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과생 학습플렌
내년은 입시가 많이 바뀐다. 또 올해 2과목 대박을 볼 수 있듯이 지금까지의 인터넷에서 떠들던 학습계획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본 내년 마스터플렌을 해보겠다.
겨울방학 과탐 1과목(물화생지중 자신있는 1과목만)+EBS국어 수학 영어. EBS의 중요성이 올라가기도 했고 굳이 과탐 2과목을 미리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기가 자신있는 과목골라서 시간투자를 많이하자 거기에 EBS국영수 모두 해야한다. 이것만해도 시간 꽤 부족하다.
3~5월전: 과탐 1과목+수학에 올인하다싶이해라 국어 영어는 감유지 정도만 하자.
6모전 국수영 과탐1과목 미친듯이 하면서 실력올리자!
6모후: 표본은 거의 확정이다. 당신은 다른과목에서 이미 시간을 벌었기에 가장 꿀로 예상되는 2과목에 난입하자! 만약 2과목이 다터졌어도 걱정은 없다 사탐런이 있다! 어차피 사탐은 9모에디 바꾸는 애들이 있으니 둬처진 것도 아니며, 당신은 다른과목을 충분히 시간투자해 만회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 내년부터 많은 이공계에서 사탐선택자도 받아주니 걱정말고 사탐고름된다!
6모~여름방학 새로 고른 2과목 혹은 사탐에 시간을 투자하자! 나머지 과목은 감유지 정도만 하고 추가로 수완은 필수다
2학기~9모 부족하다고 생각한 과목을 하자
9모~10월 첫째주 부족한 과목을 채울 마지막 기회다! 빨리 부족한 과목을 채우자
수능 1달전 여기부턴 사설모고 벅벅풀자 다만 국어에 좀 더 투자하자 국어는 첫교시로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내년 마스터플렌이고요
내년에 수능볼 고2정시러 친구들은 꼭 참고하세요
(당연히 개인에 따라 조절될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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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과생들은 사탐을..
동대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