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꽃 구분 안 돼" 사랑꾼 남편…해외 누리꾼도 반했다

2024-05-19 10:18:26  원문 2024-05-19 07:25  조회수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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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 도중 "아내와 꽃이 구분이 안 된다"고 말한 한 남편 모습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YTN 뉴스는 경남 함안에서 푸른 보리와 작약꽃이 만개해 봄나들이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하며 이곳을 찾은 한 시민 인터뷰를 내보냈다.

당시 인터뷰에는 부산 연제구에 사는 한상오씨 부부가 등장했다. 한씨는 "봄이라는 게 느껴지는 날씨에 꽃도 많이 펴서 봄 날씨에 태교 여행하러 왔다"라며 "아내랑 꽃이랑 구분이 잘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아내는 입을 벌리며 놀라더니 인상을 찌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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