이맘때쯤되면 다 그런생각들어요
다 이미 대학은 물건너갔다고 이러시던데..흑ㅜㅜㅜ너무우울해요..ㅜㅜㅜㅜㅜㅜ수학은 고3올라오고 손을 놔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
전문대 가보시면 리얼 재수해서 인서울 명문대가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도 끊이지 않고 나실겁니다 느껴보고 싶으시면 전문대 가보세요 미래가 없습니다
조금 낮은 인서울주요대와도ㅠㅠ 공감합니다
인하공전 명지전문 동양공전 이 세전문대는괜찮지않아요?ㅜㅜ 이미 인서울 명문대는물건너간거같아요ㅜㅜ고2도아닌 고3인데ㅜㅜ
저도솔직히 전문대 맞는과가 있으면 당연히 갈텐데 그냥 어쩔수없이 현실과 타협하게되서 ㅜㅜㅜㅜ
죄송한데요 그 성적이 정말 열심히 해서 나오신거에요?...9급 공무원은 더 힘들어요 ...
내신은 정말 제 나름대로 최선을다한건데 솔직히 모의고사는 ㅜㅜㅜㅜ내신올인했던거라..ㅜㅜㅜㅜ 흐....안하긴했어요ㅜㅜ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제주변 친구들 보는것 같아서 댓글남겨요...전문대..ㅠㅠ저도 현역때 수능답없어서 전문대 가려고 맘먹었다가 어렵게 맘돌리고 공부다시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그냥 진학했지만요 다들자퇴했거나 들러리입니다ㅠㅠ정말 전문대에 적성맞는과가 잇어서 가시는거 아니면 현실이 이렇습니다ㅠㅠ현명한선택 하시길바래요...
원래 지금하는게 어려워보이는거고 안해본게 쉬워보이는거임
대학공부도 안되는데 공무원공부가 쉬울거라 생각하시면 큰일나요. 경쟁률만 몇백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