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 정원, 2000명 아닌 3000명 증원 필요"
2024-02-22 15:07:55 원문 2024-02-20 21:58 조회수 14,388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 매년 2000명이 아닌 3000명 증가가 필요하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0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증원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지금 증원을 하지 않으면 이후에는 더 많은 숫자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성 실장은 "미국은 2000년 1만9000명에서 2021년 2만3000명 수준까지, 프랑스도 2000년대 3850명에서 2020년 거의 1만명 수준으로, 일본 역시 계속해서 증가시켜왔다"며 "우리는 약 30여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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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작년 5월경 512 말해놓고 1000 2000 3000 점점 늘어나네
팩트: 512라고 발표한적 없다
523아닌가
대석열
진짜 의대 2배 이벤트
의대 버닝 이벤트~!
ㅋㅋㅋㅋㅋㅅㅂ
메이플을 현실에서ㅋㅋㅋㅋ
....하
의대생이 젤 억울할듯.. 힘내세요
뭐가 억울하노 예비 범죄자들인데
미쳤음?
미친건 너 선배들이지
선 넘으시네요 문명인 맞나요? 말하는 꼬락서니보니 1500년대 사람이라해도 믿겠습니다 ㅋㅋ
컄ㅋㅋㅋ
4천명은 안 되나요?? 제발~~~
5천명 증원 성공시키면 지지한다
대석열
가즈아~~
대선 지지율 때문에 더 올릴듯
5천선 넘으면 죽을때까지 국힘뽑을 자신 있다ㅋㅋㅋ
진짜 미친놈들의 싸움이다 ㅋㄴㅋㅋㅋㅋㅋ
무한n수 박아야겠지?
경험치 +66퍼에서 경험치 2배이벤트로 선회 ㅋㅋㅋ
5천명으로 늘려주세요 쪼잔하게 3천명이 뭐에요
전국민이 의사가 되는 그날까지 ㄱㄱ
가보자가보자~
신 석 열
??.....
대 대 대 대 대 대 석 열
역시 밸런스 패치는 윤평 ㅋㅋ
5천 뽑고 국힘지지율 80 ㄱㅈㅇ
아
님은 잘아시나요? 말투 띄어쓰기 ... 틀익 만점이시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반수괜히했나..
하하
또라이VS또라이 ㅋㅋㅋ 개웃기네 전면전 한 번 보고싶다 누가 이길지 찐으로 궁금함 이제
의대정원 복사로 지지율 복사를 노린다?!
아니, 정부는 말을 할 때마다 수치가 바뀌냐. 진짜 신뢰가 안 감.
의뱃 다세요
그냥 만족하고 다녀야겠다 ㅋㅋㅋㅋㅋ
너무 적다
2만명으로 늘려라
오천만 의사 양성하라
답 없으니 낙수효과 가겠다는거네 ㅋㅋㅋㅋ
캬..
???:2000명은 너무 적소.4000명쯤 합시다.
와 저 교수 대통령실 갔네.. 조금 이상한 말만 해서 갸우뚱했었는데..
2000명에서 3000명으로 더 늘린다는게 아니라
3000명이 필요하지만 타협해서 2000명 증원한다는건데 댓글 반응 왜 이럼 ㅋㅋ
아이 받는 산과가 극도의 기피과가 된 제일 큰 이유가 제왕절개 포괄수가제임. 의료소송 위험, 저출산 등의 이유도 있지만 이 제도로 분만병원들이 도산해버려서 고용이 불안정해진 게 제일 큼.
그리고 그 사람이 지금 앞장서고 있는 박민수 차관
그냥 기피과 개선해줄 생각 없고 낙수효과 노리고 있으니까 3000명까지 부르는 거임
근데 포괄수가제 지정된 게 2012년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이번 일로 필수과 전공의들 대거 사직하고 대학병원으로 돌아오지도 않을텐데 낙수효과 노리는 25학번은 적어도 6년 후에나 인턴 하고 11년 후에 전문의가 됨. 지금 개선하지 않으면 그 사이에 필수의료는 박살날듯.. 물론 개원가도 피터지는 경쟁이 되겠지만 (건보 재정 급속도로 악화되며)
3000명은 너무 적소
지금은 정말 개판으로 가고 있나요? 쌈박질이 심해지는듯
정부가 전국 의대 40곳에 “2025학년도에 희망하는 신입생 증원 규모를 알려 달라”고 했는데 각 대학이 ‘증원 가능’으로 올린 숫자를 더해보니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까지 나왔으며 2030년까지 최대 3953명 늘리고 싶다고도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증원하겠다고 밝힌 2000명은 의대 40곳이 증원을 희망한 최소 수치였다.
뉴스를 믿나보네. 언론도 정부유리한쪽으로 쓰는내용을 믿네. 의대학장들이 다시 목소리 냈잖아 350이라고.
지방대학들이 인구감소로 인해 폐교까지 갈 수준인곳도 있고 일반과 정원미달로 재정이 어려우니 의과대학 학비가 세니 그걸로 유지할수있는 기회라싶으니 막 불러댄거지. 수요조사할땐 각대학에 필요한 정원을 얘기하면 국가에서 지원비를 준다하니 그런거지. 한마디로 의협교수들의 견해없이낚인거지
그렇게 이제와서 말 처 바꾸고있으니까 욕얻어먹지
정원 몇천명 늘린다고 전국민의사 드립 치고있는게 더 같잖다 ㅋㅋ
정원몇천명? 2000명이란건 의대정원70프로를한꺼번에 늘인다는거다. 늘인다고 지금 문제가 해결되냐? 응급실 뺑뺑이,소아과 오픈런문제 의료체제는 기피과인 소청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에 대한 지원, 환경개선이다. 정부가 그걸 최우선으로 해결할수있음에도 전공의들과 대화는 불사하고 근거없는 증원2000명은 고수하는게 납득불가고 국민과 의협을 갈라치기하는거라봄.아주 전공의를 공공의적으로 몰아가고있다.
당연히 지금은 문제해결이 안되겠지만 애초에 목표는 35년까지고,
정부가 갈라치기를 하고 의사를 적으로 몰아간 것이 아니라
의사들이 보이는 행보를 생각해봐라
이미지가 나빠진건 의사들이 자초한거다
당장 문제가 시급한데 무슨소리?
우리나라처럼 병원 쉽게 갈수있는 나라도 없음. 안그러냐? Oecd 비교해서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최고아님?보건복지부는 중하라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근거로 말하는데 그건 복지부논리가 틀림.
난 의사쪽도 아니고 그가족도 아님. 하지만 문제점을 충분히 해결할수있음에도 굽히지않는게 더 부정적으로보임. 민주주의 국가에서 백년지계인 교육계와 의료계를 하룻밤새 이렇게 뒤집어도 되는지~
지금까지 이런 독단적인 정부는 본일이 없다. 환자들을 두렵게하는게 국가의 역할인가? 의료대란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되고 있음
1. 지방과 바이탈과는 의사가 부족한 것이 사실. 예를 들면 경상북도 북부나 전라남도, 그라고 과 중에서는 흉부와과 등. 단순히 증원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어쩐다 해도 그 문제에 도움이 될 거라는 것은 명백.
2. 해외와 비교할 거면 국민당 의사 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 또한 비교할 것. 또, 국내 치과의사랑만 비교해도 치과의사가 1년에 800명 이상 배출되는 반면, 의사 중 가장 많이 배출되는 내과 의사는 500명이 채 배출되지 않는다.
3. 교육계는 그다지 뒤집히지 않았고 의료계가 뒤집힌 것은 파업을 자행한 의사들 탓.
4. 환자들을 두렵게 한것에 대한 직접적 책임은 정부에게가 아닌, 파업으로 수술들을 미룬 의사들에게 있음. 애초에 의사는 파업권이 없는 직능단체. 왜 정부탓만 하고 있는지 한심해 보일 지경.
전라도 집안인데 5천 뽑으면 할머니까지 국힘 지지자로 전향시킬 수 있다
해외다른나라 의사수를 비교했는데 구체적으로 제시해보라.
우리나라와 의료체계가 가장비슷한 일본만봐도 점진적으로 인프라를 갖춰가며 의사수를 늘려왔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의료수가가5~6배 높음.
지역인재 선발 확대했지만 안감.
젊은 사람들은 더욱더 기피해서 도쿄에 의사가 다쏠림.
필수의료보다 개원의가 많아서 정부에선 의료수가에 오히려 칼을 든 상황. 매년 재정적자. 그대부분이 국민이 내는 의료비란걸~~...제대로 알고 말하기바람.
설마 우리나라 전공의들이 단순 의대증원만 가지고 지금이런다고 생각하진않겟지? 자기 밥그릇 싸움이라는둥 이기주의집단이라는둥 ~ 난 그렇게 생각안함.
낮은 필수의료 수가, 전문의 대우열악(상급병원 전공의는 시급받고 일함. 대부분 수익은 병원자이 가져감),소송의 위험, 지금처럼 70프로이상의 터무니없는 증원을 했을시 의료교육 부실화( 의술은 도제식배움이라 단순 교육이 아님), 건강보험료 폭탄우려. 정부가 이걸 알고도 밀어부치는 이유가 납득할수없다.
중대한 수술을 하는데 의료수가가 낮다고 병원에서 눈치주고 열싱히 수술하고나면 소송에 걸리고~ 너라면 가만잇겟냐? 그렇게 10년을 인생갈고 공부한 사람들인데.
견디기 힘든 현재 전공의들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 가만계시라~너와같은 무조건 찬성외치는 무지함이 여론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봄.
그리고 정부가 제대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과학분야 지원과 인재양성이 더 시급함.
근거없는 2000명증원으로 의대쏠림 극대화가 교육계에 영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지
1.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밥그릇인거 맞으니까 억지로 커버 치려고 발악하지마라
2. 10년 인생 걸고 공부한 사람들이 의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3. 소송은 불쌍하긴 한데 핀트에서 벗어난 문제다. 전공의 환경 열악한건 원래도 알고 있었고, 얘네가 파업하고 있는 이유는 그게 아니라 증원 때문이라는 것도 모두가 알고 있는 팩트이다. 처우개선이 문제라면 진작에 증원과 별개로 정부에 강하게 요구할 수 있었고, 오히려 증원 된다면 전공의 환경이 개선 될 여지도 있다. 억지로 이상한 근거 만들어오지마라.
4. 본인이 무지성증원반대라는 생각이 안드는지?
5. 증원에 근거가 없을거라는 것은 그쪽의 억측이며, 2000명 증원이 의대쏠림 현상을 해소한다면 해소했지 더 극대화시킨다는 것도 잘못된 논리. 애초에 의대쏠림 현상이 왜 존재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다면 의사들 힘든 부분만 꼽아와서 불쌍한 척 하는 것 좀 그만하길 바람.
6. 과학분야 지원과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는데엔 동의
더이상 무슨말을 할까 자격지심 쪄네 ㅋㅋㅋ
ㅋㅋㅋ 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역시나 또 나오는 그 드립… 캬
쪽팔린 줄도 모르나 ㅋㅋ
하긴 뭐 그게 지들 수준이지
의사에 대해 뭐 긍정적이지 않은 얘기 좀 하면 전부 다 자격지심으로 치부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욕을 얻어먹지 ㅋㅋ
제발 시간 남으면 의사들이 보이는 행보나 좀 돌아봐라 얼마나 우스운지
누가봐도 지 주관 잔뜩이나 들어간 말도안되는 개소리만 계속 지 유리한쪽으로 하다가
갑자기 또 증원문제랑 별 관계도 없는 얘기 처 끌고오다가
이젠 그냥 ‘응 니 자격지심’ ㅋㅋㅋㅋㅋ
너가 더 모자라보여 진심으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