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저렇게 증원해버리면 어떻게 해야 되지...
1. 의대 들어간 뒤 어떻게든 usmle따서 미국으로 이민간다.
영어는 잘하는 편이어서 언어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뭔가 타지에서 살면 외로울 거 같음....
2. 반수해서 다른 메디컬을 간다. 아마 치대나 수의대? 근데 1년이
좀 아까워서...
3. 페이는 떨어져도 그냥 의대 졸업하고 살기
페이가 엄청나게 떨어지지만 않으면 이거도 괜찮을지도?
님들은 어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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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학년이신가요
05년생이요 신입생
현역이면 반수해서 메쟈의 가서 인기과 쟁취도 ㄱㅊ을듯
수시라 반수해도 메쟈의는 힘들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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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및 사직
할수만 있으면 1인데 아직 입학도 안 한 시점에서는 너무 이른 생각이 아닐까요
의사 말고 할수있는거 하나만 더 만들어둡시다
의사말고 할 수 있는거라.... 전 그나마 공부빼곤 딱히 재능있는 분야가 없는거 같아서요
원래 안해봤으면 재능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법이죠
설령 진짜로 공부만 잘한다고 해도 공부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가요....답변 감사합니다!
환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멋진 의사가 되면 되죠
환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건 기본이고 전 돈땜에 의대온거라....
뜻이 맞는 동기들과 의료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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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명 증원으로 지금페이의 10프로도 안떨어질거.
변호사 200명 시절의 5배 10배를 뽑았어도
초임이 반도 안떨어짐
ㅋㅋㅋㅋ 200명시절이 몇년도인지 알면서 이야기하는건지 모르셔서 이야기하는건지 궁금하네여 갠적으로는 알면서 이야기하시는듯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서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어서 이야기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궁굼하네요 ㅋㅋㅋ
어차피 오늘이 의사의 저점임
usmle 따서 이민가도 비인기과+후드같은 우범지대 같은데서 일할 가능성이 높음
2는 좀... 계속 다녀보다가 상황이 역전되면 편입을 할 수 있지 않나요? 의사도 이러는데 치대, 수의대가 떡상하는 날이 오면 그쪽도 철퇴당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