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학생이 높은 평가를 받고 회자되어야 하는 이유
역사는요.... 특히 우리나라의 역사인 한국사는요.
문과, 이과, 예체능 다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올바르게 본인의 조국의 역사를 바르고 적절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정말 실제와 다른 역사로 왜곡하는 인간들 상대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 그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아주 중요한 학문입니다...... 혹시 밥먹도록 이런 말 귀에 안 박혀봤나 보죠?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란 없다.'
제가 왜 한국사 잘하는데 왜 문과가 아닌 이과로 갔냐고 그러시는 분들께 답 드려봅니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벌써 나이 만 26으로 국방의 의무를 대체로 해결은 했지만서도 완료는 했습니다. 허나 그건 중요한 게 아니지요.
자기 나라에 대한 역사에 대한 상식도 없고 되는 대로 씨부리다가 문제 터져서 불이익 받고 무지함 때문에 나라가 파멸의 길로 걸어간 사례가 워낙 많아서요. 그리고 저희 학교 강사님이 계속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자 미래로의 길잡이"
저도 제 삶을 되돌아보면서도 참 많이 느끼는 그런 이야기더라고요.
그러니까 쉽게 요약하면 항상 바른 인성을 추구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마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때로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욕도 먹으면서 반성하고 자숙도 해야지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 학생은 제가 철없던 흔한 초등학생 시절에 저런 생각을 해냈더라고요. 이미 철이 든 거죠. 저러기가 쉽지가 않은데도 어떻게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요즘 시국에 저런 아이들이 잘 안 보이는데 그 부모님은 정말로 복 받으신 거예요. 어른이 되면 정말 크게 될 사람이죠.
한 마디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한디른 이야기입니다. 제발 옳지 않은 허접한 정보로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희 교수님께서 저거 보셨어도 개발자에게 쌍욕 날렸을 겁니다. 그건 장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