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가 힘이 든다면
힘이 많이 들 시기 입니다.
많이 지쳤을테고요.
이건, 연대 시험 전날 시험 끝나고 만나기로 한
소중한 친구에게 쓴 생일 편지입니다.
( 비밀스런 내용이 없어 그냥 올렸어요 ㅎㅎ )
지금 힘이 들어, 집중이 되지 않고, 혹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면 펜을 잡아 지금 생각나는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나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카톡이나 문자 같은 디지털이 보편화 된 시대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아날로그틱한 감성도 좋아 정말 소중한 이들에게 편지는 꼭 쓰는 편입니다.
편지, 혹 부담 된다면 나를 위한 한마디
펜으로 굳게 쓰고 다시 한번 화이팅 하세요 :)
(지금, 이기상 선생님 현강들으러 노량진으로 향하는 1호선 지하철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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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_☆
수능 끝나고 써드릴게요 :)
영광이네요:)
우와.. 저도 글쓴님같은 친구 한 명 있었으면
대학가면 있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