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되니 성격파탄나는 듯..
갑자기 기분좋다가 나빴다가 짜증났다가 멍했다가 졸리다가 기분좋아짐 특히 문제풀 때..
그리고 주변에 친한 애들이 내가 재수한다고 연락도 안하고 놀러갈 때 빼고 가면 날 배려해주는 구나 싶어 고맙다가 그래도 말은 해줘야지 괘씸했다가 짜증났다가 고맙다가 멍했다가...정신병걸리것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갑자기 기분좋다가 나빴다가 짜증났다가 멍했다가 졸리다가 기분좋아짐 특히 문제풀 때..
그리고 주변에 친한 애들이 내가 재수한다고 연락도 안하고 놀러갈 때 빼고 가면 날 배려해주는 구나 싶어 고맙다가 그래도 말은 해줘야지 괘씸했다가 짜증났다가 고맙다가 멍했다가...정신병걸리것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ㅇㄱㄹㅇ
조울증 ㄹㅇ.. ㅠㅠㅠㅠ
저같은 멘탈갑은 삼수하는내내 웃고다녀서ㅋㅋㅋㅋ 웃고다니세요 정신에 좋아요
재수생은 성격을 버린다지만 삼수생이 되면 피부부터 썩어내림 아마 스트레스가 속에서 폭발하나봄
저는 재수 삼수도 부럽습니다ㅜㅜ 20대 중후반 늦은 나이에 집독재하려니 외로움의 끝..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