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제 딱 기숙사 온지 6시간 정도 되는데 진짜 집 가까운 학교 아니면 좋은 학교로 가규싶네요... 아직 학기 시작한건 아니지만 몇주전에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혼자서도 좀 알아보니 지금학교에서는 메리트가 없는거로 판단해서 편입을 생각하고 편입에 대해서 알아보고있는데... 제가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당장 뭐부터 시작해야하고 나아가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혼자 생각하는건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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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과 희망 고3학생인데요 생기부에 약간 심화적인 전기전자공학쪽 도서를 읽고...
안녕하세요 고민이 잇으시면 여기다가 얘기하시면됩니다
뭔가 머릿속으로 정리는 잘 안되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탈출하고 최소한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는 가고싶은건 확실하네여...
다만 방법이 반수인지 편입인지 정해지지 않은것인데 부모님이 재수 반대하셔서 일단 지금 대학으로 온거라...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원래 집 가까운 학교 등록했다가 재수해서 더 높은 기숙사 있는 학교를 왔는데 이 학교가 과연 저한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일단 지금 다니는 학교가 좋은곳도 아닌거같고 메리트도 없는것 같아서..
저도 집에서 다니고 싶어요...
집에서 먼것도 있지만 학교 자체가 좋은 학교는 아니라서 더 그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