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07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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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름방학 껴서 9평까지 4주간 기출 2일 1세트씩 풀어도 됨? 여태껏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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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의 있는 그대로 와 10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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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덕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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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쥐 여기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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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틀려서 의미 없는거같은데 반토막나서.. 걍 ㅈㄴ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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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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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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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다시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가끔 3점짜리 틀릴 때도 있어서요... 교과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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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차단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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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도 미적도 쉽게내서 4점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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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때와 장소, 맥락 고려 전혀 안하고 일단 내뱉고 봄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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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가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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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프사 함 그려주고 자겠습니다 인간따위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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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보고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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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래 15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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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화성 사는 사람인데 화성,세마가 화성이나 경기쪽에서ㅏㄴ 알아주는 개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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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작수 11점 올해6평 7점인데 확통은작수보다훨씬어렵고 미적은작수가훨씬어렵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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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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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들 컴컴 5
뭐가 더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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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부정하고 싶다 나는 늙지 않았어 근데 작년 이맘때에는 아침 6시까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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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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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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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엔팁 5
본인도 엔팁인데 사람들은 다 엔팁 싫어하는듯 인스타에도 엔팁 특 하면 이상한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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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인데 저 enfp entp 자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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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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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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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다 자퇴하고 재수하고 있으며 작수 66344, 6모 44212 받았습니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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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 infj 인데 좀 안 맞는 것 같음 entp는 근데 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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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휴학하고 내년에 공군갈 예정인데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나요? 서성한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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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빠개진다는 걸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그러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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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머 2위 blg 올해 스프링 2위 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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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이후로 그나마잘하던확통이들도 다빠져나간거같아 씨발 진짜 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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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타자 쳐도 오타가 안나서 취한 척이 뷸가눙 내가 억지로 취한척하면 너무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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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엠비티아이 연구하는 귀여운 남붕이들만 대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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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명곡 0
난 공부할 때 이 노래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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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간이 맛이 가서 한 입도 힘들다 옛날에 소주 3병씩 어케 처먹엇대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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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먼저 말 걸어올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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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스카이갈수있을까 11
뭔가포텐은보이는데 문제는포텐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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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시여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주소서 징동전 3세트 슈퍼토스를 다시 보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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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게임이 젠지따운으로 끝났으니 4시에 신두형이 프랑스 침몰시키는 모습을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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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젠지 왜 졌냐? 17
대떡 났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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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0137085/team-%ED%99%94%E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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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뜨자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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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틀딱 대체 수학을 어케 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셈 3
6평 확통 3컷이면 개념이 부족한건가요 문풀이 부족한 건가요 정승제 개때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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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은 대형말고 30명이하, 중3-고2 라고 할게요 대학생 분들 투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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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할만한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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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1회독정도 한 고3인데 기말 끝나고 김승리 앱스키마를 들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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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하원하고 담배 피는데 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말 걸어서 이야기하다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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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언제나처럼 3등급 따리이긴 할건데 그냥 해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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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닐스보어 빼고 개씹존잘임 심지어 아인슈타인, 닐스마저 우리나라 사람들...
설의적표현도 편집자적논평으로 보는건가요?
~하리오 이런느낌만 봐와서..
모든 설의적 표현이 편집자적 논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의적 표현을 평서형으로 바꾸어 해석하다보면 이건 인물이 아니라 서술자 생각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게 편집자적 논평이 되겠죠.
편집자적 논평 찾는게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처럼 설의적 표현을 그냥 대충 읽고 지나치지 않고 해석하다 보면 편집자적 논평을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다른건 해석을했는데 고생을 어찌 한탄할것인가 이부분에서 머뭇거리고 그냥 하늘이 도와주겠지 이느낌으로 지나갔는데 한탄만 할것인가 라고 해석되는게 와닿지 않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앞에 '처녀도 유복 피지컬 좋고 잘 생겨서 정이 들었다'는 표현이 제시된 후 '어찌 한탄할 것인가'라는 설의적 표현이 나오네요.
결국 사랑하게 되었으니 한탄하지는 않았다는 평서형으로 해석이 됩니다.
다만 이것이
ㅡ 사랑하게 됐으니 처녀 쟤가 어떻게 한탄하겠어 한탄 안하겠지라는 '서술자의 생각 혹은 편집자적 논평'인지
ㅡ 처녀 스스로가 한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속마음이 내적발화' 형태로 드러난 것인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석하기는 애매하고, 두 가지로 다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우선 듭니다.
저도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