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리기) 울산의대 수시 참고자료
별도움안될거 알지만, 참고하세요~
<수리논술>
1.규칙을 주고 점화식을 구해서 11번째항인가를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점화식은 A(n+2)=2A(n+1)+2A(n)이었나 그랬을겁니다. 초항 둘째항 첨에 줬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군요.규칙은 글로 풀어서 적혀있었을겁니다.
2..'뉴턴의 근사법'의 증명과 그 이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근사법에 대한 증명 쫙 쓰는거 한문제와 뉴턴 방법 이용해서 해 구하는문제와 뉴턴의 방법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는 무엇이 있는가 그렇게 3개의 소문제로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뉴턴의 근사법에 대한 제시문은 주어졌습니다.
3.테일러정리를 써서 미분해서 증명하는것인데 정확히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론 적분식을 변형시켜 숫자화된 답을 끌어내는 거였는데,한 동기말로는 테일러정리쓰는 무난한 문제였다고 합니다.
4.논란이 가장 많은 문제인데요.
공간좌표문제였는데 긴 제시문을 주고 그 내용을 응용해서 제시문에 주어진 개념의 값을 구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공간도형으로 구 그리고 한점에서 다른 점까지 실같은걸로 이었을 때 최단거리 구하는거 였다고 말하는 동기들도 있더군요. 그분말로는 공간좌표계로 (x,y,z) -> (r,θ,φ) 로 바꿔서 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동기 말로는 주어진 조건보고 풀었을때 조건을 만족하는 방정식이 구 상에서 어떤 모양으로 표현되는가?였다고 기억을 하는군요.
공간좌표와 구에 대한 문제였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풀지 못해서 이렇게 논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합격자들보면 거의다 1,2번 다풀고 3,4번 풀다 막힌거같습니다.(반타작만 잘해도 합격가능성이 있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의학논술>
영어는 사전지식 전혀 필요없고 철저하게 독해능력만을 묻는 시험이었고,유방암에 관련된 내용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합격자 대부분이 잘풀고 거의 빈칸없이 쓰고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지문이 쉬웠다는 것은 아니고, 적어도 다 채우고는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이런시험에서 진짜 모르겠다고 빈칸쓰시면 큰일납니다. 일단 틀리더라도 아는만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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