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님들아 ㅋㅋ외고논쟁 왜이리 심한지는 모르겠는데,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별로였어요...근데 정말 존경할만한 쌤은 많이 계셨어요.. 선생님을 실력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선생님은 뜻그대로 먼저 태어나신 분이라. 인생의 지도자라고 봐두되죠..ㅎ

그리고 외고논쟁 끝난지 오래인듯요 ㅋㅋ

ㅇㅇ 선생님 존경하실분 꽤 되긴해요.. 근데 그닥.. 몇명 없음ㅋㅋ

서어샘은 학원 선생님들보다 훨씬 좋았음

그치만 수능은 아랍어를보았음ㅋㅋ

GG

딱 이 두마디

'학벌만' 좋았던 걸로 기억 (경기권 외고)

외고는 아니지만 자사고.. 일반고랑 비슷했음 약간 더 나은 정도..

학벌도안좋고실력도그닥..
그래도찾아가뵙고싶은분들은마늠ㅋㅋ

선생님들 학벌은 쩔어요 ㅋㅋ
수업은쓰레기.......

지방외고였는데 공립이다 보니 주변 일반고랑 같이 로테이션 ㅋㅋㅋㅋ 그래도 인격적으로 좋은 선생님들 많았던 거 같습니다.

난 좋았던 선생님들 많았는데 (공립 지방외고) 딴데 있다가도 울학교 오면 쌤들이 좀 바짝 땡겨서 잘 해주셨던....

과고였는데 학벌은 1명인가 빼고 다 서울대 ㅋㅋ 수업은 그냥 평타이상..

애들이 말 잘듣고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선생님들도 덩달아 열심히 하시고 잘해주시는 듯요.
저희 학교도 근방 있을 땐 사정없이 휘두르시던 분이 여기 와서 모두의 사랑을 받읔ㅋㅋ

경기권외고다니다가----->인문계전학온 학생인데
선생님 실력이 외고가 월등하다고는 절대 말 못해요 오히려 거기서 거기.....거나 후자가 나을때도 있구
국어과 선생님은 외고가 좋았구요 외고 영어과선생님들 제 기준으로는 답없었음 ㅠㅠ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게..)

윤리빼고 별로임??
나랑 같은 외고이신거같은데 ㅋㅋㅋㅋ

22222222ㅋㅋㅋ

학벌 별로 (이사장 라인타고 들어온 썜들고 꽤 있는데, 이사장은 동국대(비하발언은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수업도 별로 ㄷㄷ 저의 담임이셨던 K모썜의 수업에서 기억나는건 '야이 호랑말꼬같은 쉐키야' 뿐임

근데 인자하신? 분들은 꽤 됨 ㅋㅋ 자주 찾아뵙게 만드는 그런 ㅋㅋ

솔직히 정말 다 짜르고 새로 학교 갈아엎어야한다고 생각했죠ㅋㅋ 뭐랄까 이사람들이 사립에서 오랫동안 죽치고있다보니깐 헐랭하고ㅋㅋ 사람은 참 좋은데 수업이 시궁창인 선생이 많았음... ㅋㅋ 대부분외고들이 다 이런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업시간에 하나도 안자고 열심히 수업들어주는 제 동기들이 참 자랑스러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