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컴플렉스가 진짜 너무 심한데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은 어디까지인가
그런 곳을 나오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듦
만약 올해 한 번 더 한다 하면 26살 입학인데
30살 문과 졸업이면 취업포기해야할 수준같고
근데 진짜 누구나 알만한 대학을 못가면
1년도 못다니고 1학기 도중에 자살할거 같음
아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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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에서는 발전과정에서 수증기가 나오게 되는데, 그러면 발전과정에서 온실기체가...
메디컬을 가세요
어어..죽지는 마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제가 생각한 라인까지가 맞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보는듯한
시립을 가도 최소 서성한은 가야 했을 것 같고 근데 서성한 붙은 애들은 연고 벽이 너무 크다고 하고 서울대 간 선배들은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서 메디컬 가겠다고 반수하고… 설의 가지 않는 이상 그런 건 결국 끝이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만족이지 싶어요
나도 어느정도 이해함
꼭 좋은 대학은 아니어도 뭔가 내가 소속감 느낄 수 있는 나한테 괜찮은 그런 최소한의 대학이 본인 머릿속에 있는 거 아님?
주변에서 대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런 얘기 해줘도 대부분 그냥 배부른 소리로만 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