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임?? 수학책 1등이 왜 이 책??
고려대학교 수학과
기대모의고사 9년차 저자
대학재학시절 수능(평가원) 현장응시 All 100 (총 5회)
(+전국 170명 뿐인 17수능 100점이 92점으로 2등을 한 2018 수학 콘테스트에서 유일 100점)
고려대, 서강대, 시립대 등 수학과 수리논술 합격
(기타 : 모의논술 이과수석 + 6회 실제 합격 중 이과수석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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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머T입니다.
어제부로 수리논술 시즌1이 끝나고, 다음 주부터 시즌2 수업에 들어갑니다.
(위에 수업안내 페이지 참고해주세요~)
독학서 Show and Prove 수학 1위 소식과, 수리논술 정규반 시즌1과 시즌2의 차이에 대한 글입니다.
수리논술 원서 2장 이상 쓸 생각이 있으면, 시즌2 내용은 무조건!! 미리 독학 혹은 수업수강 하세요 :)
아!! 그리고, 4월 내로 기대 N제 (수능) 가 출시됩니다.
수학1, 수학2가 먼저 나오며, 미적분과 확통은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기트남어는 미안해~ 기대모의고사에선 꼭 보자~)
문항 퀄리티요?? 저자한테 물어보면 어떡합니까,, 당연히 좋다고 하겠죠??
책 문항의 10%를 맛보기로 올려드리니, 풀어보고 구매여부 판단하면 됩니다.
있어요, 자신이.
왜 이 틀딱 저자가 수능 2번 바뀔 동안 안썩고, 9년 동안 출판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이왜진?? 수리논술이 수학 전체 베스트셀러 1위
수리논술 책은 보통 평가원 시험 이후에 많이 팔립니다.
6, 9평 성적을 보고, 수리논술로 긴급 방향 선회를 하려는 수요 때문에요.
수능 후 판매량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리논술 벼락치기의 향연, 강사 입장에선 매우 맘 아파요 :(
재고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수능 후 품절되면 더 찍어내지도 않을 거구요.
하지만 저자도 예상하지 못한 책 수요가 연초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몇일간 수학부문 전체 1등도 찍고 있네요.
수리논술 책이 이 시기에도 팔리고 있는 건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설령 제 책이 아니었더라도 말이죠.
수능은 일년 동안 준비하면서, 수능보다도 어렵다고 여겨지는 수리논술은
수능 후 겨우 일주일동안 운명을 걸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제 독학서든, 제 수업이든, 아예 저와 관련이 없는 타사 인강이든 타 학원이든 뭐든 다 좋습니다.
수리논술 공부 시작하세요.
공부를 해야 보상이 있지, 공부를 안하고 응시하니까
수리논술은 도박이라는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는 겁니다.
2. 공부를 시작하는 것 자체로 엄청나게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팩트로만 얘기할게요.
그 전에 앞서서, 수능을 포기하고 수리논술을 선택하라는 의미가 아님을 먼저 명시합니다.
논술반수생 제외, 대부분의 케이스에선 Main은 무조건 수능인 것에는 저도 이견 없습니다.
수능 준비할 시간도 부족해서 수리논술을 공부 못한다?? 이런 경우는 매우 정상입니다.
교과전형 노리는 친구들이
'내신하고 학생부 챙길 시간도 부족해서 정시준비 따로 못해' 라고 하면, 당연히 맞는 얘기잖아요??
단지
'수리논술은 준비해도 안되는 전형이야' 와 같은
수리논술 억까무새들의 선동에 선량한 학생들이 당하지 말라는 팩트기반글임을 알아주세요 :)
제가 수리논술 저자/강사라서 약을 파는 것 같으면, 댓글로 반박 하셔요. 무한 환영입니다.
시작합니다.
1번의 시험에 모든 것이 걸려있고 전과목 다 잘봐야하는 수능에 All in
vs
수능은 당연히 깔고 가고,
수학만 준비 + 6번 중 1번만 잘보면 알빠노 입학 가능한 수리논술 45min/1Day 투자
(과학논술은 연세대 및 4개교 의대 외에 다 폐지됨)
수리논술에 투자할 하루 45분, 수능 공부에 지장갈만한 시간 아닙니다.
유튜브/넷플릭스 볼 시간에 수리논술 공부해두면 또다른 대학 입학의 길이 열립니다.
물론, 수리논술 예찬론자인 저 조차도 의치 논술은 적극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교과든 수능이든 논술이든 최상위로 가기위한 길은 똑같이 어려워요.
(치대는 논술로 뽑는 학교 자체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어려움)
그런데 본인의 워너비 바운더리 안에 약/한/이공계가 있다면, 수리논술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약대 논술 붙기 어렵다고?? 이공계 붙는 논술성적으로 약대도 붙음 : https://orbi.kr/00062518742)
???의 반박 : 공대 최저보다 약대 최저가 더 빡세서 실질경쟁률 떨어진 거라
논술 컷이 비슷하게 잡힌 건데요??
수리논술 약 그만 파세요 ㅋㅋ
....
....
약대 최저 못맞춘 성적으로 해당 약대 정시로 갈 순 있고요??
애시당초 좋은 수능 성적은 정시든, 수리논술 최저에서든 공통적으로 필요한 요소인 겁니다.
논술 커트는 까놓고보니 약대와 공대가 큰 차이가 없었잖아요??
최저는 넘겼으나 정시로 가기엔 수능점수가 부족할 때, 공대 합격 가능한 정도의 논술 실력으로 약대를 갈 수 있는 겁니다.
약대 논술이 공대 논술보다 붙기 어렵다고 알려져있는 항간의 소문의 근거는 수능최저에 있었지, 논술 난이도에 있었던 게 아니란 말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객관적으로, 데이터적으로 봐봅시다.
위 예시 말고, 다른 약대들 컷은 공대 컷보다 근소하게라도 높습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좋은 학과의 논술 컷이 높은게 그리 이상한가요?.?
수능원점수로는 20점 이상, 백분위로는 5% 이상 차이나야하는 학과 사이에,
논술 컷 차이가 3점~7점 차이 나는게, 못 붙을 만큼 심각한 수준의 차이일까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잘못된 반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해볼게요.
연세대는 올해 이과 정시 600명 뽑고, 수리논술로 245명 뽑습니다.
교문 앞에서 총장님하고 제로투 춰야하는 가혹한 입학조건이 있어도,
연세대 정시 붙여주면 앞구르기까지 추가로 하며 갈 12명이 있다고 해볼게요.
그럼 인원 비율상으로는 그 중 수리논술 준비생도 5명이 있어야하는데 주변에 있나요??
없어요.
아니... 그냥 없어요. 3명도 없을 걸요??
원서 경쟁률 50:1이면 뭐해요. 허수 경쟁자만 판치는데. 이게 꿀이 아니면 뭐죠?.?
이 쯤 나오는 반박, 9년째 듣고 있으니 미리 차단해봅니다.
연대가 수리논술로 많이 뽑아주긴 합니다. 맞습니다.
그럼 이번엔, 수리논술 인원이 5년전 대비 절반으로 많이 줄어든 한양대로 예시를 들어보죠.
비율상 정시 준비생 10명 중 수리논술 준비생 3명은 있어야하는데, 주변에 있어요??
이 마저도 없어요.
더 아래 학교들로 내려가면, 그냥 아예 없습니다.
MSG 넣으면, 시작이 반이라는 명언 조차도 잘못됐습니다.
수리논술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수리논술 전형 내에서 상위 10%가 됩니다.
원래 잔소리하려고 쓴 글이 아니었는데, 끝은 결국 잔소리네요... 죄송합니다.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3. 강의 시즌별 차이
이번 주에 끝난 시즌 1 강의에서는
수리논술에 필요한 기본논리와 증명법, 그리고 고난도 출제 가능성이 있는 수학 1 단원을 집중탐구 했습니다.
자체프린트와 시리즈 1편을 사용했는데, 1편 앞에 육각형이 그려져 있네요?
수리논술은 문제해결력, 답안작성력, 증명논리력 등 여러 요소들이 필요한 복합적 전형입니다.
이 모든 요소의 기본기를 채울 수 있는 강의와 교재가 시즌1과 교재 1편이었기 때문에, 육각형 모양을 채택했습니다.
마치 우리의 육각형 미드, 페이커 센세처럼 되길 바라면서요. (일요일에 우승하자 제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시즌2에서는 수리논술의 Main, 미적분을 다룹니다.
수리논술의 영향력만 보면 60%에 달하는 압도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즌2는 어느 학교 지원자든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수리논술 미적분의 기본을 담고 있습니다.
기출문제을 풀기 전, 시즌3에 있는 심화개념을 흡수하기 전에 기본기가 닦아놔야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에, 2편의 모양은 곱하기 입니다. 수리논술 공부의 부스터가 되줄 수 있는 책입니다.
3편은 현재 집필중입니다. 완벽한 시리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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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술대 과는 영상제작이나 음향제작과로 생각하고 있는데 쨋든 고민은 동아방송예술대...
메디컬에 가고 싶어도 어차피 최저자체가 빡세고
그 이하 대학 갈려는 학생들도 논술할 시간에 정시파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비걸 생각 전혀 없고 하고 싶어도 못했던, 못하는 입장에서의 댓글입니다)
저는 수능 100% 몰빵을 선택해놓고 수리논술에서 무언가를 바라는 케이스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수능 100%를 선택했다면, 정시로 원하는 결과를 받아서 가면 장땡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리논술 6광탈했다고 '수리논술 도박이여' 하는 것이 양심에 털난 케이스라고 말씀드린 것이죠 ㅎㅎ
좀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글을 수정했습니다!
중끅마님의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계획대로 잘 되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결국 수능이 메인인 것은 맞으니까요!! (수논 반수생 제외)
책 잘보고 있습니다^____^
책 괜찮나요~? 더 원하는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3편에 적용할게요 ㅎㅎ
불만 없이 잘쓰고있어용
좋습니당 3편도 잘 완결해서 내놓을게요 ㅎㅎ
본명이 김기대신가요?
카즈하입니다
논술책 1편 2편 각각 페이지수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잇을까요? 해설지 제외하고 본문만요!
책 판매 페이지에 구분해서 써놨습니당~
수능 기하 선택자고 미적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찾아보니 기하를 선택 가능한 수리논술이 부산대 밖에 없고 그나마 성균관대가 수1 2 위주로 내긴 하더라구요 ㅠㅠ 수리논술을 위해서 미적분 개념을 공부하는건 비추하시나요..?
그래서, 애시당초 연초부터 미적분 선택하라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였어요 ㅠㅠ
교과전형 준비자가 아니면 대부분 수리논술 원서 나중에 넣게 될건데, 미적분을 공부 안하고 수리논술 시험 보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탄탄님에게 하는 말은 아니구... 추후에 이 댓글을 볼 후학도들을 위해 댓글을 써둡니다..
탄탄님 전용 답변)
말씀하신 두 학교는 아주 잘 찾아보셨어요!! 아주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 이 정도 서치도 안해보는 학생들도 많거든용...
미적분 없이 갈 수 있는 최선의 두 학교는 맞지만, 그 이외 학교들은 ... 당연히 미적분을 공부해줘야 합니다 ㅠ
추가로 조언해드리면, 미적분선택자가 못하는 기하를 본인이 더 잘할 거라는 이점을 잘 살려보려면, 기하 출제가 강세인 학교를 지원해보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겠죠?
오 그 전략은 생각도 못해봤군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미적 개념서랑 선생님 책으로 논술 공부 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중에 원서지원 시즌 때 제 칼럼들 잘 참고하셔서 최상의 지원하시기 바랍니다용 ㅎㅎ
부산대가 올해부터는 미/기 선택형이 아닌 공통+미+기 통합으로 낸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늦댓글 드립니다~
아직까진 썰이구요, 공식발표 때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책 너무 만족하면서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
혹시 기하랑 확통도 출시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없어도, 본인이 바라는 사소한 것이라도 말씀해주시면 추후 나올 시리즈에 반영할게요 ㅎㅎ
3편 (심화미적분+논술전용 심화개념)은 6월 출판, 4편인 기하/확통은 아직 출판이 확정된 바가 없습니당.
4편이 현강용 교재로 결정되면, 외부학생들은 교재 앞쪽에 써져있는 것처럼 후기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분들만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선생님 SAP 보고있는 학생인데요…2등급 끝 3등급정도 학생도 수리논술 뛰어들어도 될까요??
만약 가망이 좀이라도 있다면 선생님 강의 지금부터라도 현강 들어도 될까요..??
학생들이 자주 하는 착각이 수리논술 붙으려면 수능수학 1등급은 기본이어야한다고 착각인데,, 절반만 맞는 말이에요.
수학만 보는 시험이라서, 수학 잘하면 유리한 시험이라는 걸 부정하면 약팔이지만,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은 '수리논술 공부를 했다는 전제' 하에서는, 별개에요.
제가 만든 가상의 인물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오르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증을 봐보면 한양의대/경희의대 합격자 두분 모두 수능 2등급이셨죠.
한양대 모범답안 채택된 제 제자는 수능 3등급이었습니다.
수능수학 5등급(현수능 약 3~4등급으로 환산될 듯) 인데 동국대 전전합도 있구요.
수학 1~3등급이고, 수리논술로 대학가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있으면 아묻따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등급은 상담필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집필을 하고 있을 뿐, 현강이든 교재든 다른 회사 인강이든 공부의 방식은 학생의 선택입니다.
그냥,, 공부를 안하는게 너무너무너무 안타깝고 잘못된 정보로 선동당하는게 싫어서 쓴 글이었읍니다,,
미적선택자고 내신으로 확통,기하 다 안 해봤는데 개념/기본 유형문풀/논술 각각을 어느 정도 비율로 어느 시점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메디컬은 아니고 공대.. 중앙대 이상 희망해요
사실 시점은 6모 이후가 될 거 같긴 해요.. 그 때부터라도 꾸중히 요일 정해서 하거나 수업 들으면 괜찮겠죠?
ASAP입니다. (세상의 모든 공부가 그렇죠 사실)
6평지나면 또 사람이 간사해져서, 수능에 집중해야하는 거 아니야? 란 생각이 스물스물 들고, 그러다보면 9평 보고, 그래서...
빨리 시작해서 9월말에 공부 딱 끝내놓고 수능전학교 1~2개 보고 남은시간 수능몰빵을 추천하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계획된 공부가 5월말 6월초까지 정해져있다면, 6평 직후에 빠르게 따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
책 11번가로 구매해서 이틀동안 보고 있는데 좋네요
시즌3정도부터 강의도 따라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상에만 5년, 집필에 권당 3개월 갈아넣은 보람이 있네요 ㅋㅋ 잘 써먹어주세요 :)
미적 5등급이고 목표가 광운~건대 전전입니다.
논술로 가고싶은 생각 있다면 하루 빨리 논술 준비하는게 맞겠죠?
참고로 확통,기하 경험 없습니다..
광운은 확통기하를 아주 연하게 내겠다는 입학처 오피셜영상이 매년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하는 아마 작년부터 범위 자체에서 빠진 걸로 기억)
건대는 공대와 수의대 동일한 시험이고, 수학1 (특히 사코법칙), 미적 위주로 나옵니다.
확통은 이항정리 ((a+b)^n 전개하는거) 와 같이 미적과 관련된 부분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확/기 약해도 괜찮습니다.
목표대학설정은 잘 돼있는데, 수학기본기 (=수능등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본기를 최소 3등급까지 끌어올리는 공부를 Main으로 하시고, 수리논술을 Sub로 따라와주세요.
교재로는 1, 2편, 강의로는 시즌1, 시즌2 잘 따라오시면 그 쪽 라인 학교까지는 다 커버될 것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교보문고에 입고되나요?
전국유명서점 이미 다 입고돼있습니다 ㅎㅎ
수학성적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학생(미적 4등급쯤)이 독학으로 이 책을 공부한후에 현실적으로 세종대급 대학 공대를 올해 합격하는게 현실적으로가능할까요? 시간 투자는 나름 할 수 있습니다
제 친동생 친구가 아예 논술 처음인 상황에서 제 Final만 듣고 세종대 공대 갔고, 제 기억으로 수능은 3였는데 늦게라도 열심히 따라와서 정시 성적 대비 대박낸 케이스입니다.
미리 준비해서 확률이 올라가는 건 어느 대학이든, 세상 어느 시험이든, 세상 어느 일이든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