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N제 또는 모의고사의 퀄리티를 평가할때..
중점적으로 보는게 뭐에요? (과학탐구)
Ex) 평가원스러운, 기출에 나왔던 논리들을 다른방식으로 재확인할수있는 침착한 문항? 또는, 미출제요소를 활용해 새로운 논리구조를 제시하는 문항?
개인적으론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 그러니까 99퍼센트정도의 학생들에겐 전자의 문항들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부를 하시는, 그리고 최근에 공부를 마치신 분들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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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만들긴 했는데 전 전자에 포커스 맞춰서 만들었던...
전자가 맞다고 생각해 문제를 만들다보면 출제자 입장에선 문항의 레파토리가 너무 뻔한거같아 후자를 계속 신경쓰게 되지는 않으시나요?
물론 그 생각도 합니다. 근데 저는 되게 보수적인 사람이었어서... 어디 문항공모에 내거나 하는 거면 실험적인 것도 해보고 하겠는데, 출판할 때는 최대한 오류를 안 내는 게 참신한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자로 최대한 간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류적은거
오류가 없는 것은 전제라고 한다면요?
전 과탐은 전자를 중점으로 판단했던 것 같아요..
전 18문제 전자 2문제(킬러 1개 준킬러 1개) 후자를 선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