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인 사건
이걸 주도한 당사자가 다름 아닌 하얼빈 사건의 주역이었던 안중근의 사촌 안공근(1879~1927)이다.
당시 조선 총독이자 무단 통치로 악명이 높았던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외모를 보면 수염만 기른 '리쌍 멤버이자 무한도전 멤버였던 길'이다. 물론 맨 얼굴만 놓고 이야기한다.)를 암살하기 위해 세력을 불려 돈을 모아 암살을 위한 작전을 세우다 이게 도중에 정보가 새어들어가 일본 총독부가 발칵 뒤집히고 무려 105명의 인원이 잡혀들어가 고문과 가혹행위를 동반한 수사가 이어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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