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압수수색…연락두절
2024-03-01 11:37:06 원문 2024-03-01 11:19 조회수 9,376
[서울경제]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강하게 비판해 온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일 경찰로부터 자택 압수수색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임 회장을 포함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보건복지부초부터 고발 조치된 의협 관계자 5명의 자택과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의사협회 회관,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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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똥꼬쇼 할때부터 알아봤다 잘가라~
캬 ㄹㅇ검열 드가노ㅋㅋㅋ
‘압수수색 당하는 중입니다’인스타에 올렸던데 무슨 검열....?
임 회장과 주 위원장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임 회장 등이 경찰에 체포돼 연행됐다는 소문이 의료계 내부에서 돌았으나 정확한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필수과 망해가는데 바로 소아청소년과 공격하네 ㄷㄷ
위법 행위를 했으니 대가를 받아야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ㄹㅇㅋㅋ 필수과 더 가기 싫게 만드네필수과 면책특권 ㄷㄷ 천룡인 ㄷㄷ
요즘 의사들 파업하는건 안좋게 보는데
필수과가 사람 살아가는데 필요하다는 거지 의사가 필수로 전공해야 하는건 아니죠
개쎄네..... 여기까지는 정부예상시나리오긴해도
근데 이건 우리나라가 의료비가 높아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들 보험 구조가 일반 진료비를 포기하는대신 의료파산을 막는데 올인돼 있어서일텐데요...
쟤네가 병원 한번 가는 거보다 우리가 10번 가는 게 더 쌀듯
의룡인vs대통령 결말은?
열린 결말 아님?
2천명 그대로 밀어붙여도, 아니면
협의해서 증원 숫자 줄이고 파업막는 그림이여도
이미 여론이 악마화된 의사들이 반발할수록
정부는 뭘하든 많은 지지를 받아낼수 있는데
정책 자체가 필수과에 불리하게 되어 있는듯...
필수과 우대해주는 척 하는 총선용 정책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