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공부나 시험 맞는게 다 따로 있어요...
1. 제 친구중에 재수하고 시립대 간 친구 있는데 저 삼수하고 오는동안 cpa 동차합격함
잔머리 좋은 건 알았는데 그 정도 일줄은 몰랐음
2. 수학 딥따 못해서 지방 사립대 법학과 간 친구 (당시 수리6) 지거국 로스쿨 졸업하고 군의관 복무 마치고 변호사로 잘 생활 중. 리트 1트, 변시 1트
3. 지방국립대 생물학과 추합한 친구. 거기서 과탑 먹고 미트 전국 100등 안에 들면서 합격. 지거국 병원 졸업한 의사
4. 고등학교 때 1등을 한번도 안 놓친 괴물. 서울대 경제 점수 남기고 합격. 고시 준비 7년하다가 안된다는거 알고... 수시로 한의대감
5. 모고 잘보던 까불이 하나 삼수도 망라고 학교 다니다가 , 코딩 광학 전공 석박하다가 적성 안 맞아서 런...
아니다 싶으면 본인 잘하는 것 찾아서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같습니다아앙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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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험이든 뭐든 본인이랑 잘 맞는 거 하나 찾아거 go하는 게 맞음. 안 될 거 같으면 빨리 판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