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논술과외] 197:1을 뚫은 합격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학년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논술전형으로 최초합하여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수능 이후까지 1년의 시간동안 논술을 공부하며, 많은 n수생을 제치고 약 800명 중 4명 안에 들을 수 있었던 방법을 배울 인문논술 과외 학생을 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논술을 도박이라 칭하지만, 논술은 꾸준함과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인내가 필요한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한양대 시험 당시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으며 합격을 확신한 채 시험장을 나왔기에 실전 상황에서 막힘 없이 답을 써내려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저 스스로 자부합니다.
논술 시험의 경우, 각 대학교마다 논제의 유형/자료/글자 수/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무작정 대학교 별 기출문제를 푸는 것보다 연습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해력을 기르고, 독해한 내용을 논제에 적용하여 요구사항과 유형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의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업 커리큘럼
- 1단계: 논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논제란 무엇인가, 원고지 사용법, 논술에 자주 나오는 개념 등)
- 2단계: 독해력 및 문해력 기르기, 자료 분석 방법, 논제와 지문을 활용하여 요구사항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 시간 분배 연습
- 3단계: 대학 별 기출문제 풀이
(수업 자료의 경우, 현역 시절 대치동에서 받았던 자료들과 제가 스스로 찾아 공부했던 자료들을 필요한 부분만 엮어 재구성 할 예정이기에 학원과 달리 교재비는 따로 없습니다.)
✶ 수업 방식
- (1) 지난 수업 내용 심층 첨삭: 당일 작성한 글을 바로 첨삭하면, 학생 스스로 글에 확신을 가져 무조건 잘 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첨삭을 해줘도 본인의 부족한 점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고 자신이 쓴 글을 새로 보면 논리적 비약이나 부족한 점이 보이면서 새롭게 다가오기에 당일 첨삭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 (2) 문제 풀이: 이 부분을 숙제로 내주면 글 쓰다가 핸드폰 보고, 글 쓰다가 다른 공부하고... 학생 스스로 하기에는 여러 방해요소가 너무 많아 제대로 된 시간 분배를 연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3) 해설: 논제와 제시문을 저와 함께 읽어보며 개요를 다시 작성해보고 제가 생각한 사고의 흐름을 학생에게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구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해당 시간은 학생이 생각한 것과 정답에서 요구하는 흐름과 포인트를 비교함으로써 전체적인 구조와 틀을 점검하고, 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1)에서 서술했던 심층 첨삭 시간에 재점검합니다.
✶ 상담 신청
나이/성별/거주하는 곳/논술 경험 여부/상담 가능한 시간대를 쪽지로 남겨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치킨먹고싶다 2
아아아
-
제곧네
-
커리큘럼 스톱되는건가? 큰일났네..;;
-
보통 개념 나갈때 쎈 같이 푸나요 아니면 개념 나가고 쎈 푸나요??
-
귀칼은 뭐랄까 그 특유의 귀여운 갬성이 맘에 든단 말이지... 뭐가 문제일까......
-
단순히 착한거보다 걍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배려가 묻어있는 사람이 있더라......
-
구속 돌아온건 좋은데 제구는 여전히 엉망이구나 넌 할수있다 너가 이글스 마무리 먹어야지
-
유난히 힘들고 문제도 많이 틀리고 공부도 안 되고 울고싶은 그런 날..ㅠ
-
헤으응...
-
몇몇은 올해 수능배틀해서 이길 자신 있음
-
여캐 일러 방출 4
-
ㅋㅋ
-
히히
-
6모 대비 킬캠은 살면서 첨 풀어보는듯요 일단 1~12는 걍 끄적끄적하면서 끝...
-
(전략) 뉴사우스웨일스대 의대에 진학한 그는 학교에서 영화 특강을 듣다가 영화에...
-
그만 알아보자
-
증원이랑 패키지 해도 먹고 살 정도는 되는건가요? 10
지금 사태 지속이 너무 심한데 생계에 지장 있을 정도로 망가져서 이렇게 사태가 장기화되는 건가요?
-
드릴 5+워크북 4 3 드릴드 맞나요?
-
시대북스 걸로 갈까
-
흠냐뇨이
-
여분 안경 맞추러..
-
생1 질문 5
1ms에서랑 7/3 ms 막전위 정확히 알 수 있나요?
-
공교 미적분 0
상경계열 지망하는 2학년 문과입니다. 원래 미적분을 안들으려 했는데, 지금 와서...
-
한문vs일본어 3
한문 눈높이 초등학교때 준3급까지했고 그이후 손절 일본어 jpop즐겨들음...
-
가끔가다 좀 사설틱함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정상인가요? 예를들어 - 독서론을 어렵게...
-
[속보]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로 선출
-
기 하하하 6
기하하핳
-
헤헤 마라탕 먹어야지 12
-
차이 어느정돈가요 그리고 문제푸는데 시간 ㅈㄴ잡아먹어요 하루에 한과목씩밖에...
-
수업 듣는데 놀랐네
-
클릭금지 11
여친사귀고싶다
-
뭔가 야뎁쓰면서 카르마 쌓인다는게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카르마 쌓인다고 생각은...
-
수험생 키우기 대학로고 편집해서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가능한 많이 퍼가셔서 널리널리...
-
사차원공간의 구조 13
사차원 공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말해드립니다
-
라는 내용의 뻘글을 상상하는 나
-
학원을 옮기는게 나을까요? 이번 5모 80점입니다. 미적분에서 3개 틀린거 보면...
-
80만원 내외로
-
정사영된 타원은 직원뿔위의 타원의 장축이 장축이 되고 단축이 단축이 됩니다
-
06년생 현역입니다. 혼자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고 관리해주는 기숙으로 여름...
-
ㅈㄱㄴ
-
판매페이지를 못찾겠네요.. 모고 모의고사 큐엘 큐엘모 quel 실모
-
외출곡 1
후렴구가 상당히 좋은
-
벤엔제리스 0
맛 추천 받습니다
-
뱃지 신청할까 6
고민
-
이명학으로 고고씽?
-
내 주변 거의 다 5월생임
-
1회차 92점 13 22틀 2회차 88점 13 21 22틀 1회차 객관식 난이도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