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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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전 드가고 싶은데 가능하려나요? 총 내신은 1.56 연고대 전전이나 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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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강남구 환영, 전라·제주는 출입금지"?...숙박업체의 '황당 정책' 9
한 숙박업소의 이용 안내문입니다. 출입 금지 대상이 적혀 있는데요. 의사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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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탈출까지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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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유급 관련해서 궁금한점, 유급 하신 분들 계신다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0
1학년 1학기 1.0 1학년 2학기 1.0 2학년 1학기 성적은 아직 안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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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허테 푸는데.. 답이 너무 손들고 있는 느낌이고 해설도 부실해서 그냥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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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정식명칭이 있나요? 탐구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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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마구마구 소나기처럼 ㅣㅣㅣ틀려도 복습체화해서 내것 만들어서 수능장가믄 대잔음!! 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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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뭐 풀지 0
미적은 풀 거 있는데 공통이 문제.. 음 수1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거 말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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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릇없이 마이웨이로 살면 젊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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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처럼 괜히 장학 나왔다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 대학 걸어둘 생각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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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궁금.. 저는 해운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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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진짜 어른으로 보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내 생각만큼 어른은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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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겪으면 인품이 고결해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행복이 때로 사람을 고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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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나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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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트라인 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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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달리려면 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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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 돈 낸다 치면 얼마가 적당할까여..서바 총 18주차에 숏컷 6?7권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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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탐만 공부함?.. 생윤 사문만 파는 사람들이 있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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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능을 한번 더 봐야 한다지 않소. 수능을 보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단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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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운동 거의 안하는 사람인데 요즘 헬스장 런닝머신 30분해서 3km정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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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재능인가요? 노력으로 절대 불가능한 영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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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등급컷 0
아직 안 봣는데 화작 기하 화1 지1 1컷 대충 어느정도 될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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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레전드겠노 ㅋㅋㅋ 논란 엄청 커지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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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이상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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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글 듣고 있는데 월간조정식 풀기엔 기출을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걍 기출정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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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스 포춘이라는 게임인데 초등학교 컴퓨터 시간에 알게됨. 캐릭터 너무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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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그….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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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이고 이과임 시간은 ㅈㄴ 남아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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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까먹었어요 쎈 지수 하나도 안풀림 하나까진아니긴한데…… 지수넘싫어ㅜㅜㅜ하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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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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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따로 몇개년치 안뽑고 강기분이랑 새기분만 n회독 하면서 봐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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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J 0
프라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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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축제해주면좋겟다.. 근데 부산에서 이거해주는거보다 내가 올해 반수성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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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에 e컵 얼굴작고 예쁘고 살짝 넓은 직각어깨에 팔길고 허리얇고 골골반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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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유 스크래취? 19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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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 1
박종민t. 장재원t 두 분 중 고민중인데 누가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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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좋아요가 무수히 박힐수밖에 없는 한종철t의 말씀 3
한권의 책을 끝내고 원래는 첫장을 잘 보지않는편이지만 우연히 첫장이 보여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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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독학서 5
노베는 독학서로 공부하기 쉽지않음 괜히 커뮤에서 바이럴 가스라이팅 당해서 속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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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오르비에서 꽤 많이 언급되는거 같은데 개념은 학원에서 나가는거랑(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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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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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람 시즌1 이후 뉴런 절반쯤 듣다가 중간에 버리고 정병호 프메원솔멀텍완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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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이나 강민철 선생님 독해법 체화하신분 ..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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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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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5명이 이상시 한명 자녀 50프로 군면제 자녀5명부터 1명씩 1억원주기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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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든 모고든 내신은 90점이상 모고는 1등급을 놓지지 않던 내가 이번 기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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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도 난 학원에 있거나 수학문제를 벅벅풀고 있었겠지 연락하는 친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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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같은데 보면 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법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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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는거 힘들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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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한 바퀴씩 돌렸는데도 6모에서 4등급이 떳네요...계속 기출 하면 수능날...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