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유치원 때 선생님이 첫사랑인데
-
언매 개념이랑 기출까지 다 하긴했는데 거의 증발해버렸고 (심지어 5모 언매에서 하나...
-
수학 간단 질문 1
화살표 부분이 왜 되는건가요? -(1-r)=2r 아닌가요?
-
8시간 겅부 끗 2
-
돋보적으로 좋은 고난이도?책 잇으면 추천좀요....
-
작수에 물리 생명 선택함 물리는 2등급 나오는데 생명은 4등급으로 미끄러짐 생명이...
-
오늘 "화성시 을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연 후기 3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토론 원탑급인 이유를 알겠음 이념 이야기보다는 현안 이야기 많이 함
-
특히 약간 I이신 분들... 내가 대화를 리드할 만한 인싸력이 없음 어쩌다가 친해진...
-
이거 문제 출처가 어디임? 질문이 문제 출처 구해달라는건데
-
다들 사실건가요?? 국어학원을 따로 1개 더 다녀서 살까말까 고민이네요…
-
최근 디엠ㅇㅈ 24
언니저때가면사수야시발
-
다들 번장 대기하십쇼
-
재종 여자 7
하 진짜 재수하는동안 사람이랑 얽히면 심적으로 복잡할것같아서 개찐따처럼 살고 원래...
-
제가범접할수없는영역이다보니..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못생기고 찐따같은...
-
20 21 22만 하면 될듯 2시간동안 혼자 4점짜리 7개 만듬...
-
qwer 보컬분 5
qwer약간 음지 느낌이라 안좋아했는데 보컬분 진짜 매력적이시네 다른 맴버 빼고 보컬만 보고싶다
-
저녁 ㅇㅈ 12
-
um okay 0
*무게중심은 (5/6, 5/4)입니다. 글씨를 옮기다가 일부가 박살남
-
놀랍게도 전부 사실입니다
-
풀버전 어제서야 처음 들어봤는데 중독성 미침 스이세이 팬이 되버릴수도...
-
입시판 오래 떠나있기도 했고 공부를 오랜만에 시작해서 처음에는 닥치는대로 뒤죽박죽...
-
공부 ㅇㅈ... 8
오늘은 최대한 해보는데 인강 플러스 과외 받고 연속하니까 3시간이 지났네... 너무...
-
킬러는 확실히 어려웠는데 공통도 까다로운 편이었나요?
-
그러면 실패해도 재수니깐 대충해도됨
-
독서, 문학을 읽을 때 머릿속에서 그려가면서 글을 읽어나갑니다. 그래서 지문을 읽는...
-
괜찮을까욤
-
12시까지 8
다즈비 기다려야지 히히
-
사야하나
-
이거 약 부작용인지 요즘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
-
원영적 사고에 따르면 어쨌든 나는 작년보다 나은 거 같음 작년에는 짝사랑에 실패해서...
-
오늘 갑자기 고마운 분 12
덕분에 삶의 질 떡상
-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군필이고 전역은 내년 2월에 하려고 합니다....
-
그것은 바로 존엄한 노후를 위해… 나이먹고 추해지기 싫다
-
2주전에 반수를 시작해서 8월 초까지 쎈발점을 끝내고 (현재 2주간 현우진...
-
빈칸 순삽 유형뺘고 그냥 단어 부족으로 귀결됨 ㅅㅂ 단어 더 봐야지
-
와 쓸글이 없다 7
어카지
-
궁금하네
-
Tl g2 젠지or blg인데 3일 연속임 ㅋㅋㅋ
-
4년째존버중 13
이제나올때됐다 수1 22번
-
30퍼 높공 35퍼 중간공 45퍼 상경 60퍼 문사철 3
시대 output임 ㅇㅇ 연고대 line
-
욕 안쓰기 시작 6
정신만큼은 가난하지 않게 살고 싶다
-
할 건 수능 전까지 주간지 뿐이네 ㅠㅠ
-
고구마 선생님 감사해요...
-
공부 ㅇㅈ 1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