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 꽤나 짙음] 저랑 거래 하나 하실래요?
안녕하세요. 이전에 폐업 직전에 놓였다던 썰로 인사드렸던 Preat입니다.
[썰 1편 링크]
글로는 딱 한달만에 인사드리네요.
학생분들은 개학과 개강을 했겠지요.
저 역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입장이라 개강 두번째 주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제가 폐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일단 운영하던 서비스는 계속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회들을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썰을 푼 이후에 쪽지로 다양한 질문과 응원을 해주시기도 했고,
썰을 올리던 시기 동안에 많은 오르비언분들이 서비스를 사용해주시기도 했고
(역시 오르비 화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기회들이 많이 보이는 상황이라서 희망을 놓지 않고 있어요!
다만 졸업은 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공부에 시간투자를 조금 더 하며 사업은 버텨보는 것으로 일단은..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점을 요청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거래'라고 표현한만큼 저도 여러분께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려보고자 하구요.
간단히 서비스 소개를 드리자면, 저희 서비스는
입맛을 고려해서 식당을 추천해주는, AI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
인데요.
'맛집'이란 대체 무엇일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맛집이란
이런 뜻인데요.
맛이 있어서 유명하고, 사람들이 몰리고, 웨이팅이 생기는 식당들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맛집이겠죠.
그런데 사람들은 저마다 입맛이 다르잖아요.
누군가한테는 맛집인 식당이,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식당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저희는
'유명한 음식집'이라는 키워드에만 매몰되어 마케팅판으로 전락해버린 기존 맛집 검색 서비스들에 의문을 품고
맛집 = '내가' 먹었을 때 맛있는 음식을 파는 음식집
이렇게 맛집의 정의를 바꿔보자. 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그러려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식당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어 만든 서비스입니다.
외식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지만, 주로 발달된 상권에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잦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주 타겟인데요.
딱 여러분들이 그런 타겟들인거죠.
학교 근처나 학원 근처에서 밥을 많이 사 드시는 분들
(물론 편의점에서 떼우는 경우도 많겠지만)
무튼,
여러분들께 저희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대신에 여러분은 무엇을 받느냐구요?
제 특기 중 하나인 공부와 관련해서 여러분께 도움되는 컨텐츠를 만들어 드리려고 생각중이에요.
제가 특히 잘하는 게 국어, 특히 비문학인데요.
수험생 시절로부터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당시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영역 5회 연속 원점수 100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고,
비교적 최근 지문들도 풀어보고 제 블로그에 해설을 쓰기도 했어서
여러분들이 '기출 공부하기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 정도로 어렵다' 싶은 비문학 지문들이 있으면
제가 풀어보고, 상세한 해설을 써 드리고자 합니다.
댓글로 저희 서비스(Preat)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해설을 보고 싶은 지문(a.k.a.로 써주시면 되는데 어느 시기의 모의고사 지문인지도 써주세요!)
을 적어주시면
가장 많이 언급된 지문들을 추려서
상세한 해설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남기고 가겠습니다. 광고성이 짙은 글인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치 링크]
아이폰: https://apps.apple.com/kr/app/preat/id6469734148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reetreechair.prea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특히 조성진 드뷔시 앨범커버
-
둘다 논술이고 연대는 붙는예비고 경북대는 붙었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
진학사 가격 0
이거 10만 9천원이라 뜨다가 로그인하면 11만 9천원이라 뜨는데 11만 9천원이 맞는건가요?
-
인생이망해서 화는내고싶은데 나때문에망한걸아니까 화낼대상이나밖에없으니까...
-
잡담 태그를 안다는 사람들을 팔취할까 VS 차단할까
-
이미 재능이랑 노력 둘 다 가진 사람들이 다 해먹음 약간 김태희랑 결혼하기 vs...
-
질문할게 없어도 억지로 만들어서 해주세요 질받메타로 가자
-
전 둘 다 ㅈㄴ 못함뇨
-
이재명 2
이재명 싫어하는 이유들 정확히 알려주실 분 ( 진지하게 잘 몰라서 그럼 )
-
노력해보겠다는사람한테 재능타령하면서 포기하라고 하지 않고 노력해서 성공한사람의...
-
좋아요 화력이 이제..
-
제목 : ‘사탐런’
-
제발….,.,.,.,.
-
올해 그냥 브레턴우즈 시즌 2 나왔으면 난 성불이라고 아.
-
힘들어… 0
놀아도 노는 기분이 아니고… 날이 갈수록 에너지가 더 빠지는 느낌이네… 막막하고 내년도 두렵고 참…
-
이 새낀 정책낼때 그냥 김건희 사건 덮을 어그로용도 정도만 생각하는듯
-
Oh <-이 부분이 높다. 3옥도(C5)인데 여기서 힘을 주면(내가 하는 방법)...
-
국어 3-4진동 수학 2-3진동 영어 1-2진동 재종은 시대재종은 못 들어가서 강남하이퍼 생각중
-
아주대 48명 모집 실지원 91명 들어왔으면 표본 찬건가요?
-
공부할 때만 행복한 과목인데
-
바보가 쓴, 바보들을 위한 문학 가이드 (21학년도 9평) 4
들어가기에 앞서, 제 문학 실력의 가장 큰 기반이 되어주신 시대인재 N 재수종합의...
-
됐는데 할지말지 고민되네여
-
수능에서의 운은 0
일단 모의고사 쳤을 때 나오는 점수가 제각각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건 답이 없는...
-
현 정부 의료개혁은 백지화될듯. 내년 봄 민주당 집권하면 당장 26년 의대정원...
-
진짜부럽네 의사면허 취소돼도 ^42만 구독자^
-
재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어쩌겠음 내가 바꿀 수...
-
걍 나랑 다른사람도 많구나 하고 넘김 굳이 키배뜨고 싶지 않달까 어차피 설득될...
-
이번에 법학, 행정, 경행 합쳐서 44명 뽑는 법과 대학 예비 5번 이내로 떴는데...
-
원래 한의대붙어도 약대가실 생각이셨던거에요? 진학사 보니까 사탐한의대컷보다 인설약...
-
좋아 생각을 바꿔봤어 16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난 재능이 있으니 재능없는사람의 마음,생각, 상황을 이해하지...
-
난이도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비교좀 부탁
-
진짜모름
-
저 요즘 롤 좀 치는듯
-
카이스트 말고 유지디 기준으로 궁금합니다
-
올해 수능 40만명 정도 봤다하면 20만명정도 진학사 삼? 앞으로 표본들 얼마나 들어올지 궁금해서
-
강대 s2 2
언미영생지 43332인데 강대 s2 성적순전형 가능할까요?? 조기반 갈 생각입니다
-
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몇 명 없지않나
-
노력 재능 메타로구나
-
요즘 스키장 개장해도 슬로프가 뭔 2개밖에 안열려있노 ㅜㅜ 걍 자세 감만 잡아야할듯
-
그저 한결같은 wwwww
-
와저는재능없이노력으로해냇어요~~노력티비 이러는게 시름 걍 재능없엇으면 남들처럼...
-
ㅈㄱㄴ
-
좀만기다려
-
멈췄다 습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
이제 전전중 서연고 서성한의 시대가 온다
-
난 머리 좋은 사람들은 공부할 때 어떨지 궁금하긴함 1
지능영역 4등급인데 난 내 머리가 딸린다는 생각은 물1할때 말곤 못느껴봤는데...
-
이과는 8
군대는 1학년 마치고 가기 2학년 마치고 가면 후회한다네요
-
인하랑 아주 고민하고 있어서 카대 에타에 물어봤는데 이게 옆그레이드라는 신박한...
-
가볍게 봐주세용 저도 그렇고, n수생 분들도 그렇고 수능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