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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 눈알굴리기 진짜 못하는데.. 난 왜 화작을 선택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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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앉을때 이제 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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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라, 용린(龍鱗), 반발(反発), 한 쌍의 유성 해!!! 범부 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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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3뜸 0
슬프다 독서 엄청 쉽던데 문학이랑 화작에서 시간 좀 뺏기다가 과학지문 날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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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먹고 토하거나 씹고 뱉는 방법으로 살 빼는 사람많나 1
물론 현실에선 티 안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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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끝나면 사람들 책 패닉바이 존나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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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수능루틴에 껴있는 모의고사 난이도 저번에 물어보니 쉬운 편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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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제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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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뭐 풀까요 어떤게 더 좋은 시험 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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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폼을 돈ㄴ주고도 못삼 2. 경기를 돈주고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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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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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파일 포함해서 올립니다. 해설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저에게 쪽지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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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의 예능컨텐츠일텐데 국가적으로 조리돌림가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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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패륜아의 아들 김정은 드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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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12
무라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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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언매였다가 화작런쳤는데 국어 풀로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화작 다읽고 독서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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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반가ㅋㅋㅋ 어제 작년6평 풀고 오늘 뭐할지 고민하다가 이감 김승리 더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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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거 1
국어- 연계 고전 마무리 / 화작 기출 다시 보기 / ebschema 어제 들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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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서표현을 잘 할수 있으면 좋은듯 자기 감정에 라벨지를 붙이는 것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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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학교에서 다같이 버스타고 수능장으로 가는 걸 당일에 들었음 나도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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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연타하면 숫자가 일시적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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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1등급이였고 어제 친 김승모도 높2 떴는데 오늘 6모 대비로 각잡고 친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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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아앙아아앙아ㅏㅇ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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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갔다왔고요.. 그런데 6모 학원 비대면 신청해도 수험표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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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리트는 잘 풀리는데 사설은 문제가 너무 안풀리는데 님들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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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6점 수학 72점 이래 나와서... 시발 이게 무슨 꿈이야....신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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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꿈에서 어느 고등학교에서 설명회를 하신다길래 그 날 일 끝나자마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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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커하찍음ㅋㅋㅋ이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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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박으면 아니 걍 그 뒤론 공부하기가 싫음 개빡치는데 이감 3-3 나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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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했는데 보통 3개정도 틀림 (화작틀린거빼고 호머 하고 싶은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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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고 오답하고 끝내는데... 리트 300할때는 좀더 철저하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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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평가원 지문에서의 사고과정을 적용해보며 읽자! VS 평가원 지문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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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제가 모순임을 모를리가없습니다.. 그러니까 흘려들어도 된다고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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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다 지정되어 있겠죠?? 빨리간 사람이 먼저 앉고 그런건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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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얼굴 버러지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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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이러지 앉아있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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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만원 이상 벌면 기초수급자(사배자) 전형 올해엔 이제 못쓰는데. 그냥 당장 일 하는게 났겠지? 2
본인 지금 기초수급자에 장애인 연금 합치면 77만원 받으면서 사는데. 학교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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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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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연구실 앞에서 담배 피다가 강사 마주칠 때 인사박으면 그냥 웃고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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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고 0
레알 우승이구나 진짜 간신히 무패우승+트레블 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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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주일 중에서 6일을 정말 열심히 하면 체력의 한계가 토요일 쯤에 오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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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민철+주간복습북 밀린거+피드백 풀어도 괜춘할까요? 아 그리고 강민철쌤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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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비문학 선택 문풀시간 어느정도 걸리나요? 1
독서 35 문학 25 선택 15 검토+마킹 5분 하면 괜찮나요? 국어시험 운용법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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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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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재종화장실에서 잤는데 체력이 너무 후달리더라고요 수액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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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성 갤럭시 모델 아닌 skt 모델인데 인스타에 아이폰으로 사진 찍었다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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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현주선생님 6모 중요도 받으신 분 계실까요…? 일주일 넘게 못 받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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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감 미친듯이 주입하고 가면 뭔가 학생도 ‘오...’하는 느낌도 있고 왠지 잘하는 것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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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야스
태어난 김에
ㄹㅇ 태어난 김에 사는게 맞는데 너무 노잼임
유우카 쨩을 위해 살아가요
유우카짱은 왜 살아가나요..??
유우카 쨩과 저는 서로를 위해 살아가요
유우카 쨩이 정말 그러던가요?
죽고싶은데 안락사 허용이 안되는게 아쉽다
어허... 그건 아니되오
모든 생물은 번식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ㄹㅇ이네
사실 2D가 좋은것도 이상적인 유전자를 갖춘 여성을 선호하는 것이 잘못 표출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야..
자신을 부정하지마세요....
번식... 번식이라...
사실상 근데 이것도 본능이 강한 생물들은 맞겠지만 인간처럼 이성이 강한 생물들은 진짜 왜사나 싶긴해요...
그쵸... 고등생물은 단순 번식만이 목적인 삶을 지향하진 않을 거 같은데... 이럴때마다 가끔 전 제가 게임 속 캐릭터같단 생각을 합니다...
음악이 없었으면 난 404 not found였을꺼여
지금은 태어난김에 사는듯
갠적으로 테일러는 좀 병신같음..
태어난 김에 살지만 나름 목적성이 있으면 좋겠어 나도
찾아가보자
사는 건 귀찮지만 내 손으로 삶을 포기하는건 쫄림
그건 또 맞긴하죵...ㅋㅋ
난 개인적으로 하고싶고 이루고싶은 게 너무 많아서 인생이 너무 짧은 거 같음..
좋네영 하고싶은게 있다니!! 전 궁극적인 목표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을 해보고 산책도 하니깐 그런 생각이 좀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어차피 무섭고 죄송해서 못 죽는거 행복하게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깐 삶에 의욕이 생겼어요. 님도 좋아하는 걸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수험생이니까는 조금조금..^^
감사함다 근데 어차피 여유로운 시간이 일욜뿐이라 뭘 하기도 애매하긴해요 ㅋㅋㅋ 나태해서 그런듯...
앗 빡세게 사시는 군요..ㅠㅠ 그럼 어렵긴 하겠네요. 여유로운 시간이 일요일 뿐이라는 것부터가 나태하신게 아닙니다 ㅋㅋㅋ 힘내시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시는 일년이 되시길 담에 오르비 오셨을 때는 이런 고민을 조금 덜으셨길 바랄게요^^
태어난김에 살아보는거지
근데 나 ㄹㅇ 조울증있나 왜이러지 진심으로
어릴적 친구들과 셋이서 나무를 향해 뛰어간적이 있었죠.한명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저랑 다른 한명은 뒤따라갔어요.그 날은 바람이 포근하고 기분좋아서...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난 셋이서 달리기를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하고...분명 사는 이유란 그런거 아닐까요
오... 누가 좀 내 옆에 있어줬음 좋겠네요 ㅋㅋ...
다들 떠나서 못 만나...ㅜ
아르민이세요?
들켰다!
아오 감동 먹은 내가 뭐가돼 ㅅㅂ
근데 진짜 좋은 말이라....감동은 그대로 드셔도 괜찮아요....
한마디로 현존재에게 있어 본질적 직관으로서의 목적성은 없다는 말이네요
원래 수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요즘 진짜 개같음… 사는 이유가 죽을 순 없으니까임 ㅋㅋㅋ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무서워서고…
저도 동감임 죽기 싫어서 사는거임 이게 맞나?
하루하루 버티기만하는 삶이 맞는걸까 이러려고 사나싶음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하게된다고 생각하면 계속 살아가보고싶은 느낌이듦 그런 이미지가 있음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서 큰일임...ㅋㅋㅋㅋ
오늘만 사는 느낌 내일은 또 다른 날의 오늘이고...
인생 씨@바꺼 죽지못해 사는거죠
맞아 죽기싫어서 사는거지
근데 난 살기 위해서 살고 싶어
그니까... 뭔가 하고싶어 꿈이런거...
너무 욕심일까
꿈을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꿈을 좇는 삶은 극소수입니다. 다들 현실에 치여서 살죠. 님이 안될거라고 나무라는게 아니라, 님이 그런 삶을 원하는게 이상할 것 없고,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냥 누구나 원하는 거고, 그만큼 힘들 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꿈이 있으면 꿈을 좇아보기도 하고, 그러다 안 되면 현실에 순응하다가도 기회가 오면 다시 도전해보는, 그런 삶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꿈이 있으면 좋지만 꿈 없는 삶이 무용한 건 아니잖아요?
고마워요 ㅋㅋ.. 장문이라 감동이네여 맞아여
진짜 맞는 말인데 사람이 가끔 감정적이게 되면
너무 아픈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저는 군대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면 그냥 조용히 생 마감하려고요... 예...
그때 가면 또 더 살고 싶으려나
구래도 죽진마여...ㅋㅋㅋ
얼마 전에 넷플보다가 들은 대산데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은 "희망"이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 같아요... 미래가 기대되면 살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괜히 글 써서 불씨가 번진 거 같네요..
죄송함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생활이 썩 좋지 못해서 이런 회의감에 저도 찌들어 살고 있다보니 스스로 이런 말이 여러번 튀어나오는 듯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저보다 훨씬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 있어도 아무 말 없이 살아갈테니
그거 하나만 믿고 최대한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 믿음이 깨지지만 않는다면 저는 계속 살아갈 겁니다.
전 사는게 너무 즐거워요
헉 왜 즐거우실까요???
태어날때부터 스트레스 잘 안받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그런거 같아요
아하! 부럽네용 ㅠㅠ 저도 긍정적일 때가 가끔 있는데 말이죠... 얼른 입시판을 떠야겠어요...
이 세상엔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든, 여행이든, 사람이든, 문화든, 음악이든,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음식이든, 그게 무엇이든 간에 이 세상에 너무 즐길 게 많습니다
삶에 회의감이 들 땐 평일 오후 3시쯤에 뚝섬 한강에 가보세요. 혼자 돗자리 피고 누워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재작년쯤에 자살 시도 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무작정 혼자 한강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부산산다네요...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 부산 바다도 예쁘던데요! 다만 사람 없을 때 가보세요
고등학교때 삶이 너무 힘들었어서 정말 억울했어요. 그때 느낀 억울함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것 같네요.
죽는게 무서워서 살아요 솔직히 죽고싶었던 적은 많았는데 죽을때의 고통이 너무 클것같아 삽니다.
죽어버리기엔 치킨이 너무 맛있어요
아직못죽어서
죽을 용기가 없어요 ㅋㅋ
지식충족욕을 중심으로 한 쾌락을 얻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