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멘탈털리네요..
제 친한친구가 대학가서 제가 짝사랑했던 친구랑 사귀고있네요 지금 공부잘하다가 갑자기 슬럼프와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엇네요 진짜.. 슬픈건 짝사랑했던애랑 한마디도 못해봤다는거라 그냥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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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망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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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물폭탄내놓는중 ㅠㅠ하.. 내 유일한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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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입결어떰 6
예전엔 서울대버리고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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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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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릅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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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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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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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주 지나면 100넘을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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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영어 모의고사 4-5등급 정도이고 띵학쌤 일리 들었는데 잘 맞아서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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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25 변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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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나군 서성한 쓸자리가 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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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의사보다 더 적성에 맞는 사람도 존재하고 한의사가 의사보다 훨씬 이성적이라고 생각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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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만으론 못하는거지 ㅠㅠ 사설은 국수만으로도 해주면서... 물화선택해서 에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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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나왔습ㄴ디ㅏ 1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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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 63 수1 수2 확통 똑같이 6모전까지 끝낼 것 수학에 시간 많이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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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엄청 받던데 ㅋㅋㅋㅋ 세지 지구 수학 등등 나만못받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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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요리조리 책임회피하면서 쏙쏙 지 이득만 챙기는거 조선인 상위 0.1%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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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닥전이라는데 증원 때문에 의대 미래가 불투명한데 (의평원 불인증) 그럴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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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기입니다. 헌급방 지정해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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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자 11
나를 기다리는 기말고사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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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치고 군수하려는데 군필4수 대학적응 많이 힘든가요..? 올해는 진짜 죽어도 가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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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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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고능아들 많이 유입될거같은데 이거 맞으려나? 6모 표본 상태 보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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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대학 갈 줄 알았으면 연논도 넣어보는 건데 ㄹㅇ 1
연논이 수능 끝나고 3주 뒤에도 있을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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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온이당 6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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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립대 까보니까 앞에 10명 더 들어왔었는데 연고도 비슷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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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변화 26
경비원->역사학자->피아니스트->과학자->기자->약학연구원->의사->이세카이천재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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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전자전기 5
올해 신설이라는데 폭발조짐보이네… 컷이 계속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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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년만에 수능을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8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이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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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문자왔는데 서바는 30점대 엄청 많이받아서 왜 저한테 온건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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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문제는 어차피 풀릴거고, 열심히 공부해봤자 시험장에서 처음보는 문제 보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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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같은 독학서로 다시 기출 보고 ebs랑 실모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현역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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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한양인터칼리지 컷 몇점 쯤으로 예상함뇨? 여기쓸지 성글경쓸지 고민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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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역인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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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경제/과탐 특징 나타나는거같음 원랜 낚시로 수능날 나락보내는게 특성이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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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추합 발표까지 D-2h38m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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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르비 들어오면 의대합격률이 막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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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변표 발표 안함?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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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모 수능 미적분 원점수 96 92 96 입니다 사실 재수하게 되면 수학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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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시간낭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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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수열 문제 하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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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보다 추합도 늦게 발표하고 2차부터 바로 전화돌리고… 진짜 너무 피말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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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도 안 갈 곳이거나 못붙을 곳밖에 없는데 안쓰게되면 걍 원서 두장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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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도파민이 어느 정도로 뿜어져 나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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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 예비 0
지금 대학들에서 자유전공을 엄청 뽑는데 그럼 예비가 많이 돌수가 있나요?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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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 뱃지달렸다 11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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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제품 쓰고 사치부리겠다는데 거기에 대고 왜 ‘양극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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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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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달 200명시절 나오나
너무 슬프네요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탄만하게되는게.. 슬프네요
솔직히 후회되네요 저가 학창시절때 조금이라도 소심하지않고 적극적이였으면 말이라도해봤을텐데
네토라레
bss인가 다른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잘 아시는군요
슬펐는데 잠깐웃었네요 감사합니다
미안핮니다 힘내시길
좋은사람 만날겅에요
감사합니다!!
짝사랑은 아픈거에요
맞아요 친구라도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겨내봐야죠
화이팅 하셔요..
올해 대학가면 더 좋은 여성분 만날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열등감도 많이들지만 힘내볼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화이또 모모쟝
아........성공해서 보여줍시다!
네 성공해서 보여줄게요 감사합니다
혹은 이런 저런이유로 못사귀고(예를들어 n수라던지 아파서라던지...)혹은 기회가 되었다 싶으면 정작 나는 스팩도 안되고 초라한 내모습이 싫어 그사람을 그냥 해바라기마냥 바라보기만 하고... 저도 사랑이라곤 짝사랑 몇번해본게 전부인 입장에서 공감되어 슬프네여... 같이 이겨내시고 꼭 스팩을 길러서 기회가 올때 잡도록 하죠. 마음고생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슬플땐 아예 울어버리거나 그 슬픔을 직면하면서 그 감정을 글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 동사무소에서도 예쁜 눈나있지만 정작 저는 초라한 스팩이라...ㅠ
와 맞아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던 친구는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댄스동아리도 갈정도로 엄청 좋았어요 제가 고1때 체육대회때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그냥 계속 봐지더라고요 같은반된적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1주일에 한번씩 지나가고 본정도인데 그 장면이 계속 머리에 멤돌아요 친구랑 이야기하는도중에도 걔가 지나가면 멍때리고 바라만봤어요 그냥 가끔씩 친구들만날때 한번씩 걔도 같이 있었던때도 있었는데 그냥 얼어붙어서 폰만보고있었어요 그냥 공부도 전교1등할정도로 잘했으니깐요 그리고 반장이였고요 처음에 체육대회때는 공부도잘하는걸 안것도아니고 그냥 좋았는데 이런스펙들이 다 붙으니깐 내가 초라하게보이더라고요 이성한테는 대화는 그래도 간간히주고받아서 그냥 편하게 대답할수있는데 걔한테는 말도못걸겠더라고요 결국포기했어요
음.. 문서 작성할때 2024 숫자쓰는게 어색하더라구여.. 제 마음 그니깐 정신은 2021정도쯤에 있는거 같은데 남들 다 대학 고학년 or졸업할때 쯤 꽃다운 나이에 다 연애하고 알바하고 술도 마시면서 추억을 쌓고 있을때 결국 저는 하는게 골방에서 문제푸는게 다 였다는 생각에 멍해지더라구요. 사실상 대학가면 고려장만 안당해도 고맙다 생각할정도긴 한데 특히 연애는 20대 초반 순수한 연애 해보고 싶었지만 이미 물건너 갔고 사실 대학도 저는 고등학교를 매우 싫어할정도로 보내서 열등감에 좋은 대학 갈려는 이유가 커요. 근데 저도 공익을 하면서 사회에 어느정도 찍먹해보니 제 마인드는 아직도 고3에 머물러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제가 부끄러워했던건 고딩때가 아닌 머랄까 흘러가버린 시간을 보낸게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모모짱님도 제가 머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최대한 입시판을 빨리 뜨시고 사회에 빈 캠퍼스에 아름다운 색깔을 마구마구 칠해보세요.
그리고 기회가 올때 잡기위해 항상 준비해두시고 항상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20 초반은 연애로 마음고생 너무 하는 경우도 봐서 ... ㅠㅠ 오히려 중반이 되면 순수하면서도 묘하게 안정된 연애 할 수 있는데 좋더라고요! 저는 20초반에 너무 감정 쓰는게 힘들었어서 그런가... 초반이 아녀도 충분히 서로를 정말 아끼고 위해주는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생활도 충분히 소중합니다! 화이팅하셔용
뭔 느낌인지 알겠네요 저도 재수해서 올해 대학 입학했는데 현역으로 들어왔던 동갑 선배들이랑 뭔가 많이 차이나보일 때가 많아요
처음엔 저보다 한두 살이라도 많을 줄 알았는데 동갑이어서 놀란 적이 상당히 많았던...
확실히 n수를 하면 사회적 시간은 멈추는 거 같더라고요 :(
응원하겠습니다☺️
Lim님 감사합니다 위로와 응원
그냥 며칠간 펑펑 울고 슬퍼하고 훌훌 털어내죠
네 1주일동안만 그냥 정리해봐야겠어요 계속슬퍼하면 그냥 제 인생이 망할수도있으니깐 감사합니다
짝사랑 참 힘든 것...
맞습니다.. 너무힘드네요
좋은 사람 만날 것.. ㅠㅠ
복마어주자 날리죠
진짜개에바
하 소주한잔 건네드립니다 한잔 하세요힘내세요 ㅠㅠ
누워있지 말고 소주 한잔 해요
오히려 기분 안 좋을 때 이런 시간에 소주 마시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커피 한 잔 마시고 일찍 자면 도움이 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일 겪어봐서 그 기분 뭔지 알아요...
지금은 당장 잊기 힘들어도 오히려 의식적으로 잊으려고 하지 말고, 하루하루 앞에 놓인 것들에 충실하면서 살다 보면 감정이란 건 좀 희미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기억 중 하나로는 남더라도 오래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넘길 수 있는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찐따 ㅅㄲ도 아니고 뭔 말 한마디도 안 해본 여자한테;; 여자가 알면 걍 얼탱이 ㅈㄴ없어할듯
닉값 ㅅㅂㅋㅋ
넌 나가라
국어 누구 들었냐
그친구도 님이짝사랑한거암 ?
말 한 마디도 안 해본 거면 아마 모르지 않을까요?
ㄴㄴ. 남자
하ㅠㅠ 진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라도 미칠 것 같아요
일단 님이 그친구보다 좋은 대학을 가는거임
시간이~해결해줄거에요~
짝사랑 정말 힘든 거 압니다. 위로해 줄 수 있는 말이라곤 시간이 약이라는 것과 이 또한 지나간다라는 말 뿐이네요. 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이 감정은 잊힐테니 진심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언젠간 다시 찾기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불맛을 좀 느끼게 해주죠
본인을 가꾸십쇼
운동도 미친듯이 하세요
몸을 만드세요
피부과를 가세요
예쁜 옷을 입어보세요
제가 헤어진 뒤로 하고 있는 것이에요…
?
다시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거에요
말도 안 섞어본 여자보다는 2D 미소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의평 ㅋㅋ
라 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