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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제 글 올렸었는데 수정 전 파일을 올려서.. 그냥 다시 올린다...ㅎ 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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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이랑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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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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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다음과목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하는 방법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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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4
열심히 공부한만큼 성적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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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탈출하면 그만 아닌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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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도 본계 380명인데 비계 찐친 12명 있는거만 쓰고(초중고 누적된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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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기준 655정도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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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줄 알고 갸같이 갔다가 세특인 거 보고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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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긋는 거도 1
많이 그려보면 삐뚤빼뚤하게 안 그리고 한 번에 곧게 딱 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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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그래프 진짜 토나오게 역겹네 격자점 다음으로 빡치는유형 1
잘하는사람 부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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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멀리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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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인데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조급한 마음에 유형서 안풀고 바로 기출 풀었거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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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시간 수학 3시간 하니까 하루가 끝나는데... 흑흑 지구는 개념도 덜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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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에 티배깅하노 ㅋㅋ 또라이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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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에서 장난질 치는거 같던데 물론 글감 난이도도 어렵구 최근 비문학이 선지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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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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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공부 안한거 아님? 수정 사탐 사탐 사탐입니다 !!! ㅜㅜ 아니 그냥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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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싶어서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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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는 이득 서성한은 불이익 없는 정도 그 이하는 불이익 있고 제한이 생김(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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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2
오르비하기 vs 디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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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먹다가 4
사레들어서 길 한복판에서 거의 토하기 직전까지 기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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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백분위98이하 맞아본적 없음 -> 수능 3등급 수학 : 2등급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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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계적으로 비례관계 딱딱 뽑아내면 문제는 다 맞추겠는데 그 비례관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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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수업 들었던 옯붕이임. 작년에 가끔씩 올라오는 칼럼을 보다가, 열정적인 사람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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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꽁돈 벌어볼라고 지원서 넣었는데 심히 당황스럽네...;;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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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또 경북대야? 경북대? 이러는거 밈임? 아님 진지하게 학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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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3등급이 돌린다고 1등급 안됩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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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정부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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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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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먹은거 ㄹㅈㄷ 맞은것도 다틀리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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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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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좋네요 과제하고 집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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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텝 1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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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7
며칠만에 운동하러 갔더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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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공 투명하다 투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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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신없네 0
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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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착 3
방전 사흘간 몸을너무많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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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에는 나오는 유형이 형식적 수단적 인간관계가 지배적으로 나타나는가 - 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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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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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써? 아니 그보다 6모는 왜? 15일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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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최대공약수라고 하면 자연수 범위에서 쓰잖아요..? gcd(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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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의 장점 3
미팅, 밥약, 축제, 행사 일절 안나가서 지출은 동일 나이대에 비해 극히 적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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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사사 인데도 이정도인데 언미과과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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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진짜 여촌가.. 36
친해진 사람마다 왜 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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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싼채로 발견... 전공과목 스트레스로 평소 오르비라는 악성 커뮤니티를 즐겼던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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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질문 0
제가 잇올 스파르타 대치점 다니려고 하는데 (대기빡센거 앎) 좀 찾아보니까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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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빼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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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힘들다 6
할게산더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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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보이지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