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쌤 세젤쉬 강의 들을 때 우히려 몰입 안되는 이유
1. 선생님이 나이에 비해 너무 심각하게 목소리랑 외모, 말투가 다 귀여우심.
가끔 강의하시다 사레 걸리실 때 여자 버튜버 목소리도 나오시는데 그것도 너무 사랑스러우심.
솔직히 미지쌤 나보다도 띠동갑 이상 나이시던데
나도 남자 치고는 동안이라고 한 소리 듣는 편인데 솔직히 나랑 동갑내기 아니면 쁠러스 마이너스 2살로 보임.
2. 과목은 다르지만 같은 강사라서 아는건데 선생님이 학생들(인강생, 현강생)을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고 늘 강사 첫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강의하시는게 너무 잘 느껴짐.
어느 정도냐면
메가 1타 현우진 쌤 강의는 강의평가 5.0/5.0 의 젊은 유학파 교수님 명강의에 몰입하는 기분이고,
이투스 1타 정승제 쌤 강의는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 수학수학 쇼쇼쇼 보는 기분인데,
이미지 쌤 강의는 내 나이 스물일곱에 대치동 수학 전문 단과 학원에서 첫 강의 맡은 열정적인 대학생 선생님 강의를
무려 10년 전 고1 시절로 돌아가서 듣는 기분임.
한줄 요약해서 그냥 너무 귀여우시고 순수하심.
거의 인강계의 뉴진스 다니엘 아닐까 싶네요.
사실 그게 어떤 면에서는 장점인 동시에 문제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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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함ㅋㅋㅋㅋㅋ
내가 모든 수학샘을 다 안 들어봐서는 모르겠지만
미지쌤 강의,교재 퀄 ㅇㅈ
매 강의마다 응원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