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공부 하는 사람들은 다른 인종 같음
그 10시간이든 13시간이든 책상에 꾸준히 앉아 있는 사람..
특유의 그 표정과 무던한 성격
공부가 아니더라도 뭐 시키면 그 표정으로
무리없이 해낼 것 같은 인생이 엿보이는,
사귀다 헤어져도 별 감정의 요동 없어 보이고
타고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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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기계될까요?ㅠㅠㅠ 삼반수인데 한양대기계만이라도 가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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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학 3등급이 너무 크네요...안 되면 재수해야죠 ㅠㅠ
타고나길 무던한 사람들이 있죠
부러운 한편, 재미가 없어 보이기도..
공부 잘하는 애들도
진짜 좋아하던 애랑 헤어지면
감정 요동 큼
나머지는
사실 저런 케이스가 진득하게 연애 하는 경우를 못 봐서 궁금하긴함.. 그렇게 무던 해 보이고 인생 걍 대충 공부만 하다 갈 것 같은 얼굴이 사랑으로 괴로워할지
내 짝꿍이 그런 사람인데
사랑으로 괴로워했음
저공부그렇게잘는못하는데 그런성격이긴함
근데 단점이 사람이 재미가 없음
내 짝꿍이 그럼
재미는 없는데 그래도 옆사람까지도 안정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