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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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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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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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하면 2등급 나오는데 72점 맞앗는데 어떡하죠 저 영어 공부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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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드간다 1
경제 n제 10문제 기출 1세트 사설 1세트 매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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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게 안에 여성이 많아짐 테이크아웃을 홀로 바꿈 자리 옮김 참고로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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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입상하고 수여받은 메달들은 녹이 심하게 있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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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해방의 날 1
T1이 주인님 이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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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낙원 찾으려고 도망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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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6
올해 수능 백분위 75 95 1 87 98 나올 것 같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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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가 21,22,29 보다 어려운 추세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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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분 94점 5번 23번 35번 틀 퀄리티 괜찮은듯 종이 붙어있던건 아쉽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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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 다한거 같음 이제 그냥 개념서만 숙숙 훑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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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점대 찍는 실모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수능 50 ㄹㅊ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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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풍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러 멀리갈때 도시락으로 김밥먹었고 별탈 없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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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자 미친년들아 진작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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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N축쓴거같네... 좀 거시기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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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몸살 걸림 1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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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76이라는 가정하에 72점은 나와야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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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리학1은 어떤 교재이든간에 1단원이 제일 힘듬 3
물리학1 모든 문제집은 1단원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음 나머지는 금방금방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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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고고곡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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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커리어 로우의 점수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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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정한 모교 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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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때마다 80점대 초 중 진동 강k 수학 - 확통, 심하게 박으면 68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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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풀었습니다.... 50분 잡았고 공통 하나,미적 하나 못품 이거 어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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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까진 될줄 알았는데 ㄹㅇ로...... 생각보다 표본이 너무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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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사용처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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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띵곡 다들들어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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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죽만 먹음 이번에더 죽이나 싸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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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은별곡 2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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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해도 되나요? 이름이랑 필적확인란 쓸 때... 생명 22 지구 23 마킹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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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포스텍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시립대 건국대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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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3틀인데 기하가어너무어려운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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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뒤에 나도 현역이네 11
나도 내 인생이 스펙타클할 줄은 몰랐지 분명 중딩 때 나는 고딩 때 수시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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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해 10
댕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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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족같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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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1 30틀 (15찍맞) 88점 킬캠 시즌2 내내 평균70점 꼬라박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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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강의라는 것은 강사가 선택한 풀이를 보거나 듣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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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사수도 커버 ㅈㄴ게 쳐야 취업할 때 그나마 ㄱㅊ다던데 미필오수는 메디컬못가면 어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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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조금만더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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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긴 뭘해 울거나 웃겠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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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국어 등급컷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ㅠㅠ? 몇회차 상관없이 아시는 것만이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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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수때 그거 치고 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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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주 앞둔 상황에서 아침에 브레인포그 ㅈㄴ 심한데 어떡해요… 원래 하루이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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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5등급은 힘들다고 봐야되죠? 하루 4시간 투자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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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발문 배치순 난이도 쉬운것부터 어려운순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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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안열어.. 언제쯤기억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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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3틀은 ㄹㅇ 병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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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모 고등학교 재학중인데 샘들이 국영수 내신 성적 원점수 45점이하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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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진짜모름 국영수가 10분전 종이고 한국사 탐구가 5뷴?? 국영수는 5분종...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