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안오르는 얘들 특징
다년간의 경험으로 봤을 때
머리고 뭐고 다 떠나서
지가 틀렸다는 사실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음 ㅋㅋ
나는 한문제 틀리면 진짜 부끄럽고 기분 ㅈ같았는데
가끔 얘들 가르치다보면 문제를 틀렸는데 아무 생각이 없어보임
그런 친구들은 그런 마인드셋을 바꿔주려고 노력함
바뀌면 보통 성공하고, 안바뀌면 그대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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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근데 그건 엄한 부모님을 안만나서 그런거임..
시험 문제 한 문제 틀려오면 그 내용으로 하루종일 자기전까지 계속 말하는 걸 들으면 다음부턴 절대 못틀림
전 부모님 별로 저한테 안 그러셨는데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더군요 ..
그리고 사실 내신 시험 볼 때는 샤프로 한 번 플고 그 위에 컴싸 빨강으로 재체크하고 그 위에 시간 남으면 컴싸 검은걸로 한 번 더 푸는 습관이 있었어서 틀리면 ㄹㅇ 걍 내가 공부 안해서 틀린거였
전 제가 공부 안해서 틀렸으면 하.. 진짜 이딴걸 왜 몰라서 틀렸지 죽고싶다 하면서 노트에 적고 자기전까지 생각하고 그랬어요 ㅋㅋㅋ
근데 저는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받고 심적으로 힘들것같아서
‘아 ㅁㅊ 이걸 틀렸네…왜 틀렸지? 다음엔 틀리지 말아야겠다’ 하고 넘어가는데
좀 안좋은 습관이었으려나요
고3때 몰아붙였다가 너무 힘들었어서..
오 저지님 오랜만이에요!!
생각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틀린 문제에 대한 상당한 반성은 동반되어야한다구 생각합니다..
반성은 동반되어야한다..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ㅎㅎㅎㅎ
전 수학 틀릴 때마다 책 찢어버리고 싶었는데...
난 푼거틀리면 맨날입모양으로욕했는데 ㅋㅋ 뭔가 그런 욕심이 있어야하는듯
물론스트레스받는거보단 아이걸왜틀렸지하고 분석만꼼꼼하게하면 좋을거가틈
그리고 안틀릴려면 어케해야할지도 생각해야하구요
부끄럽다
부끄럽다
형님.. 누추한 곳까지 왜..
귀한곳입니다만...
수학실모풀고 망치면 핸드폰던져서깨뿌수고이랬는데 정신은피폐해져도 간절함은 배가되는듯
아 그냥분조장인가….
제가 작년엔 성공하고 올해는 망한 이유가 그거인듯. 작년엔 공부같이 하는 친구가 있고 서로 채점해줬는데 틀리면 ㅈㄴ 부끄러운거임. 근데 올해는 걍 혼자 독재했는데 내가 틀린거 볼 사람도 없고 걍 오답하고 끝
뼈맞았다
수학 문제 틀리면 열불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