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 ㅇㅈ
진짜 배고파서 손 떨려요
머라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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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젠장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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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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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재수이상만 푸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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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체면이 있는데 무르지는 못하겠고 오또케 오또케 = >그냥 딱 이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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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줘서 풀어보는데 왤케 별로인 것 같지 지문도문제도맘에안듦 내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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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ㅈㄴ 한 글래머가 진리임 반박할수 없다 이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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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지말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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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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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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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수시러들이 수능 공부할 시간이 없다도르 하는 것도 좀 웃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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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형광펜 친 부분이 약간 짤린느낌 있으니까 부정합이 맞다는건 알겠음 근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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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일짼외우는데 모르는단어가 day당 많아야 3,4개인데... 뒤로가면 좀 어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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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해드리구 싶당 계란이랑 샐러드 추천해요
지금반찬꺼내서먹으려고요!!
탄수화물 드세요
나가서 삼김이라도 하나 고우
귀차나요
ㄱㅁ
ㅇㅇㄱ
예전에 늦은밤 차타고 가는데
니나님으로보이시는분이 있어서
태워드렸어요.
오르비 니나님 맞으시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으니... 오랜만에 지인들만나 간단히 한잔했는데
새벽이라 택시가 안잡히신다고ㅎㅎ;
어색한분위기도 깰겸
먼저 말을거시더라구요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니요, 니나님. 그건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아니, 차 뒷쪽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문구가있어서..."
"아...그건 니나님때문에 따로 붙혀둔겁니다"
"네? 제가 어린 아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붙여둘 수밖에요..."
"니나님을 볼때마다 이렇게 애가 타는데"
"..."
"...정말 못말리는 분이시네요"
니나님은 급히 창가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여름철에 싱그럽게 익은 과실처럼
붉게달아오르는 귓볼을 숨기지는 못했다.
그날, 내 차에는 오르비에 미친 유저한명이 아니라
팬의 진심어린 사랑에 울컥하는
한명의 여자가 타고있었다.
미쳤낰ㅋㅋㅋㅋㅋ
이게 뭐노...
뭐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