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르네상스 모의고사 해설입니다.
르네상스 모의고사 해설.pdf
안녕하세요.
수정된 버전으로 업로드 완료하였습니다.
덧붙여 10번 문제의 해설도 수정전버전으로 작성된 게 드러나 (제대로 정리를 안하다보니 막 헷갈리네요..) 다시 올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 국어 공통 다맞았는데 언매 5틀해서 백분위 97 떴다더라
-
전적으로 난이도가 결정함. 22,24수능 처럼 불이면 공부량 줄이고도 표점 비슷하게...
-
누가쉽다고해서오늘풀었는데 독서론부터만만치않아서 각잡고풀엇다후..
-
오전 공부 끝 10
이제 밥을 먹어보자
-
3년 이상 휴학하는거면 좀 타격 있지 않나요 과외로 돈 버는건가
-
제가 정신이 오락가락한건가 1/2 과 -1 아닌가요?ㅠㅠ
-
개념 특강 듣고싶은데 강의 어디서 하는지, 가격도 안나와있네요 단과 처음 신청이라 도와주실분..
-
백분위 몇 뜸? 본인 공통 4틀인데 아직 성적표를 못받음
-
기습공격고백
-
오카네 카제구 2
오레라와 스타
-
오늘부터라도 하시오
-
학교별 고유 커리는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크게 배우는 전공교과과정 내용은 또이또이한가요?
-
함수추론 같은 건 거의 못 본 거 같고 있어도 기껏해야 27번 수준인데 지수,...
-
루소: 사회 계약을 통해 권력이 분립된 정치 체제를 설립하는가?
-
그냥 안전하게 낼 보내는 게 나으려나
-
힘들정도로 개 심해짐 ㄹㅇ 음악 끊어야겠다…
-
천만덕 가쥬아
-
45,000->35,000원에 판매! 1권 오직 2장 반 풀려있어요 2, 3은 새...
-
고대 학추 서류 점수 비중 더 작아지고 1등급~2등급 환산 점수 차도 더 커짐 내가...
-
고2 미적 내신 기간이라 잠시 블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궁굼하네요. 내신 문제집이긴...
-
17 18 가형급인가요?
-
올해는 음 ㅋㅋ
-
그냥 우리 찍기대전으로 대학가자...
-
실모조이고 0
-
생윤은 도대체 어떤 과목일까
-
고려대 1
고대식 내신이 1.74면 정시 쓸때 일반 보다 교과우수 쓰는게 더 유리한가?...
-
벌써 오늘이 '탐구는 개천절부터 시작해도 1뜬다'의 개천절 ㄷㄷ 이제 정신없이 한달...
-
고대 학종 써서 정시론 대학 못 감 근데 이번 9평 성적 너무 만족스러워서 자랑하고...
-
제가 2주전부터 어지럽고 그때마다몸이 따가우면서 열이나고 울렁거리는데 이러면...
-
2024!! 버전입니다 작년에 나온 거예요! 06 3번까지만 풀려있고 다른 건 다...
-
2025 수능 4
역대 최고 난이도에 최고 수능 표본 찍을듯
-
후회없는하루 0
-
수학 92 고정 5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쉬운(9모 등등..) 을 제외하면 어떤 난이도가 나와도...
-
ㄹㅈㄷ 공하싫
-
은행의 역할과 금융시스템 3 도드-프랭크법(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
장염인가 14
요 며칠간 온몸에 수분이 빠지는것만 같군
-
오버슈팅은 물가경직성 또는 금융 시장 변동에 따른 불안심리 등에 의해 촉발된다고...
-
한강 가면 그만이야~
-
생윤 고난도 퀴즈 21
롤스: 정의의 원칙이 적용된 사회 체제에서 허용되는 불평등의 종류는 제한적이다.
-
고1 전교 5등정도인데 시간 잘못봐서 1분 지각했는데 얄짤없이 바로 적어버림 보통...
-
자퇴생인데 원래 친구 많은편이었고 연애도 몇번 해봄 고백도 받아보고 근데 고등학교...
-
보통 독재학원에서 외부생 응시 얼마하나요? 잇올이나 유명한 독재학원이 아닌 동네...
-
유대종의 미로 갈아타고 싶은데.. 좀 오반가 갈아타게되면 문학은 아수라 듣고 독서만...
-
https://orbi.kr/my/post 맨날 이상한글만 쓰시네
-
이감 0
정석민쌤 모의고사 해설 듣고 싶은데 이감 파이널 패키지 사면 그 안에 수업 때...
-
이감 독서 + 상상 문학 인데 좀 더 쉬운 느낌 자존감 회복용으로 가끔 풀 예정
-
oz 커리 ㅊㅊ좀요 반수생이고 유기해뒀다가 발등불떨어짐 작수는3 지금 기출이랑...
-
89점 독서 3틀 문학 1틀 서바에서 이러다니 당황스럽네요
좋은문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됬어요
세계사유전데 이제 봤네요 ㅠㅠ 내일 올라올파일로 감사히 풀겠습니다
15번....어쩐지...ㅜㅜㅜㅜ 5분동안 그거 고민했는데.... (근데 결국 딴거 틀렸어여..ㅎ) 문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수정된 버전으로 업로드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pdf파일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오류가 있네요. (글자깨짐 등) 곧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류가 정상하되었습니다. 응시 가능합니다.
풀다가 의아한 부분 있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9번문제
'카노사의 굴욕'이 일어나서 보름스협약이 맺어진건 아닌것같습니다.
2013년 수능에서 '카노사의 굴욕'을 겪은 하인리히 4세가 파문을 철회해준 그레고리우스 7세를 축출하는 삽화와 그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
즉 카노사의 굴욕은 보름스협약의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이아니라 교황과 황제간의 서임권 투쟁중 일부분입니다. 오히려 '하인리히 4세가 카노사의 굴욕을 겪음'.이나 '그레고리우스 7세가 하인리히 4세에게 축출됨' 이 맞는 정답 같은대요 그리고 카노사의 굴욕과 보름스협약은 시기적으로도 약 50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카노사의굴욕이 11c일이고 보름스협약은 12c 초반에 있었다는 것은 아는 바입니다. 저는 그렇게 의도하고 삽화를 넣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삽화 자체 이름도 카노사의 굴욕이고 모습이 카노사의 굴욕이 연상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문제 지문의 '갈등'은 카노사의굴욕뿐 아니라 서임권 투쟁 전부를 겨냥한 것이며 지문 어디에도 갈등이 카노사의 굴욕만을 나타낸다고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서임권 투쟁 중 가장 인상깊은 카노사의 굴욕의 삽화를 그냥 실은 것인데, 삽화를 수정하는게 좋을지요?
14번
혁명의 시기에 있었던걸 물었는데
7월 혁명은 1930년 그 해로 끝난거 아닌가요??? 1차 선거법 개정은 1832년 7월 혁명을 받아 개정된것 이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랭프 드 구주가 누군지 몰라서 이거 찍었는데 틀렸네요,ㅠ
7월 혁명의 영향을 받은것은? 으로 묻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시기의 정의에 있어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올랭프 드 구주는 1789년 프랑스 혁명 초기에 활동한 여성 운동가입니다.
방금 풀어봤는데, 수정후라서 그런지 딱히 문제될만한건 없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7번과 10번이 헷갈리는 문제였는데, 7번문제는 다리우스1세인건 알았는데, 4번선지가 생소했었고, 5번선지는 확실치 않아서 찍었는데 틀렸네요 ㅎㅎ 10번의 말리왕조는 처음보는 내용인데 틀린선지 지우고나서 그냥 지리적위치가 사하라사막쪽이라서 찍었는데 맞았네요. 개념은 거의 다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모르는것도 나와서 신선했어요. 문제 잘 풀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오 세상에 다 맞았어요!!! 개인적으로 3번이 제일 어려웠고 (뽀록으로 맞은듯) 10,11,15도 좀 헷갈렸어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근데 왜 이 모의고사는 다른 모의고사들이랑 다르게 등급컷이랑 분표도같은게 안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