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황이라던 김호중, 거짓 자수할 때 다른 일행과 캔맥주 구입
2024-05-18 10:06:48 원문 2024-05-17 19:34 조회수 1,458
【 앵커멘트 】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관련 수사 속보입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집이 아닌 경기도의 한 호텔로 향한 뒤 주변 편의점에서 일행과 함께 캔맥주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 씨가 심한 공황 상태였다던 소속사의 해명에 강한 의문이 드는 대목입니다. 최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구리시의 한 호텔 인근 편의점 내부 모습입니다.
김호중 씨가 서울 신사동에서 사고를 낸 뒤 2시간이 지난 시점으로 이곳에서 매니저와 함께...
-
의대 지역인재 2배 확대…17개교 수시 경쟁률 '사실상 미달' 가능성도
5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3:11 0 1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이 1500명 가량 늘어난 가운데,...
-
생산가능인구 늘리려 노인들 ‘은퇴 후 이민’시키자는 국책연구기관
8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4:42 0 2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자가 생산가능인구를 늘리기 위해 은퇴한 노인들을 해외로...
-
'저출산 나비효과'…반려견 사료 판매량 아기 분유 추월
10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5:42 0 2
저출산과 반려동물 인구 증가로 반려견 사료 판매량이 아기 분유·이유식을 추월한...
-
15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2:05 0 7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등의 도발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
의협 전 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살인죄 고발…"미필적 고의"
20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5:23 0 10
육군 훈련병 사망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43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1:44 0 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
“나는 사나이다” 전범합사 ‘야스쿠니 신사’ 중국인 추정 남성에 오물·낙서 테러당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4:36 1 4
야스쿠니 신사. 연합뉴스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전쟁 범죄자가 합사된...
-
"고3, 100명 중 1명은 의대 간다"…가장 유리한 지역은?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11:14 0 2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선발이 대폭 확대되면서 의대 진학을 노리는 '지방...
-
"돈 준다고 아이 낳는 것 아니다"…경북도, 10년치 분석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08:52 0 2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
교장은 명함에 '이 문구' 새겼다…지방 일반고의 의대진학 사투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2 05:00 4 6
" “이제 우리 같은 평범한 지방 일반고에도 의대 진학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
[속보] 합참 "北 오물 풍선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담배꽁초나 폐종이 등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23:24 0 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추가로 보낸 오물 풍선을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90여개...
-
배민, 7월1일부터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8:14 2 2
“배달비 아끼려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 많은데, 앞으론 포장수수료까지 내야...
-
-
“집에 왔는데 생판 모르는 남자가 알몸으로”...이웃집서 ‘음란행위’하다 걸린 30대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4:26 2 15
이웃 주민이 분실한 아파트 마스터키로 그 집에 몰래 들어가 나체 상태로 자위행위를...
-
“화장실 못 가게 하고 가수 조롱? 사실 아냐” 한양대 측, 축제 갑질 논란 반박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4:58 1 7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축제에서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 팬들을 상대로 갑질을...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2:12 2 13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
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01 16:35 1 1
의원 수가협상 결렬 후 인상률 불만 표출…의협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엄
개미친새끼네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