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11211 국어, 영어, 생명 황분들 조언 절실히 부탁드려요.

국어 1등급 백97

수학 1등급 백98 

영어 2등급

생명 1등급 백97

지학 1등급 백98

이렇게 나왔었습니다. 목표는 한의대였는데 안되더군요. 영어가 크리티컬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수능을 다시 할 예정인데, 고민인 과목이 국어랑 영어 생명과학입니다.

먼저 

국어같은 경우 마닳을 이용해서 최대한 기출을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이감 조금이랑 마닳에서 나오는 모고 정도 풀고(교육청 평가원은 물론 쳤습니다) 셤장에 들어갔엇죠. 그런데 셤장에서 풀면서도 제가 먼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풀었습니다. 시간도 조금 부족했고요. 한문제를 못풀엇엇죠. 이번에 다시한다면 먼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여서. 국어 안정적인, 압도적인 1등급나오시면서 시간도 남으시는 분들.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어. 저는 ebs위주로 계속 공부를 햇고 기출은 마더텅을 모고형식 말고 그냥 문제들있는책으로 봣으며 이후 마지막엔 조정식 모고를 봤습니다. 부족한 순서삽입관련한 강의도 좀 들었고 그렇습니다. 영어도 이번에 어렵게 느껴졋고 시간도 조금 부족햇엇죠. 현재 션티 선생님의 주간지와 ebs위주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영어황분들의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생명. 원래 윤도영 선생님의 커리만 쭈욱 따라서 왔었는데(다른문제집 거의 풀지않았었습니다. 무조건 윤도영 컨텐츠 반복반복) 수능장에서도 느꼈던게. 먼가 제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다른유형의 한 문제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모르겟는.. 그런 느낌. 그래서 이번에 이왕 다시하는김에 그리고 윤도영 샘이 더이상 인강을 안하는김에 공부법을 확 바꿔보려 합니다. 인강을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인강 선생님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좀 있는사람이라. 많이 절실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