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관련 오래된 블라인드 글
작년 10월 쯤 있던 글인 것 같은데 맞말인 것 같아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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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수분들 2
이게 맞을까요? 맞는걸까요? 맞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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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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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됌 잇몸에서 피남… 19
어카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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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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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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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동안 1점은 고교 야구부 데려와도 뽑아낸다 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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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0
작수 화학 1컷 47이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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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대 오려는 사람들 다 페이 하방 보고 오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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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눈나들 예뻐서 거기로 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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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올스타여 2
경산이나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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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오르비언들 10
다 돌아온다고 해놓고 아직도 안 올까 내가 탈릅 안 하는 이유가 그건데 왜 아직도 안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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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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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문학 연계지문 30분정도 보고 주간지 적당히 풀고 글 좀 읽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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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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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특 7
수능날 갑자기 난이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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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준비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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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 0
떠났다길래 누구 산화되셨다는 뜻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안타깝네요 에휴.. 심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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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료하다 11
휴가나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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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오르비에서의 질문의 절반은 해결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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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넘어가면 그냥 엉덩이 뭉게고 앉아있기만 하는거같음 집중 하다보면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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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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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15번 4번선지에서 가운데라는말이 네방향 출력값이 다 같지는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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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지금 기말5일 남은 상황인데 이미 마음은 ‘어차피 수시 망해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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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뽑으면 헤모글로빈 수치 엄청날듯 우리는 모두 인터내쇼날 모든 산재는 자본가에 의한 타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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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어쩔수 없지 그래도 시험칠 때 꼼수로라도 풀었으니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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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추가가 안 돼서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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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띵곡 적고가셈 16
노래도 들으면들을수록 내취향에 맞아가는 노래도있지만 딱듣자마자 이건 평생같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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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운 받은건데 너무 적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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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비상 9
시머인재 재종원 인원 254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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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화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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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여름방학부터 수시 아예 버리고 정시만 열심히 판다고 가정했을때 현역으로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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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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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하는게 더 낫겠죠? 독서만 들으려고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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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원하고 문접원? 단어는 워마2000 박박외우고있고 4~5나오는 노베라 3등급만 나와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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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란 영웅전 2
어렸을 때 본 절음발이 용사랑 거친 그림체가 다시 생각나서 봤는데.. 이런 결말이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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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 1
오뱅몇?오뱅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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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9번 어케 풀지 12
꼼수로 풀어서 정석으로 못 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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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확률과통계) 12번 틀: 부등호 실수를 해서 양끝값도 포함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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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공격 받아 동료 부상당하자... 러군, 망설임 없이 머리에 ‘탕’ 6
러시아 군인이 대피하던 중 드론의 공격을 받아 다친 전우를 총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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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사서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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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원 한의원을 가면 오르비에서 키베 뜨던 분이 앉아있을 슈 있단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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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밍아웃 기념 무물 받아요! 신상 제외 다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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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현강도 다녀서 문학이 독서보다 약한거같아서 둘중에 하나만 하려고하는데 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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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수학 문제 풀 때 문제집에 푸나여 공책에 푸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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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수학 4점짜리 풀어서 맞춘거보다 찍맞이 더 많아 4
나도 생윤은 윤사 풀던 감으로 풀었어! ㅇㅈ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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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페이가 한의사보다 어쩌니 의사 망했다느니 무당이니 지들끼리 처 싸우다가...
또 신고쳐먹고 블라인드될듯 ㅋㅋ
마용GP 이미 레드오션이라서 다들 결국 내과 등 전문의 하려고 해요
나이 먹으면 못하는 것도 있고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미용 개원의들이 발작해야하는데... 왜 전공의들이 발작하는건가요?
의대생은 먼 미래에 저 꿀을 빨수있는데 못 빨아서 발작하는거고 전공의는 가까운 미래에 전문의 따고 저 꿀을 빨려고 했는데 못 빨아서 그런건가요?
미용 개원의들은 상관 없고 페닥으로 일하는 미용gp가 문제되는거죠. 이미 개원해서 자리잡은 개원의들은 페닥 고용할때 싸지니까 좋죠.
그런게 어딨음 gp든 전문의든 말 안듣는 놈들은 죽도록 패야지
그냥 정치식 갈라치기에 화만 나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레파토리까지 똑같네.
돈 많이 버는 놈들이 밥그릇 지키려고 그런다. 피부/레이저로 빠지는 사명감 없는 놈들이 판쳐서 그렇다. 사직서 받지 말고 면허 취소 시켜라.
지금 정작 파업하는, 사직서 내는 애들은 20대, 30대 전공의들, 그것도 대형병원에서 응급실/중환자실 뺑뺑이 돌면서 1주 80시간 넘게 근무하면서 월 300 받아가는 애들이란 사실은 빼놓고 이야기 한다. 지방도 마찬가지 자기가 나고 자란, 혹은 그 지역을 위해 근무하는 애들이 던진 사표라는건 모르는걸까..?
그리고 의대생부터 전공의까지 전부 휴학/사직서 취소 안하면 면허 취소한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 수 있을까? 지금 의대 정원 늘리는 이유가 의료 인력 부족해서 라며?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공의들 다 면허 취소하면 의대+전공의 과정이 10년 이상 걸리는데 지금 2000명 늘려서 10년 뒤에 투입할 건지 궁금한데..? 10년 동안은 남은 교수들 갈아 넣고 간호사 투입 시켜서 의료 행위 시키고 비대면 진료하고..? 비대면 진료는 누가 하는데..?
너무 하나만 보고 화를 내는데 무지성 2000명 때려 넣겠다고 하는 것부터 잘못됐고 정말 정원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상황에 대한 보고서던 연구 결과던 준비해서 같이 논의하고 설득을 해서 늘려야 하는 게 순서 아닐까..? 선거철이라고 표심 잡으려고 의사들 희생 시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